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왈 정당 하나 만드는데 3주 걸린다
박시영 대표왈 후보등록일은 3월 27.28일.
즉 지금 실제로 이제 이렇게 이런사람들로 당 만들어보자. 라고 결정할때까지 실제 남은 기간은 열흘....
정봉주의원이 물밑에서 당 만들고
5개 시도당대회 끝내고
어제 발기인대회 하고...
다음주초면 선관위에 등록한다는데
두달 걸렸답니다.
근데 정의당이랑 같이해서 열흘 안에 협상을 마치고
새당을 만든다?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전혀 실현가능성 없습니다
플랫폼은 만들어졌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제
실제하는 당입니다. 이쪽을 바탕으로 뭔가 이루어져야겠죠.
1.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를 안내는 방식
2.손혜원의원이 참여하는 방식
3.정의당과 협상하는 방식 등을요
봉도사 혜안과 추진력이 빛을 발합니다
/samsung family out
네. 저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민주당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전 이해찬 대표와의 회동에서 비례대표 정당 창당 의사를 밝혔냐는 질문에 대해선 "밝히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노코멘트 를 한것을 보면,,,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하고 준비 한듯 합니다,,
사실 욕먹더라도 민주당도 비례민주당 만들어서 의석 확보하면 150석 이상 가져갈수 있는데
그러면 후폭풍이 너무 커서요. 현재로썬 정봉주비례당을 위주로 정의당을 얼마나 참여시킬지가 중요해 보이네요
여기서도 자기네들 원래 원안대로 80% 가져간다고 헛소리하면 손절해야죠
합류의사는 있을텐데
계산기들고 비례순번 앞에 달라고 할게 뻔합니다
그럴려면 정의당 남아서 고생하는 참여계 인사들로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뒤에 욕먹는건 그냥 감내하면 됩니다. 선거는 일단 이겨야죠.
1당 내주면 탄핵 공수처 검찰개혁 다 물건너 가니 무슨 수를 쓰던 1당 지키고 가능하면 150석 차지 해야 합니다.
제가 말한 후폭풍은 그냥 욕먹는 정도? 욕먹어도 지지자들이 이해하고 응원할테니 제발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서도 대놓고 협상할 수 있는 상대 당이 생긴 셈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죠.
봉도사 찍어줘야죠.
우선 정의당에 손은 내밀어야죠.
그래야 명분이 더 쌓입니다.
미래당을 인정해준 선관위가 젤로 문제인듯
계획도 소중하지만
4월 한일전 승리라는 결과가 중요합니다.
과반 151 이상 확보하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 따지기 전에
4월 한일전 승리를 위해 우선 결집해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 비례표는 열린민주당으로 모아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