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게 장점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물불이라는게 불법적인 일도 있었고 도덕성에 금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절대로 나라를 이끌어가기에 어울리는 능력은 아니지요.
제가 생각하는 대권에 도전할수있는 첫번째 자격은 도덕성이라고 생각해서요.
도덕성이라는 근간이 있지 않으면 권력이 주어졌을때 아무에게나 칼을 휘두를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 권한은 그정도로 막강합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게 장점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물불이라는게 불법적인 일도 있었고 도덕성에 금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절대로 나라를 이끌어가기에 어울리는 능력은 아니지요.
제가 생각하는 대권에 도전할수있는 첫번째 자격은 도덕성이라고 생각해서요.
도덕성이라는 근간이 있지 않으면 권력이 주어졌을때 아무에게나 칼을 휘두를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 권한은 그정도로 막강합니다.
▶◀사법부
그리고 권력을 이용해서 불법적으로 목적을 달성한적도 없습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건 무적의 논리라서 의미가 없죠.
민주적 절차를 깡그리 무시했던 큰 사건이지요..
지난 경선에서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잘못을 했죠.
박원순 시장은 일찍 사과하고 빠졌지만
경선 끝날때까지 손가락들과 함께 모략을 일삼은건 기억합니다.
권력을 이용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당시에는 모든 캠프가 다 했던일입니다.
이재명도 경선 후에 사과 많이 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잘못한것에 대한 사과도 했고요.
추진력이 워낙 강해서요.
수장을 향한 칼끝은 들이밀지 않는다면요.
말 그대로 이 글에 대통령 아들이 등장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위한 정치행위에만 쓰는게 문제죠
정작 내용엔 상관 없구요
오버하는 글들이 클량에 난무하니 한마디 하는거죠.
적당히 좀 하라고...;;
심지어 추장관을 까더군요. 미적거린다고.. ;;; 어이가 없어서...
이양반들 이재명 치켜세우기 위해서
조만간 정부까기 대대적으로 할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클량 자정작용 잘 아시잖아요..ㅎㅎ
이재명 극혐하는 수누킹류 아니라면
지금시점에는 잘한건 잘했다고 보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1,2년 까지의 우리나라에는 어울리는 지도자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대통령이 된다면 진보의 박정희같은 느낌이 되겠죠.
존재해서도 안됩니다. 절대로요.
겁나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리고 민주당은 진보가 아닙니다.
엄청난 지지가 생겨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지만, 이재명은 조금 다른 오묘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죠.
제가 새누리보다 정의당을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개 그 지점입니다. 말이 안통해요.
적어도 아직까진 칼끝이 국민을 향하진 않았고 손대기 껄끄러운곳을 잘 긁어주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것보다 같은 편 등에 칼꼽는 행위를 했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정의당을 향한 분노와 유사합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고생하시는 대통령을 응원 하시는건 맞으신지요?
마찬가지로
경기도민을 대신해서 전염병 방역을 위해서 쑈든 지롤이든 하면서 동분서주하는 도지사를 응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신지요?
혹시 클리앙에 이도지사 칭찬이 몇개 올라왔다고 샘이나서 이런 힘빼는 글을 올리시는 건지요?
진짜 앵간히 합시다.
님께서 이도지사를 좋아하던 증오하던 관심없지만, 천만이 넘는 경기도민을 봐서라도 지금은 좀 자제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보다보다 못해 답답해서 몇자 씁니다.
혹여 감정적으로 상하실 수 있는 부분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박수 보내 줍시다
너무 그러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한 일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이재명 도지사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적폐세력에게 용서없는 단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재명 도지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불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인가요?
공적인 입장의 이재명이 불법으로 행정처리를 했다면 비난받아야지요.
또 개인적인 일로도 법을 위반했다면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토착왜구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하면서 지금까지 법지키고 법의 한도내에서 어떻게든 일하려는 사람에게 도덕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시나요?
50보 100보 아시죠?
100보에 있는 토착왜구들 정리하고 50보에 있는 법위반하는 사람들 정리하고 도덕성 문제 삼으세요.
그땐 저도 같이 하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민주당으로써는 이재명 같은 사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손에 피를 묻히면서 적을 치는거죠. 더러운 일도 맡아서 할 사람이 있어야, 민주당이 민주당으로써 잘 운영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