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나
다른 모임, 행사도 줄 취소 되는게
인원이 밀집되는 일을 막아보자고
하는 거자나요
외부활동도 자재권고 하고 있고
재택근무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연세 있으신 분들이
복지정책으로 지하철을 평소에 이용하는건 좋다지만
이시국엔 좀 시간대라도
출퇴근 번잡한 시간을 피해서 적용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연세있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건강에 더 유의하셔야 하니까 걱정이됩니다
+
아니 이게 왠 추천글에;;
어르신들의 혼잡시간대를 피하자는 취지였으나
복지축소로 확대해석을 하시고
또 다른의미를 부여하시기도 하시니
애초에 강제성이 없는 캠페인 위주로 제안을
해볼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다만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축소하려거나
선거와 관련되어 악영향을 끼칠 의도는 전혀 아니었으니
일단 과격한 덧글 보다는
제 생각이 어떤이유로 시행하기에 부적절 하며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는 무엇인지를 나누는게
건전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게시글로 불편감을 주게 되었다니 죄송스럽네요
누가 청원좀 ㅋ
전 생각이 짧아보이는 방법같아보이는데요.
아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 또한 글쓴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런데 ‘생각이 짧아보인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 다른 표현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집회 허가를 내주지 않고, 전염병관련 법령들 같은데서 근거를 찾아서 참가자에게 높은 벌금을 준다고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좋은 방법이라고 한 것은 광화문 집회든 일련의 집회에 대해서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왔음에도 어떤 강한 처벌이 없이 현 상황이 흘러갔기에 그렇습니다. 또 자가격리자나 의심자의 여러 일탈행위가 나오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보다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할 수 있겠죠.
개정된 전염예방법의 처벌 또한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만 수준처럼 벌금을 쎄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클량발 청원좀 누가 올려주시면 ㅋㅋ
전면 유료화 해서 각 개인이 움직인 루트가 추적되고
전체적으로 이동을 줄이는 전략이 주효할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실행하면 좋겠지만....
이미 부산은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려고 주차단속도 중지했다고 합니다.
정부 차원에서 공영 주차장 요금 인하나 한시적 전면 개방하고
서울 경기 사시는 분들도 불법주차 신고는 좀 그만두시고 그러는 게 좋겠어요.
네 맞습니다 승용차요일제도 풀어준다던데
건강보다 눈앞의 불이익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특히 그 나이대 사람들은 더더욱
몇일 혼란은 있겠지만 .. 혼잡시간대를 피해서 이동하실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입니다만..
혼잡시간대를 피하여 적용하는 것조차 양해가 안될런지 ...
얼마나 또 ㅈㄹㅈㄹ을 할지;;;
불편과 혼란은 예상됩니다만 ㅠㅠ
제생각엔 일단 총선 이기고 나서 아예 한달에 2만원정도 교통비 지원 정도로 바꾸면 좋겠어요 버스도 탈수 있고 택시도 탈수있고 지하철도 탈수 있는 형태로
그쵸 ㅠㅠ
역세권 돈 많은 노인들만 받는 복지입니다.
공지하고 시행한다하도 노친네들 알지도 못하면서 화내고 생 난리칠겁니다
역효과네요 ㅠ
왜곡된 시선이 담겨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에서 부작용이 훨씬 클 것 같습니다.
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서는, 차별적인 시선보다는 서로에 대한 지지와 애정이 느껴져야 좀 더 효율적일듯합니다.
차라리 전국민의 대중교통이용을 제한한다면, 그것이 분열과 혐오를 낳지 않는 건강한 방법이 될 수는 있겠네요.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어르신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게 아니라 고령으로 감염병에 취약하시니 혼잡시간대에는 자제하길 당부하는 취지였습니다
야외활동 자제는 모두가 하는 것이고 자발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지 특정 계층만 콕 집어서 제약을 주는 식으로 하는 건... 글쎄요 저는 이런 발상 자체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명분이라는 게, 어르신들 걸리면 위험하니까 건강 생각해서 쉬시라고요? 건강도 안좋은데/위험한데 뭐하러 '쓸데 없이' 다니느냐, 괜히 '뭣도 모르고' 다니다가 사람들한테 옮기지나 마라..는 걸로 들리는 건 제가 너무 예민해서인가요? 어르신들은 나름대로의 볼일도 없고 위험한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가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들리기 십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계신 다리 불편한 부모님이 빙판길에 나갔다 넘어지실까 걱정되면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해야지 지팡이를 빼앗아서 감춰 버리는 것이 자식으로서 아니 가족으로서 할 일인가요.
당사자 아닌데도 저는 너무 화가 나네요.
하지만 평소에, 전염병 같은 일이 없을 때 논의해서 해야 할 일이죠. 지금은 아닙니다.
전면 차단 하는것도 아니고 혼잡시간대만 피할 수 있게 하는것 뿐인데요
지팡이를 빼앗다니 너무 .. 그 건 아닌데요
이 시국에, 특정인 또는 특정 계층의 행동을 콕 집어서 제약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그게 정말 강제력을 써서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든, 요금혜택을 빼앗는 소극적인 제약이든 상관없이 마찬가지로요.
이 사태의 책임이 있거나, 아니면 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걸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보거든요.
위에서 썼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저도 무료승차 제한 찬성합니다^^ 지방 분들한테까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려면 링크 주신 방법도 고려할 수 있구요.
다만 지금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건 반대라는 말씀입니다.
지하철 탑승 제한한다고 안 돌아다니지는 않을 거 같군요. 차라리 지금처럼 개인 위생 철저히 하라고 재난 문자나 방송에서 계속 환기시키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 결론은 서로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 또 이런일이 발생했을때 빠르게 동선확인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노인 복지를 위한 무료 승차 막은 문정부, 60대 이상을 감염자 취급하나”
이런 제목으로 얼마든지 선동 가능하고
더 문제는 이런게 너무 잘 먹힌다는거에요
복지정책을 축소하는건 너무나 위험한 일입니다
넵 선거를 앞두고 그런 선동질에 먹이를 주게 되는 꼴이 되겠네요.
특정 연령대의 복지를 줄이는 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것 같네요.
넵 맞습니다. 대중교통이용을 제한 또는 자가용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러 조치들이 지자체별로 진행되고 있죠.
특정연령대의 복지를 줄인다고 해석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럴거면 쓸데없이 외출하는 젊은? 사람들도 못하게 막아야죠
네 어느 주말보다 전철역이 한산하더라구요
지하철 무료 승차를 없애고 노인연금을 상향하는 방법으로 가야죠
제가 무작정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라고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 그리고 경제활동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이동을 함이 맞죠
그런데 다른 기업들도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등으로 혼잡시간대를 피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더군다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이용시간을 하루 종일도 아니고 혼잡시간만 피할 수 있다면 어떨? 하는 의견일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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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과 같은 수준의 말입니다. 이말을 한 정치인이 어떻게 됬을까요?
대한민국은 노인들도 투표권이 있고, 노인들 유권자수가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해서는 않되는 말입니다.
한달에 일정금액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부담(물론 일정비율 할인은 적용)으로 다니는 게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