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마스크 정책이 무슨 궁극의 해결책인양 떠들던 닉들의 고견, 여기서나 풀어봤으면 하네요 결국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안하고 쥐뿔도 모름서 남들 현혹이나 위기조장 불안의식 고취나 일조한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들 중 한놈도 반성하고 이야기 해줄때 수긍하고 그런 거 본 적이 없네요
크리미널마인드
IP 58.♡.87.169
03-01
2020-03-01 20:57:29
·
@여행정착자님 저도 그런 글에 속아서 대만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1주일에 2개란 보도에 깜놀하고 다시 리플레이 해봤네요
morua
IP 14.♡.120.87
03-01
2020-03-01 21:18:04
·
@여행정착자님 제가 그 중 한놈인거 같네요. 며칠전부터 마스크 대만방식 이야기하고 빈댓글들도 받았는데..
이게 공중파에 나올 정도의 의견은 되는거잖아요 일베 수준의 무슨 독재옹호나 친일도 아니고
뭘 반성하고 철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논의는 못해보고 모르던 사실을 듣고 배운적도 없고 그냥 빈댓글만 받았거든요
182.*.24.14.
IP 223.♡.165.125
03-01
2020-03-01 20:54:45
·
그래서 대만에서 천으로 된 마스크 커버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morua
IP 14.♡.120.87
03-01
2020-03-01 20:59:28
·
전 대만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대만 방식대로 했을때 우리나라는 몇장이 될지는 모르는일이죠 우리 생산량이 많으니 인당 매수는 많아지리라 대강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핵심은 구매에 안익숙하거나 접근이 떨어지는 계층에게도 똑같이 분배된다는거죠.
마스크 분배에 대해서 판매말고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의견이 정말 토론 불가능한 의견인가요.
뭘 자꾸 덧 씌웁니까 진짜 피곤해지네요
크리미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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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2020-03-01 21:06:58
·
@이태원꽃돼지님 ??? 뭘 누가 덧씌운다고 했나요?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레몬밤님 근데 그 이야기는 그 9일에 2장도 못 구하는 사람이 이미 대한민국에 상당수가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이러나저러나 줄을 어차피 서야한다면 어떻게 분배되는게 나은걸까요?
크리미널마인드
IP 58.♡.87.169
03-01
2020-03-01 21:29:41
·
@이태원꽃돼지님 수요가 많이 밀린상태라 지금은 부족한 현상이 계속 이어지는거 같아요. 마스크가 포장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요..그래서 그것도 의료기관이나 이런데 보내는 건 포장을 간소화하는 것도 논의된다고 하네요..여러모로 방법들은 고민하고 있나봐요. 공적배분을 우체국 약국 농협마트로 지정한 것도 접근성이 쉽게 하려고 한 거고, . 코로나3법으로 개인당 판매수량도 한정할 수 있게 했고요. 오늘 mbc뉴스 보니 약국에서는 서로 판매시간을 맞추자는 의견도 나오나봐요. 돌아다니면서 사재기 못하게...나름 분배가 잘 되도록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으니 조그만 더 지켜보죠.
morua
IP 14.♡.120.87
03-01
2020-03-01 21:34:48
·
@크리미널마인드님 그쵸. 지켜봐야죠. 맞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역사회의 전파를 줄이는게 최대 목표가 되어야하고
전문가들이 토론해서 소수의 사람이 마스크를 제때바꿔가며 쓰는게 나을지, 다수가 마스크를 일주일간 쓰는게 나을지 집단 성격에 따라 혼합해야할지
@이태원꽃돼지님 이런 저런 논의를 던지면 반응은 의외로 까칠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프레임 씌우려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 경우 댓글로 공격하시는 분들이 아래의 몇 가지 중 하나라고 판단 하시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 이미 논의가 지칠만큼 있던 이슈다 - 정치적 프레임에 이용당할 소지가 많운 이슈다 (특히 문까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경우) - 적진에서 이미 공격용으로 사용한 소재다 등 등 이게 매우 피곤한 것이라서.... 이태원꽃돼지님의 현 입장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제가 마스크를 잘 사고 있는 편이네요. 마스크 대란 직전에 소량 구매.... 엊그제는 제가 원단을 구매하자마자 품절 등..
배급제(rationing) 의 목적은 지속적인 공급 '보장'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두려움의 제거라는건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만처럼 주당 2장이던(장당 우리돈 200원), 마카오처럼 하루 한장(10일에 10장)꼴이던(장당 우리돈 1250원), 배급량은 그 나라의 사정에 달려 있고, 투명하면 국민이 그걸 받아드리게 됩니다. 국민이 초조하거나 사재기와 일부의 폭리를 보며 분노할 필요가 없어 지니 혼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수량이 모자랄수록, 상황이 급박할수록 시장에 맏기기 보다는, 배급제가 필요합니다(대만처럼). 사실은 국민을 보호하는 효과보다는 정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더 큰 것이기에, 야당이 주장을 안하는 것입니다. 주당 겨우 2장이고, 줄까지 서야 하는데 정부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는것이 우연일까요?
매점매석 아니더라더 사람 심리가 모아두고 싶은 마음이 커요. 지금은 주민등록번호로 관리해서 인당 몇개까지 구매하게 제한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스크 공급량이 풀리면 제한 갯수를 늘리거나 한도를 없애면 될일이고용
pmpon
IP 121.♡.248.142
03-02
2020-03-02 01:59:18
·
대만이 저정도 생산량으로 일주일에 2장씩 판매 가능하다면 우리는 더많이 배포 가능하다는 얘기죠. 의도적으로 5천명으로 계산해서 택도없다는 식으로 표현하고싶은 분들이 있나본데 실수요자가 정말 5천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지 공적판매로만 마스크 구할수 있다~가 아니잖아요? 저거 팔아도 수량 적다고 욕할거다란 식으로 왜곡해서 문제점을 외면하려는 분들이 있네요.
(^(ㅅ)^)
IP 1.♡.20.240
03-02
2020-03-02 03:01:47
·
현재 대만 출장중입니다만, 거리에 마스크 착용한 사람은 절반 정도인거 같네요. 그리고 외국인은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마스크 파는 편의점을 찾아서 100NTD(4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PM2.5 라고 써있는데 0.3ug 먼지를 필터링 해준다네요.
크리미널마인드
IP 58.♡.87.169
03-02
2020-03-02 04:22:43
·
@(^(ㅅ)^)님 고생중이시네요... 제가 볼땐 우리나라 마스크가 거의 세계 1등급 같네요. 출장에서 돌아오실땐 수급이 원할해지면 좋겠군요. 무탈하시길..
gauche
IP 222.♡.176.207
03-02
2020-03-02 04:06:57
·
찌라시들이 마스크 못 씌어서 안달이 나서 그런데 재사용 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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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지점입니다
대만대만 거리는 닉들은 이건 빼놓고 정부비난용으로 쓰고 있지요
일주일에 두개는 대만이야기고
똑같은 방식으로 했을때 우리나라가 늘지 줄지는 모르죠.
핵심이 일주일에 2장 나눠주자는게 아니잖아요 아놔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거 모두 국민에게 구매하게 해도, 5일에 1장이 가능합니다.
하루 1천만장이면요.
아마 방식의 문제로 배분문제를 말하는가 봅니다 우리는 생산부터 대만보다도 월등하죠 대만이 우리보다 나은건 없는데 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7137?combine=true&q=%EB%8C%80%EA%B5%AC+%EB%A7%88%EC%8A%A4%ED%81%AC&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저 윗분은 어떤지 모르나 현지 실제 소식도 모르고
무슨 이야기를 해줘도 안들으면서 없는 걱정으로 정부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더군요
자꾸 사회불안 가중에 집중하고 일하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시도가 보여서 참 큰일입니다
생산갯수가 엄청 적네요...
즉 하루에 100명 다녀가면 끝입니다.
이걸 바라는 거네요
하긴 뭐 국민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바라는게 이상하겠죠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이슈 없었더라면 배급량이 저 정도밖에 안됐을 거 같아요.
정신 차린지 얼마 안됐고 위기 상황에 허둥댄다고 믿어볼랍니다
허탕치고 못구하는사람뿐아니라 구한사람도 줄서느라 불편하니까요
1인당 1주 2개면 부족하지만 우리나라도골고루 나눠주려면 저수준물량도 될까말까일껄요
우리나라 공적마스크 1일 500만개해도 일주일 3천500만개인데
5천만명 1개씩 나눠주기도 모자란듯요
약국당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에 못구하는 사람도 당연 저기도 나옵니다.
그래서 대만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관련 정보 공유하는 앱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몇명 못사고 땡...골고루는 아닌거 같은데요.
누구는 며칠에 한번 나가는 사람이 있겠죠.
대만은 그냥
물량이 절대적으로 적으니...
그냥 다 같이 죽자는.
어차피 인당 고르게 돌아갈 수량이 안나온다면
시장에 맡기면 완전히 마스크를 못 구하고 소외되는 사람도 나오죠
시장에 맡겼을때
더 절박한 사람에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습니다
분배되는 장수가 대략 몇장이다,
어떤 계층은 더 필요하니 차등으로 배분하자,
등등으로
국가가 공적 자금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분배하는 방법으로 적절한지는 개인 생각이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좀 몰아가고 낙인찍읍시다
정말 이게 논의불가 사안인가요?
아니 이분은 물건 사고파는 과정을 전혀 모르시나..
어떻게 줄서기 없이 무제한으로 물량을 골고루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하다못해 대형마트도 큰 행사 없이 사람 좀 북적이는 주말에 계산할 때 줄 안서나요..
5천만명 하루에 1개씩 공짜로 무조건 주는 정책이라고 치고..
그건 줄 안설꺼 같나요?
어떻게요?
이러네저러네 소리를 듣지말고 기본적인 생각만 해봐도 님 같은 소리는 못하겠네요..
결국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안하고 쥐뿔도 모름서
남들 현혹이나 위기조장 불안의식 고취나 일조한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들 중 한놈도 반성하고 이야기 해줄때 수긍하고 그런 거 본 적이 없네요
저도 그런 글에 속아서 대만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1주일에 2개란 보도에 깜놀하고 다시 리플레이 해봤네요
제가 그 중 한놈인거 같네요.
며칠전부터 마스크 대만방식 이야기하고 빈댓글들도 받았는데..
이게 공중파에 나올 정도의 의견은 되는거잖아요
일베 수준의 무슨 독재옹호나 친일도 아니고
뭘 반성하고 철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논의는 못해보고
모르던 사실을 듣고 배운적도 없고
그냥 빈댓글만 받았거든요
대만 방식대로 했을때 우리나라는 몇장이 될지는 모르는일이죠
우리 생산량이 많으니 인당 매수는 많아지리라 대강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핵심은 구매에 안익숙하거나 접근이 떨어지는 계층에게도
똑같이 분배된다는거죠.
마스크 분배에 대해서
판매말고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의견이
정말 토론 불가능한 의견인가요.
뭘 자꾸 덧 씌웁니까
진짜 피곤해지네요
??? 뭘 누가 덧씌운다고 했나요?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 글쓴님은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댓글들 보다가 좀 욱했네요.
차상위계층도 구청만 가면 받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 급한 사람들은 어느 계층일까요.
지병있는 고령의 사람이냐,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냐
그걸 두고 토론하는거면 차라리 낫겠네요
어느쪽이든 전 인정합니다
근데 시장에 내놓으면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런 걸 이야기하자는게
무슨 일베인것도 아니잖아요.
국내 일일 생산량으로 전국민이 골고루 2장씩 사려면
개인들은 9일에 한번씩 2장살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하루에도 여러장 사용해야 하는 현장근무자들꺼 빼면 더 오래 걸리겠죠.
그나마 이건 사정이 좋은 겁니다.
대만이 1인 2장 구매한다는 얘기가 사고 싶을때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게 아니에요.
물건이 들어와야 하고 줄서야 되는건 똑같죠.
근데 그 이야기는 그 9일에 2장도 못 구하는 사람이 이미 대한민국에 상당수가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이러나저러나 줄을 어차피 서야한다면
어떻게 분배되는게 나은걸까요?
수요가 많이 밀린상태라 지금은 부족한 현상이 계속 이어지는거 같아요.
마스크가 포장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요..그래서 그것도 의료기관이나 이런데 보내는 건 포장을 간소화하는 것도 논의된다고 하네요..여러모로 방법들은 고민하고 있나봐요.
공적배분을 우체국 약국 농협마트로 지정한 것도 접근성이 쉽게 하려고 한 거고, .
코로나3법으로 개인당 판매수량도 한정할 수 있게 했고요.
오늘 mbc뉴스 보니 약국에서는 서로 판매시간을 맞추자는 의견도 나오나봐요. 돌아다니면서 사재기 못하게...나름 분배가 잘 되도록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으니 조그만 더 지켜보죠.
그쵸. 지켜봐야죠. 맞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역사회의 전파를 줄이는게 최대 목표가 되어야하고
전문가들이 토론해서
소수의 사람이 마스크를 제때바꿔가며 쓰는게 나을지,
다수가 마스크를 일주일간 쓰는게 나을지
집단 성격에 따라 혼합해야할지
등등에 따라 분배하기로 결정한다면
설령 제가 좀 적게 받더라도 감수할거같습니다
현실은 아이러니하게
와이프가 마스크 잘 구매하고 있어요
옛날 대학생 때나 겪던 모순된 감정을 느끼는 중이네요
- 이미 논의가 지칠만큼 있던 이슈다
- 정치적 프레임에 이용당할 소지가 많운 이슈다
(특히 문까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경우)
- 적진에서 이미 공격용으로 사용한 소재다
등 등
이게 매우 피곤한 것이라서.... 이태원꽃돼지님의 현 입장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제가 마스크를 잘 사고 있는 편이네요.
마스크 대란 직전에 소량 구매....
엊그제는 제가 원단을 구매하자마자 품절 등..
위기를 잘 헤쳐가시기 바랍니다.
캬
요즘 홋카이도에 확진자 및 사망자가 많이 나오자 일본 정부는 마스크를 그쪽으로 보내려 하는데 그것 또한 물만을 나타낼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샤프(네.. 반도체 만드는 샤프 맞습니다)가 공장 라인을 조정해 매일 15만개의 마스크를 만들겠다고 할까요.
다른 나라들은 절대로 이렇게 안할 그런 정책을 지금 우리나라 정부가 하고 있다는것만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천만개 생산하니깐 모두공적으로 돌려도
7천만개를 5천만 국민 음.. 1장 돌리는데요..
울나라는 동네마다 다르더라구요...직장 근처는 가격이 비싸서 사기싫은데 집 근처는 이것도 없더라구요..
일본어찍힌건 웬지 중국제같아서 못사겠습니다...KF표시도 없고..다이소에는 있는데 이거 그다지 아니다 싶고요.
약국은 지나가면서 보이긴한데 비싸요...
아, 그건 생각못했는데 KF가 아니었군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정책은 꼭필요합니다. 준비 안되어 있는 나라(정부)는 대응 책이 없죠.
인구가 2500만인데... 저럴만 하죠.
위엣 분이 댓글로 써주셨네요.
우리도 통제하면 당장 빨갱이 소리 나오죠. 통제안하면 무능력하다하고 이레저래 ㅈㄹ할거라...
대만처럼 주당 2장이던(장당 우리돈 200원), 마카오처럼 하루 한장(10일에 10장)꼴이던(장당 우리돈 1250원), 배급량은 그 나라의 사정에 달려 있고, 투명하면 국민이 그걸 받아드리게 됩니다. 국민이 초조하거나 사재기와 일부의 폭리를 보며 분노할 필요가 없어 지니 혼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수량이 모자랄수록, 상황이 급박할수록 시장에 맏기기 보다는, 배급제가 필요합니다(대만처럼).
사실은 국민을 보호하는 효과보다는 정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더 큰 것이기에, 야당이 주장을 안하는 것입니다.
주당 겨우 2장이고, 줄까지 서야 하는데 정부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는것이 우연일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aDqW8
여기에 추가로, 노약자 등 움직이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 대한 보완책 (보건소나 동사무소 등에 알려서 방문 배부가 가능하게)을 병행하면 좋겠습니다.
매점매석 아니더라더 사람 심리가 모아두고 싶은 마음이 커요.
지금은 주민등록번호로 관리해서 인당 몇개까지 구매하게 제한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스크 공급량이 풀리면 제한 갯수를 늘리거나 한도를 없애면 될일이고용
의도적으로 5천명으로 계산해서 택도없다는 식으로 표현하고싶은 분들이 있나본데 실수요자가 정말 5천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지 공적판매로만 마스크 구할수 있다~가 아니잖아요? 저거 팔아도 수량 적다고 욕할거다란 식으로 왜곡해서 문제점을 외면하려는 분들이 있네요.
그리고 외국인은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마스크 파는 편의점을 찾아서 100NTD(4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PM2.5 라고 써있는데 0.3ug 먼지를 필터링 해준다네요.
고생중이시네요...
제가 볼땐 우리나라 마스크가 거의 세계 1등급 같네요.
출장에서 돌아오실땐 수급이 원할해지면 좋겠군요.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