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발병학 역학 보건 분야 조교수도 한국의 역량에 높이 평가 하며 역학 자료가 출간 되길 원하는군요
얼마전에 제가 백서가 나온다면 전세계 수많은 곳에서 요청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국의 자료를 현재로서 가장 신뢰성 있고 높은 분석 자료로 평가하고 있네요
https://mobile.twitter.com/cmyeaton/status/1233384315532214274
존스홉킨스대
발병학 역학 보건 분야 조교수도 한국의 역량에 높이 평가 하며 역학 자료가 출간 되길 원하는군요
얼마전에 제가 백서가 나온다면 전세계 수많은 곳에서 요청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국의 자료를 현재로서 가장 신뢰성 있고 높은 분석 자료로 평가하고 있네요
https://mobile.twitter.com/cmyeaton/status/1233384315532214274
조태흠 기자님 안녕하세요 고소는 하지마세요 아참 뉴스타파 많이들 도와주세요 https://www.newstapa.org/donate_info
통제에 불응하고 신분을 숨기고
역병을 확산하는데...
@.@;;;
차라리 상대가 바이러스라면.. 에휴~~
다른 국가는 예초에 이런 추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감염학 부분에서는 부분적인 자료지만
이건 초기 발생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추적에 대한 시퀀스까지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니깐요
연구하는 학자 입장에서는 귀한 보물 같은 거죠..
백서 데이터 분석 하려면 워낙 방대한 자료가 있을거라서 분석하고 요약하는데 시간이 걸릴듯 한데
아마.. 전세계 학자들에게 참여하면 로우데이터 제공해주겠다라고 하면 달려드실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더 간단히 요약하면... 이건 수백억짜리 분석데이터입니다..(진단 비용만)
그리고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결과(논문 등)이 나오면 나름의 메타데이터 같은 느낌이 되죠.
예를 들어 참고문헌이 그쪽 데이터를 쓰게 되면 저 또한 같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개선해보았더니 이렇더라 라는 접근방식도 많습니다.
그리고 연구의 특성상 데이터의 정합성 유무는 당연히 매우 중요한데, 그런 용도로 요청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좋은 자료로 평가한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체계적인 ‘분석’ 보다는 감염자를 찾아내는 최소한의 시급한 필수 분석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분석자료로 불리지는 못하겠지요. 그러나 이 자료가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자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질병 감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고 대응 체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전 지구적인 발전이 가능해지지요.
딴지 걸어서 죄송합니다.
데이터가 부정확하다고 생각하면 아예 요구하거나 언급도 안하겠죠..
역학 연구자들이.. 중국 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건수로는 7만건이 넘지만 말이죠..
심지어 지금도 중국의 역학 조사 내용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마 추가적인 감염이 사회 내부에 있을거라는 의견들도 제시 되는 상황입니다
예초에 65세 이하의 치명률이 높지 않다고 하니.. 아예 그냥 놔두자라는 식으로 접근방향을 바꾸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사스 메르스의 악몽이 있어서 치사률이 높을줄 알았는데
현재 통계로는 65세 이상에게만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일본 이탈리아 중국 이 3국 모두 고령화에 고민인 국가라 음모론도 판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많이 퍼져서 통계상 상수로 작용하는 상태라면 사망자 증가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될겁니다 독감이나 감기로 인한 사망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절대적 수치로는 수만~ 수백만명입니다..
자료도 워낙에 투명히 공개되어 있고 말이죠..
아마 대부분의 논문에 31번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구절이 대부분 들어갈듯
영화 제목도 31번 이라고 나오면 되겠네요..
이 모든 것들이 현장 인력 갈아넣으며 이뤄낸 것이니...
공훈표창장 가죠
응원은 못할망정 지랄 염병하는 종자들은 그냥 다 살처분하고 싶어요
대안제시는 없이 어떻게든 거짓으로라도 까내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 얼굴이 안보이는 커뮤니티입니다
잘 구분하여 의견을, 이야기를 내것으로 취하면 그것이 우리의 미래가 됩니다
아마 숨기는것도 있고 파악안되는것도 있지 않을까 추측할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하루 교통사고 사망자가 수백여명인 나라에서 감염자가 200여명일때 천만도시를 봉쇄한것 입니다. 겉으론 통제가능하다고 외치면서 도시봉쇄를 하는 이면엔 밝히지 않은 통계자료가 근거가 되었겠죠. 현재 각국에 퍼지면서 보고된 감염재생산값이 1.4~6.6정도인데, 수두(2~3)나 홍역(5)과 비교해보면 백신없이는 막기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정부도 더 퍼지면 못막는다는 근거가 있기에 봉쇄라는 결정을 했을겁니다. 다른나라엔 과정을 알리지 않고요. 우리가 이걸 미리 알았으면 방역대책의 근간이 바뀌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듭니다.
체계 갖추고 움직이기 전에는 혼란을 피할수는 없을겁니다 신천지가 변수 요인이기도 하고
공공의료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중에게 이번 기회에 각인 시켜야 할겁니다
분만이나 이런 부분에서 산부인과가 문제라 이런 부분이라도 시급하게 공공영역으로 확장 해야 된다라고 해도 산부인과쪽만 이해하지.. 대부분 왜그래야 하는데 그럽니다 ㅎㅎㅎ
코로나 처럼 대부분 사람들에게 집적적으로 연관이 있는 분야가 폭파되면 그때 난리법석이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겠죠..
그마나.. 호흡기라서.. 인력자원이 되지 신경이나 외상쪽에서 대규모로 발생한다면 끔찍합니다..
현실감각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네요 ㅎㅎ
인간이 바이러스입니댜 정말
중증도 분류 따라 입원시키고 살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엇박자라는거고,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존스홉킨스에서 차라리 한번 더 지적해주면 들어나 먹을까 한다는 얘기예요.
중국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데이터를 의심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아예 집계 방식을 중간에 바꾸기도 하고요 그나마 체계적으로 나온 데이터를 따진다면 한국 말고는 찾기는 힘들겁니다
이탈리아도 이제 무증상 관련 데이터를 넣지 않거나 아니 확진 검사를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고 일본이야 계속 자주 나오는 소식들이 있으니 아실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추적 조사 하고 발표하고 있는 국가는 별로 없습니다
단순 데이터의 양으로 따진다면 중국의 데이터가 훨씬 많습니다
민망이나 이런건 저런 학자가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이글에서 자궁심을 느낀다면 그건 매우 잘못된 겁니다..
원래 해야하는걸 안하는것과 하는것의 차이죠
제가 속해있는 과에서도 중국의 데이터는 잘 신뢰하지않습니다만..
환자수로 따지면 지금 비교대상이 중국밖에 없는데.. 기껏해야 중국보다 코로나 환자군 정보의 신뢰도가 높다고 받아들인걸 '외신이 대한민국의 진료정보를 높이샀다!! ' 라고 자화자찬하는게 좀 민망합니다.
언급된 적 없다 칼같은 분석!!! ㅋㅋㅋ
503 창조경제도 그렇게 따졌겠죠? ㅋㅋㅋ
살려야 한다는 어떻게 해석했을까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