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관성 없어보이네요. 고발안하고 방역에 집중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다시... 차라에 박원순시장이 낫다고봅니다
이시국에 특정 정치인 띄우는 분위기도 별로구요 언론이 띄워주는 구도도 경계되구요
IP 180.♡.85.120
03-02
2020-03-02 21:38:34
·
메손7님// 일관성은 있었어요. 저한텐 그게 좋은게 아닌것도 있어서 그렇죠. 자기의 목적이 있으면 수단 방법 안가린다는 거요. 우습게도 전 지금 그게 꽤 마음에 드네요
tealee77
IP 211.♡.130.157
03-02
2020-03-02 2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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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손7님 일관성이 아니고 방역의 기본은 시민의 협조입니다. 시민의 협조가 없으면 공무원들이 날고 기어도 방역이 뚫립니다. 신천지가 협조를 안하면 공무원들 갈아넣어도 방역은 실패합니다. 결국 이만희에 대한 압박은 방역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죠. 지금까지 신천지가 순순히 협조 하던가요.? 신천지 스스로가 무덤을 파고 드러누운겁니다. 이재명은 그 당시에 상황에 맞는대로 대응한것 뿐이구요.
모두 잊었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탄핵 집회와 세월호 집회에서도 정치인중 가장 강하게 나갔던게 이재명입니다. 그것 때문에 정치경력도 없고 경기도 지자체장인 성남시장에 불과한 인물이 대선 유력 후보로 급상승 했었죠. 역사 문제에 대한 인식에서도 본인의 진심은 모르지만 반일과 적패세력 일소에 대한 의식이 분명한 발언을 많이 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권력을 잡으면 적패청산를 제일 잘할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이재명은 잘드는 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칼이란게 잘못 쓰면 쓰는 사람를 해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인정했듯이 전형적인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써 지지자들이나 국민들이 뭘 원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고 행동하죠. 즉 이재명의 미래는 어디까지가 본심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국민들에게 들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메손7님 이번엔 그 기회였다 생각하는 겁니다. 도덕적 흠결 따지기전에 저쪽에서 워낙 큰 똥을 싸놔서 초기에 때려잡아도 큰 반항이 없었을거라 생각 하니까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다 따지다간 또 고개 쳐들고 나라 시끄럽게 만들지요. 지금 상황이 딱 그래요 문통께서 재선 재재선까지 가능하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이뤄 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5년은 긴 시간이 아니라는 거죠. 이번 집권 기간에 총선이 걸려 있고 총선결과에 따라서 다음 정권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과실을 따지고 든다면 과가 하나도 없을 수 없겠지만 과가 많아서 저들이 무능한 정권이라며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언론 다 개혁이 필요한데 민주정부는 딱 하나 행정부만 도덕적 흠결을 따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현실인데 도덕 따지고 원리원칙 따지고 그러다 또 정권 넘어갑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누구하나 내 몸에 똥 묻을 각오하고 제대로 싸울수 있는 개혁을 해주기 바란겁니다. 민주쪽에선 이재명 말곤 그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그리고 칼춤이 없다는 생각은 접어 두시죠 저쪽이 정권 잡으면 없는죄도 만들어서 죄인 만드는거 겪어 봤잖아요. 무슨 현실에 칼춤이 없습니까 지금 정부가 도덕적 흠결이나 명분이 없어 국민 과반 이상이 국정운영 잘못한다고 하는 겁니까.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이상이고 현실은 개싸움을 해서라도 바꿔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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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천은 이번에 그 트위터 터진 그곳 ㅋㅋ
믿건 못믿건 검사 받는 순간 부처님 손안에 들어온게 아닐까요? ㅎㅎ
고발안하고 방역에 집중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다시...
차라에 박원순시장이 낫다고봅니다
이시국에 특정 정치인 띄우는 분위기도 별로구요
언론이 띄워주는 구도도 경계되구요
우습게도 전 지금 그게 꽤 마음에 드네요
시민의 협조가 없으면 공무원들이 날고 기어도 방역이 뚫립니다.
신천지가 협조를 안하면 공무원들 갈아넣어도 방역은 실패합니다.
결국 이만희에 대한 압박은 방역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죠.
지금까지 신천지가 순순히 협조 하던가요.?
신천지 스스로가 무덤을 파고 드러누운겁니다.
이재명은 그 당시에 상황에 맞는대로 대응한것 뿐이구요.
이제는 모르겟어요 ㅋ
민주당 지자체장들은 다 기본은 하네요
이재명은 이런 모습이 매력이죠.
악을 악으로 잡는다
문프와는 정 반대
우리 문프가 원칙주의자라서 답답할때 저런 칼잡이가 나서줘서 답답한 마음이 뻥뻥 뚫립니다
하지만 최고지도자는 문프같이 황소처럼 강직하고 원칙주의자여함요
우리 문프옆에서 계속 힘이 되어주세요
일잘하는거? 일잘한것처럼 언론에 뿌리는걸 잘하는거죠.
난세에 이런애들에게 혹하면 이명박 같은애 나오는거죠
둘이상 되면 관리가 안될듯 해요..
그것 때문에 정치경력도 없고 경기도 지자체장인 성남시장에 불과한 인물이 대선 유력 후보로 급상승 했었죠.
역사 문제에 대한 인식에서도 본인의 진심은 모르지만 반일과 적패세력 일소에 대한 의식이 분명한 발언을 많이 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권력을 잡으면 적패청산를 제일 잘할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이재명은 잘드는 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칼이란게 잘못 쓰면 쓰는 사람를 해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인정했듯이 전형적인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써 지지자들이나 국민들이 뭘 원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고 행동하죠.
즉 이재명의 미래는 어디까지가 본심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국민들에게 들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시류에 편승하는건 참 잘하죠
그나저나 이재명관련 글에는 늘 나타나서 이재명까는분이 보일때가 됐는데..안보이니 궁금하네요..
인물의 쓰임을 봤을때 칼춤은 이재명
그 다음엔 문통이길 원했는데...
문통께서 잘못하고 있다는거 아닙니다.
내 몸에 오물을 뒤집어 쓰기엔 이재명에겐 미안하지만 적임자라 생각했어요.
너무 강하게 추진하면 역풍도 셉니다
문프가 지금 원칙적으로 차근차근 추진하는게 넘 잘하고 계신거죠
이번에 검찰개혁 언론개혁하고
이후에 칼춤추면 됩니다
노대통령께서 너무 훌륭하게 잘하셨지만 언론때문에 너무힘드셨죠....
적폐들이 가장 상대하기 쉬운 인물이죠.
칼춤 그런건 현실에 없습니다.
도덕적 명분 없이는
국민의 지지도 얻어 내지도 못합니다
이번엔 그 기회였다 생각하는 겁니다.
도덕적 흠결 따지기전에 저쪽에서 워낙 큰 똥을 싸놔서 초기에 때려잡아도 큰 반항이 없었을거라 생각 하니까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다 따지다간 또 고개 쳐들고 나라 시끄럽게 만들지요.
지금 상황이 딱 그래요
문통께서 재선 재재선까지 가능하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이뤄 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5년은 긴 시간이 아니라는 거죠.
이번 집권 기간에 총선이 걸려 있고 총선결과에 따라서 다음 정권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과실을 따지고 든다면 과가 하나도 없을 수 없겠지만 과가 많아서 저들이 무능한 정권이라며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언론 다 개혁이 필요한데 민주정부는 딱 하나 행정부만 도덕적 흠결을 따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현실인데 도덕 따지고 원리원칙 따지고
그러다 또 정권 넘어갑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누구하나 내 몸에 똥 묻을 각오하고 제대로 싸울수 있는 개혁을 해주기 바란겁니다.
민주쪽에선 이재명 말곤 그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그리고 칼춤이 없다는 생각은 접어 두시죠
저쪽이 정권 잡으면 없는죄도 만들어서 죄인 만드는거 겪어 봤잖아요.
무슨 현실에 칼춤이 없습니까
지금 정부가 도덕적 흠결이나 명분이 없어 국민 과반 이상이 국정운영 잘못한다고 하는 겁니까.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이상이고 현실은 개싸움을 해서라도 바꿔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