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20대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이전에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주도해 열린 실내 행사 장소 근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실내집회는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도내 55번째 확진자로 판정 받은 20대 남성 A씨는 신천지 신도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했다.
이후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 ‘ACL 수원삼성 대 빗셀고베’ 경기를 관람했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실내컨벤션홀에서는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안양·군포 애국시민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일명 ‘태극기집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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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팀킬?ㅋ
빵 터졌네요!
평소에, 전광훈이 과연 자기 재력(?) 만으로 인원을 동원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도원의 결의 같은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아닐까하는.....
이 무슨 끔찍한 혼종..
하.. 저 C8
아니면 니들 다 죽었어 ?
이단들의 ‘피가름’이라는 교리에서 중요한 의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