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1980may18/24
브런치 글 한 번 소개해 봅니다.
조폭들이 지방의 중소대학에 위장입학해서 그 학교 총학을 잡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신천지도 그같은 방법으로 무려 전남대를 먹을뻔한 적이 있다니.....
그나저나 진짜 광주전남 그쪽으로 신천지 세력이 장난이 아닌데
그 세력을 구축한게 지재갑이라는 사람이라는군요.
나름 신천지에서 가장 세력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 그 성공원인이
NL에서 활동하던 운동권 학생들을 포섭해 그들의 방식으로 포교했던것이 주원인이라는 분석도 재미있네요.
대표적인게 ccc ....
네?? 아무리 기독교가 욕을 마니 먹고 있다고 해도
신천지 위장 동아리랑 CCC를 같이 보는 건 좀 무리 아닌가요
와 CCC가 이 정도 취급이라니 충격이네요;;;
봉사활동 운운하면서 학생들 현혹해서 데려가는 IYF, 학교생활 내내 친구 붙여서 거짓말로 끝까지 속이고 학교 출석조차 못하게 하는 신천지랑
대놓고 예수님 믿으라는 CCC, IVF 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신천지나 개신교나 라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웃기는 소리네요.
안티인지 모르겠지만 비교할 걸 비교해요
이만희가 좋아 하겠네
학교 다니면서 긍정적 이미지의 동아리는 아니었습니다.
이런게 논점을 흐리는 거 같습니다
세상 어느 종교가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전합니까?
무슨 ccc를 신천지에 비유합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거론되면 신천지 물타기만 됩니다 제대로 설명을 덧붙이던지 하세요
오래전 얘기입니다만. 제가 경험한 CCC는 불교학교인 D대 교정에서 아주 시끄럽게 포교활동을 하는걸 보고 츠츠츠 혀를 찼습니다.
신천지는 쓰레기라고 하기에도 아깝네요
몇몇 종교 동아리로 신천지 돈이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이른 아침에 1학생회관 앞 잔디 밭에서
아저씨/아줌마/학생들이 뒤엉켜서 난리 피우는 거 저도 봤었고.
/Vollago
주말이면 검은바지 하얀상의 사람들이 ....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