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무증상 완치 나머지 50%는 유증상 그중 20%가 퍠렴진행. 폐렴 진행된 사람들의 경우 치료가 안되거나 기저질환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위험함. 그리고 폐렴진행 후 완치가 되어도 폐의 기능이 100% 회복되지 않음. 으로 알고 있습니다.
memberst
IP 210.♡.110.84
02-29
2020-02-29 13:15:10
·
@미스팅님 검사가 진행될 수록 치사율과 중증의 전체 비율은 내려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나온다면 아마 감기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문제는 바이러스라서 문제죠 일단 장기전으로 갈수 밖에는 없을겁니다 고령환자들을 위한 전략이죠 다른 국가들은 그런거 싹 무시 하려고 할듯 합니다
미스팅
IP 14.♡.122.219
02-29
2020-02-29 13:18:15
·
@memberst님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때 까지는 무조건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일반 독감보다 전염율이 두배이상 높고 폐렴으로 진행되는 바이러스다 보니..
memberst
IP 210.♡.110.84
02-29
2020-02-29 13:39:39
·
@미스팅님 동의합니다 그래서 국가가 그 상황을 억제하고자 지금 처럼 하는거고요 돈보다 사람이 중요한거니깐요
콩죽팥죽단팥죽
IP 39.♡.54.184
02-29
2020-02-29 13:13:05
·
강한 독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독감을 제대로 걸려봤는데 완치되는데 2달 걸렸습니다 처음 한달은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정도로 심했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얀기적
IP 211.♡.207.36
02-29
2020-02-29 13:13:48
·
기저질환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인연령대만 위험하다고 할수도 없어요.
베개
IP 103.♡.198.110
02-29
2020-02-29 13:14:32
·
아베는 날씨가 풀릴때까지 버티려는걸지도요. 자동소멸을 기대하면서요
Badger
IP 122.♡.214.18
02-29
2020-02-29 13:14:36
·
기저질환 있는 사람은 치명적이고..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 젊은 사람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니까요. 물론 그런 노인들과 병자를 다 포함해도 사망율은 1~2% 정도입니다. 그러니 젊고 건강한 사람의 사망율은 그보다 훨씬 낮겠죠. 그래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안심할 것인지는 의문이에요.
lucky5
IP 115.♡.77.72
02-29
2020-02-29 13:14:39
·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완치 후 재감염도 간혹 나오고 있어요. 정부와 질본에서 공식발표가 있기까진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하면 모두가 같이 위험해 집니다. 관련조사도 분명히 하고 있을테니 명확해지면 무슨 발표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선녀를낚았꾼
IP 39.♡.53.194
02-29
2020-02-29 13:16:15
·
20프로는 중증 간다는 소리네요. 이번에 부산 경우봐도 증상이 천차만별이네요
lentsu
IP 210.♡.241.16
02-29
2020-02-29 13:16:44
·
그논리로는 현재 1일 완치자수가 턱없이 못미치는데요..
레이몬드
IP 182.♡.203.81
02-29
2020-02-29 13:18:04
·
중국상황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완치자가 너무 많아요
나는지구인이다
IP 49.♡.20.198
02-29
2020-02-29 13:20:26
·
프레시안은 별로 신뢰가 가질 않아서...
사막여우
IP 223.♡.160.188
02-29
2020-02-29 13:20:35
·
면역력 좋은 사람들 얘기죠.
junha
IP 121.♡.12.239
02-29
2020-02-29 13:23:20
·
미국이나 일본은 이런 임상례를 믿고 확진검사 안하고 뭉게는 중이죠
훈장선생
IP 210.♡.218.126
02-29
2020-02-29 13:26:26
·
3-5일에 완치 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는 게 완치로 잘못 써진걸 겁니다.
현재 확진자들은 증상이 없어지면 코로나 검사해서 연속 이틀 음성 나오면 완치 판정하고 내보냅니다.
대부분 2주 이상 걸립니다. 젊은 사람들중 몇몇은 증상은 없는데 20일 넘게 계속 양성 나와서 집에 못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씽크와이즈
IP 112.♡.4.150
02-29
2020-02-29 13:27:57
·
감기도 걸리면 최소 일주일 가는데 3-5일에 완치라...
지식의그늘
IP 223.♡.10.168
02-29
2020-02-29 13:34:33
·
맞는 말인데, 저건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았을때를 말하는거고, 그냥 버티면 기저질환 없는 젊은 사람도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이 나왔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꾸 전염을 시키는 것이 문제겠죠. 그러다가 병원 내 대량전파나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게까지 전파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건강한 젊은 사람은 낮은 확율이나 독감으로도 사망한다는 면역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경우면 위험해 질 수 있겠죠.
주찐이
IP 112.♡.89.131
02-29
2020-02-29 17:13:58
·
전 이번 정부의 조치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이점입니다. 치사율이 사스나 메르스보다 훨씬 낮다고는 해도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이기에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독감으로도 몇명씩 죽을 수 있지만 어쨋든 사상자를 최소화 시키는게 국가가 해줄일이니까요. 일본이나 미국처럼 뭉게는게 나라가 할 수있는 최선인지, 확진자 수가 대외적으로 밝혀지는 민망함이 있더라도 투명하게 밝히고 빠르게 검진해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게 나라의 역할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비상식의 상식화 vs 상식의 실현 이랄까요. 무쪼록 빨리 퇴치되고 백신도 개발돼서 정상화 됐으면 합니다.
중앙임상위원회 브리핑만 봐도 이게맞죠.. 20프로 환자를 어떻게 대처해나가냐가 중요할거같아요 재확진도 브리핑 보니 면역력이 약해서 소멸이 안된 바이러스가 폭증하는걸수도 있다 그런사례들이 중국 일본등 계속 나오고있다는걸보니 더 지켜봐야알겠네요. 오늘 브리핑봐도 복지부장관이 80프로의 환자는 해열제와 소염제로 낫는다고 이야기했구요. 신천지가 문제인데
dder
IP 220.♡.158.115
02-29
2020-02-29 18:40:14
·
확진자 수가 이미 가용 음압병상수를 훨씬 넘었고 계속 늘어날 예정입니다. 저위험군은 자가격리, 자택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고위험군부터 입원시키지 않으면 다같이 망하는거에요. 고위험군 환자인데도 병실 못받고 대기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이런식으로 계속 속출하면 정말 패닉오는거죠.
이 기사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현재 치료약은 없고 여러가지 약 섞어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재감염자 사례를 보면 완치가 안됬을거란 의문 들진 않을까요? 전 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면 검사는 음성되더라도 몸 속에 계속 남아있다고 봅니다. 그게 언제 다시 증식될지 모르는 잠복감염으로요. 아직 섯부른 주장을 옮긴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완치됬다 생각해서 돌아갔는데 몇달 후 다시 무증상으로 주변 가족들, 특히 기저질환 있는 분들에게 감염시킬 상상하면 너무 끔찍한거같아요. 아직 인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모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제이디피
IP 223.♡.45.203
02-29
2020-02-29 20:43:57
·
고령자 50대 이상부터는 걱정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60대 4프로 70대 8프로 80대 15프로가 감염되면 죽습니다. 30~40대 젊은 분들은 1프로 아래 정도 치사율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멀쩡하다가 갑자기 악화되어서 죽을 가능성은 있기때문에 조심은 해야겠죠.
달의낭만
IP 211.♡.159.207
02-29
2020-02-29 20:45:11
·
개인의 노력만으론 은둔하지않는이상 쉽진않다보니 한편으론 긍정적인것 같아보이긴하네요. 요즘은 한전 걸리면 항체는 생길까? 싶은 궁금증이 강하네요 ...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화이팅 입니다 ^^/
IP 223.♡.138.146
02-29
2020-02-29 20:53:48
·
기사를 오해하게끔 쓴 기자의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병이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분들과 기저질환자들의 위험성 문제가 커서 그렇지, 이 병 자체의 증상 및 일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이 크지 않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나온 얘기 입니다.
3-5일은 무리겠지만, 그냥 무증상자도 많은 상황이라 그런 무증상자는 사실 완치니 뭐니도 없는거죠. 다른 노령 및 기저질환자 접촉이 문제될뿐 (물론 이게 가장 큰문제라)
영구적으로 폐섬유화되면 그걸 자가 치료되었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건강한사람이라고 단체격리해서 자가 치유 기다린다 혹은 소염진통제만 먹고 감기처럼 낫는다는건 아직 섯부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폐섬유화되고 계절성 독감처럼 재감염되면 다시 폐섬유화되서 언젠간 폐기능 엄청 나빠질것습니다. 폐는 간처럼 이식도 안되구요. HIV 도 초기감염은 아무런 증상없거나 경미하게 독감처럼 앓고 지나가요. 하지만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안되는 질병이잖아요.. 코로나에 대해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 완치라뇨..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더 빨리 퇴원시키자는 말도 나오는 거구요.
중국 감독 일가족 4명이 20일 동안 다 사망을 했습니다
WHO나 미국 CDC는 경증환자는 굳이 입원도 필요치 않다는 입장인걸로 알아요.
교차감염이 없을때 이야기죠...
신천지 쓰레기들 처럼 감염된놈들이 게속해서
예배 본다고 만나서 침튀기면 교차감염으로
아주 위험합니다
그런데 나는 일하는 척은 하고 싶어.. 죠
나가 디질넘이죠
중요한건 그렇다고 해서 현대 문명사회에서 정부가 손놓고 '강한 사람만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할 수 없다는거겠죠.
그런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착각입니다
'그런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착각입니다'
'그런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착각입니다'
'그런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착각입니다'
...
맞습니다. 착각일 거에요. 저기 통합당이랑 일베애들도 착각이라고 그러잖아요?
정말로 나온다면 아마 감기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문제는 바이러스라서 문제죠 일단 장기전으로 갈수 밖에는 없을겁니다 고령환자들을 위한 전략이죠
다른 국가들은 그런거 싹 무시 하려고 할듯 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국가가 그 상황을 억제하고자 지금 처럼 하는거고요
돈보다 사람이 중요한거니깐요
몇년전 독감을 제대로 걸려봤는데 완치되는데 2달 걸렸습니다 처음 한달은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정도로 심했구요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 젊은 사람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니까요.
물론 그런 노인들과 병자를 다 포함해도 사망율은 1~2% 정도입니다.
그러니 젊고 건강한 사람의 사망율은 그보다 훨씬 낮겠죠.
그래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안심할 것인지는 의문이에요.
정부와 질본에서 공식발표가 있기까진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하면 모두가 같이 위험해 집니다.
관련조사도 분명히 하고 있을테니 명확해지면 무슨 발표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현재 확진자들은 증상이 없어지면 코로나 검사해서 연속 이틀 음성 나오면 완치 판정하고 내보냅니다.
대부분 2주 이상 걸립니다. 젊은 사람들중 몇몇은 증상은 없는데 20일 넘게 계속 양성 나와서 집에 못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건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았을때를 말하는거고,
그냥 버티면 기저질환 없는 젊은 사람도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이 나왔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은 낮은 확율이나 독감으로도 사망한다는 면역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경우면 위험해 질 수 있겠죠.
치사율이 사스나 메르스보다 훨씬 낮다고는 해도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이기에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독감으로도 몇명씩 죽을 수 있지만 어쨋든 사상자를 최소화 시키는게 국가가 해줄일이니까요.
일본이나 미국처럼 뭉게는게 나라가 할 수있는 최선인지, 확진자 수가 대외적으로 밝혀지는 민망함이 있더라도 투명하게 밝히고 빠르게 검진해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게 나라의 역할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비상식의 상식화 vs 상식의 실현 이랄까요.
무쪼록 빨리 퇴치되고 백신도 개발돼서 정상화 됐으면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18499
특히 신천지 애들 자기 스스로 증상을 느끼면서도 해열제 먹고 버티려고 할 듯..
80% 5일 완치라니
지금 드러나고있는현상과 너무 다른데요?
말도안되는 소리 같아요.
양성 = 중증 환자 가 아닙니다.
증상의 정도 유무와 관계없이 그냥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거고,
무증상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제는 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선별 검사소도 계속 운영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전파력이 강한게 가장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층이 많은 사회가 되어 더욱 감염병에 취약한 구조인데다
이 고령층 중에는 아무래도 자제력이 약해지기 쉬운 사람이 많아 우려되는 상황 입니다.
모두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 전염의 고리가 빨리 끊어졌으면 합니다.
저위험군은 자가격리, 자택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고위험군부터 입원시키지 않으면 다같이 망하는거에요.
고위험군 환자인데도 병실 못받고 대기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이런식으로 계속 속출하면 정말 패닉오는거죠.
현재 급속도로 진행중인 전염병에 대해서
안심과 방심을 유도하는 낙관적인 글또한 문제라고봅니다.
완치자 수를 보면 저 말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지 않아요???
전 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면 검사는 음성되더라도 몸 속에 계속 남아있다고 봅니다. 그게 언제 다시 증식될지 모르는 잠복감염으로요. 아직 섯부른 주장을 옮긴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완치됬다 생각해서 돌아갔는데 몇달 후 다시 무증상으로 주변 가족들, 특히 기저질환 있는 분들에게 감염시킬 상상하면 너무 끔찍한거같아요. 아직 인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모릅니다.
30~40대 젊은 분들은 1프로 아래 정도 치사율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멀쩡하다가 갑자기 악화되어서
죽을 가능성은 있기때문에 조심은 해야겠죠.
한편으론 긍정적인것 같아보이긴하네요.
요즘은 한전 걸리면 항체는 생길까? 싶은 궁금증이 강하네요 ...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화이팅 입니다 ^^/
병이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분들과 기저질환자들의 위험성 문제가 커서 그렇지,
이 병 자체의 증상 및 일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이 크지 않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나온 얘기 입니다.
3-5일은 무리겠지만,
그냥 무증상자도 많은 상황이라
그런 무증상자는 사실 완치니 뭐니도 없는거죠.
다른 노령 및 기저질환자 접촉이 문제될뿐 (물론 이게 가장 큰문제라)
이미지로는 폐가 작살나고 열이 펄펄 끓는 중병인데 걸린사람 중에 그냥 몸살 수준으로 앓고 마는 사람이 다수 존재한다면
그중에 일부는 '평소에 하던 몸살이네.....' 하고 일상 생활 해 버릴 수도 있다는 거라서.
건강한사람이라고 단체격리해서 자가 치유 기다린다 혹은 소염진통제만 먹고 감기처럼 낫는다는건 아직 섯부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폐섬유화되고 계절성 독감처럼 재감염되면 다시 폐섬유화되서 언젠간 폐기능 엄청 나빠질것습니다. 폐는 간처럼 이식도 안되구요.
HIV 도 초기감염은 아무런 증상없거나 경미하게 독감처럼 앓고 지나가요. 하지만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안되는 질병이잖아요.. 코로나에 대해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 완치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