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3년 버티면 잘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전공도 맞지않고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버틸까?
고민도 많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아버지를 닮아, 그분의 나태함과 게으름도 닮아서 가족의
경제를 나몰라라 할까봐 스스로 두렵고, 강박했던시간들....
홀로 돈을 벌기위해 애쓰시던 어머니의 근속년수를 제가
넘어섰네요..... 조그만 선물을 저에게 선물해야 겠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3년 버티면 잘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전공도 맞지않고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버틸까?
고민도 많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아버지를 닮아, 그분의 나태함과 게으름도 닮아서 가족의
경제를 나몰라라 할까봐 스스로 두렵고, 강박했던시간들....
홀로 돈을 벌기위해 애쓰시던 어머니의 근속년수를 제가
넘어섰네요..... 조그만 선물을 저에게 선물해야 겠습니다.
저는 대략 4년 정도 마다 옴기는것 같아요.
전 입사 25주년이라...
항상 초심을 기억하세요~~^^
더 나아진 님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경제를 나몰라라 할까봐 스스로 두렵고, 강박했던시간들....'
제 얘긴줄...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물 좋은거로 씨게 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쏘아놓은 화살이죠
이직을 꽤 여러번하긴했는데 몸값이 오른것도 아니고(오히려 내려간) 지금 관둬도 마땅히 갈곳도 없고...
여기도 비전이 없긴하지만 일단은 버티고있습니다. 최소한 정년은 보장이 되는곳이니.
저도 15주년을 몇 년 전에 지냈는데 바쁘고 정신없고 그냥 넘겼더니 별 의미 없이 지나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뭐라도 기억이 될 만한걸 스스로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좋은 선물 해주세요 ㅎㅎ
저도 아버지보다 고생하신 어머니만큼 오래 일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길지 않은 글에서 저 또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앞으로 남은 날들도 잘 달리셔야하니
자신에게 조금 더 큰 선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연말이면 회사생활(2개 합쳐서) 만 15년이 되는군요
분인한테 선물 하시는군요.ㅎㅎ
전공관련없이 가을학기 졸업에 급하게 취업했는데.. 벌써 15년.
축하드립니다. 정년까지 잘 다녀야죠..^^ 나이대도 비슷할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