http://m.hankookilbo.com/News/Read/202003021610044776?did=PA&dtype=3&dtypecode=4405
보건소 직원 2명 증세 보여 검사… 간부 공무원이 “검체 폐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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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와 건강증진과 여직원 2명이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공중보건의가 신종 코로나 검체 검사를 했다. 하지만 이를 전해들은 상주시보건소의 한 간부공무원은 검사실 직원에게 “검체를 폐기하라”고 지시한 후 당사자에겐 “검사하지 않는 것으로 얘기됐다”고 통보했다.
다른 간부공무원도 검사를 받은 여직원을 큰 소리로 질책해 물의를 빚었다. 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을 경우 모두가 격리대상이 되고 업무가 마비된다는 이유였다.
이 일을 전해듣고 당일 저녁 타 지역에 있던 여직원 아버지와 언니가 상주시보건소로 찾아와 항의했고, 한 간부가 검사실에 “검체 채취를 다시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다음날인 27일 여직원의 검체를 채취해 사설 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28일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몰상식한 간부공무원들의 행태가 알려지면서 지역내 여론이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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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간부공무원도 검사를 받은 여직원을 큰 소리로 질책해 물의를 빚었다. 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을 경우 모두가 격리대상이 되고 업무가 마비된다는 이유였다."....?
보건소 직원이 확진 받으면 난리나는 이유가 다른 거 아닌가...
전 정권 같았으면 어떻게 게시글이 올라왔을까요?
경북도지사 이야기인가요?
그 수장은 정상적으로 지시했고
지시 불이행은 짤라야죠..
메모는 역시 과학이네요..
"국부 이승만"
뭘 알고 댓글을 다시던가요..
지자체 공무원 잘못은 지자체 공무원 수장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개강이 늦어져서 시간이 남아도시나봅니다.
http://pme.knu.ac.kr/HOME/pmeatknu/sub.htm?nav_code=pme1467251068
미친거죠 일본하는 꼬라지 그대로 따라할라그러네
죄송합니다.ㅜㅜ
코로나 검사가 의전행사인줄 아나보네요
뭐 저런놈들이 공무원을.. 수준떨어지게 ㅉㅉ
정말 이해갑니다.
저래놓고
정부가 방역을 못해서
중국인을 막지 않아서
라는 개 소리 하겠지....
답답한 인가들.
이런 공무원 놈들은 짤라라...
안타깝게도 이미 멀리 멀리 퍼져가서... 이제는 흔적도 없을 음성 환자가 대부분일 거라는게 문제긴 한데
이 공무원들은 현재 민심을 너무 가볍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