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처음부터 어찌됐던 정의당과 협의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고( 서운해 말라며) 오늘 다뵈에서는 수치로 그 결과를 예측해 보여줬습니다. 둘다 쌀벌한 정치판을 수십년째 부딪쳐온 사람들. 시사타파 이종원 피디도 두 사람의 의견을 인정한다며 방송 뿜고...
미워도 다시한번 이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밤 입니다...대통령 걱정을 이렇게 해주는 국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네요..
유시민은 처음부터 어찌됐던 정의당과 협의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고( 서운해 말라며) 오늘 다뵈에서는 수치로 그 결과를 예측해 보여줬습니다. 둘다 쌀벌한 정치판을 수십년째 부딪쳐온 사람들. 시사타파 이종원 피디도 두 사람의 의견을 인정한다며 방송 뿜고...
미워도 다시한번 이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밤 입니다...대통령 걱정을 이렇게 해주는 국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네요..
너무나 정의당에 뒷통수를 많이 맞아서 신뢰할수가 없어요.
<개총수의 교통정리 요약>
* 시민이 플랫폼 형성
* 민주당 비례 + 정의당 비례
* 당명(가칭): 민주시민당, 민주시민참여당
만약) 정의당이 거절하면 => 민주당 비례 몰빵
만약) 정의당이 수용하면 => 명분도 있고, 민주당/정의당 윈윈 작전
* 투표용지에 민주당/정의당 삭제
* 무의식적으로 민주당에 투표하던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 3월1일(월)까지만 기다려달라. 일이 이뤄지는걸 보게될거다.
(유튜브 링크 삭제했습니다. 개총수 방송하면서 음악을 틀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콩고물만 많이 떨어지면 대통령 탄핵안에도 거침없이 사인 할 것들인데.... 왜...
언제부터 즈엉이당이 상식선에서 놀았다고...
지금까지 자유당 깽판
어떤게 더 치명적이었나요?
나머지 당들만 모아서라도 비례시민당 만들어 홍보해야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요.
이미 열린민주당 만들어졌어요. 그곳으로 결집해서 시작해야 합니다.
민주당 정의당 그동안 비례정당관련해서 똥볼차다가 이지경 된거에요.
정말 욕나오는 민주당새끼들.. 지긋지긋해요. 문재인 또 외면할겁니다.
욕나오는 정의당이 아니고요?
그래야 거기도 물갈이 될겁니다.
민주+정의+민생 연합해서 비례당 만들면 안될까요?
어차피 1+4 연합으로 선거법 개정했었으니, 어느 정도 명분도 서고,
내부 조율을 통해 배분비율만 결정되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민주당이 비례당 못만드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언론에 휘둘릴 중도층의 반심때문이죠.
독립적인 시민정당이 그래서 답입니다. 비례의석을 뺏어올 수 있고 중도층의 선택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양손 싸다구 백번 해줘야 정신차릴려나..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민정당을 만들어서 one of them 군소정당 만들고도 자한당에 밀린다면 시민정당의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시민정당을 만들어 봤자 민주당이 시민정당 지지할 수도 없고(지지한다면 결국 비례정당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니...)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일부의 표만 흡수한다면 결국 실효는 없고, 꼼수 썼다는 욕만 먹는 사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의 시민정당도 민주당 비례정당이라는 역공을 받을 가능성이 클 것 같은데,
욕은 욕대로 먹고 실효성은 없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렵네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정의당은 도로새누리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민주당에 무조건 반대가 예상 가능한 도로새누리당보다 나중에 뒷통수 치는 정의당이 더 밉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시민정당 지지할 필요 없습니다.
시민정당은 민주당의 비례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책노선을 민주당 따라가기가 아닌
도로새누리당의 막무가내 정치에 반대하는 쪽으로 잡으면 됩니다.
그 쪽이 민주당과 결을 같이한다면 자연스럽게 민주당의 비례정당 역활을 수행하게 되겠지요.
음~~~
근데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지지하지 않고, 정상적인 스탠스를 밟는다면, 민주당으로 비례표가 20% 이상 갈 거고, 이게 거의 사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클리앙 분위기는 시민정당 만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알아서 시민정당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정치에 크게 관심없는 상당수는 민주당으로 비례표를 줄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비례정당 효과가 많이 사라질 것 같네요.....
결국은 미통당만 신나겠죠.....
시민정당을 민주당 비례라고 비난하면서, 의석수도 나름 챙길 수 있으니.....
국민들의 대다수는 클리앙에서 이런 것 고민하는 분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논란을 줄일 수 있도록 명분을 만들고, 최대한의 의석수를 차지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민정당은 어차피 민주당의 비례당이라는 미통당의 공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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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의석수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시민정당 만들어서 10~15% 정도만 얻으면 미통당과 정의당의 피해가 큰 것 같네요.
민주당으로선 시민정당과 최대한 선을 긋는 행보를 보이면서, 자당의 비례표 획득에는 태업을 하는 방법도 가능하긴 하겠네요...
물론 나머지 당들의 비난이 엄청날 것 같고, 그로인해 지역구에서 손해는 감수해야 되겠지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1803CLIEN
정의당을 부르는게 명분이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글하나 올렸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1803CLIEN
우려하시는대로 민주당의 비례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사표가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민정당에 홍보의 전문가(손의원님)도 계시고^^ 사표가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기대하며, 또 우리국민들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모든 언론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우리나라가 엎드려야 한다고 떠들어댔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온 국민이 일본 불매에 동참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총선은 한일전이기에 조금 기대도 해봅니다.
'정말 욕나오는 민주당새끼들.. 지긋지긋해요. 문재인 또 외면할겁니다.'
이 문구가 이해가 안 되네요?
사과가 선행되지 않으면, 그냥 의석만 더 먹고 앞으로도 계속 깽판치겠다는 것 밖에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정의당 없이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이제 협박/기생 진보의 버릇을 고쳐놔야 합니다. 협박/기생 진보 끊더라도 혹여 있을 그에 따른 지지율 손실은 충분히 중도 층으로 부터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끌려다니고 다음에도 끌려다니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 처럼 하락한다면 협박/기생 정의당은 언제든지 우리 등에 칼 꽂을 것들입니다.
정의당관련 비례정당에 관한 글 하나 올렸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1803CLIEN
언제 칼꽂을지 모르는 똥에게 곁을 주면
저번 조국 국면에서 즈엉이시즌2 만들어줄 뿐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1803CLIEN
뒤에는 박시영이 있었지만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거판을 읽고 있는건
정봉주였죠...
정치카페에 정봉주가 나와서 더민주가 새누리와 접전을 펼칠거라고 할때
유시민, 노회찬, 척척석사 다 무시했지만 결과는 정봉주 예측데로 였습니다..
유시민과 김어준의 범진보적 연대가 최선이므로 그 뜻엔 동의하지만
정의당이 크게 정신차리지 않는 한 이상만 쫓는 바램일 뿐이죠...
젤 무서운게 내부의적..
민주 -민주가 최악이니까 이리 다들 난리죠
ㅜ ㅣㅠ
지지자들은 손가락이 부러져도 즈엉이는 못찍겠고
근데 민주 민주면 문통이 날아가게 생겼고
그동안 정의당이 너무 민주당을 공격했습니다.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요. 진보신당 시절 만든 '민주당은 진보 아니다.' 라는 명제로 공격했지만 결국 사회의 진보를 이끈건 민주당의 진일보였습니다. 정의당은 이제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낡은 운동권NL과 심상정으로는 안돼요.
개국본+손혜원조합이 이뤄진다면 전 그쪽을 지지하고 싶네요
그 이야기들었으면 겁박하는게 아니라 이사태에 대해 이야기했어야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봐야하는데 아직도 정의당 한표를위해 다른거보지않고있어요
민주당 이번에 발전했잔아요 그럼 정의당도 발전해야죠 이런식이면 도태되고 없어지는게 맞는거같아요
노회찬의원님의 부재가 이렇게 큰줄몰랐습니다 ㅜㅜ
정의당과 연합 아니면 순수 민주당 사람들만으로 비례공천이 이루어져야합니다.
개혁에 동참은 하니까요.
우선 열린민주당과 연대를 제안해보고 안돼면 독자적으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