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은 이별 준비와 마음 정리를 마친 상태라서 지금은 많이 덤덤할 거 같아요. 남자분은 전혀 모르거나 뭔가 이상하다란 눈치에 불안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으니 힘든갑다 싶어 말 못하고 평소처럼 챙기고 있을 때 혼자 그 사람은 정답을 다 정해두고, 감정 비우고.. 다른 사람처럼 변하더라고요.
연락 하지 않고 마음 추스리며 내 일상 잘 보내면서 심신을 돌보는 게 답인 것 같다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잊을만 할 때 쯤, 없이도 숨이 쉬어질 때 즈음에 눈에 밟히고 귀에 그 사람 목소리가 들릴 수도 있어요.
그 땐 남자분이 원치 않을 수도 있고요. 언제가 되었든 어떤 상황이 되든 인생에서 하고 싶은 선택을 하시기 위해 본인을 위해 더 매진하세요 울고 싶음 많이 우시고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03:54
·
@1_ONE님 네 해어지는 순간 생각보다 더 담담한 조금은 낯선 그녀의 모습이어서 그래도 지금 나처럼 힘들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다행이다 싶었어요... 네 집착은 하지말고 이제 그동안 소흘했던 자신을 좀더 사랑하면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러요.
그런 아픈이별들이 가슴에 지층처럼 퇴적되면서 어른이 되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 읽으니 오래전에 헤어진 연인이 생각나네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으나 서로 큰 원망없이 헤어지는것도 복이더라구요. 시간이 흐르면 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12:53
·
@칠이님 소중한 경험 이야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bonbon2
IP 39.♡.28.61
02-29
2020-02-29 09:20:03
·
우리는 시간이 약이라는 정답을 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겠죠.
결혼하고, 애 키우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가끔 생각나는 술자리 안주였을뿐,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참고 견디시면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14:56
·
@bonbon2님 아직은 아픔과 슬픔이 언제 잔잔해 질지 감이 안오지만 그래도 지나가겠죠 위로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퀴트린
IP 74.♡.60.187
02-29
2020-02-29 09:34:52
·
시간이 지나면 문득 그녀와 함께 했던 곳에가면 문득문득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떠오르면서 아련해지시겠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진 않습니다. 새로운 사랑이 오기전까진... 그녀와 헤어진지 6년이나 흘렀지만...아니 이젠 정확한 시간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녀가 그립습니다. @눈뜬공상가님 도 그러실것 같습니다. 저도 헤어지던 날 그렇게 많이 울고, 그녀가 보고 싶어 그렇게 못 마시던 술을 마시고 그랬으니깐요... 동지로서...당신의 어깨를 토닥토닥 해드릴수 밖에 없네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후회하세요. 그리고 그녀를 고이 기억의 저편,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담아주세요. 그게 그녀와 나를 위한 일입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18:25
·
@퀴트린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 그리고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은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녀의 행복을 바라는 만큼 저도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쇼팽좋아님 지금은 뭘 해도 집중도 안되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점점 무뎌지리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로드스터욤
IP 211.♡.182.44
02-29
2020-02-29 09:37:34
·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이네요 힘내세요 다른 일들 바삐 하며 일상을 보내다 보면 상처는 아물고 다른 사랑이 찾아온 답니다.
훗날 시간이 지나서 본인이 올린 글을 보면서 그래 그 땐 그랬었구나 하실 날이 올겁니다
밥 잘챙겨드세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23:11
·
@로드스터욤님 네 제 자신의 시간을 묵묵히 이어 나가다보면 아프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가겠죠. 입맛은 없지만 제가 그녀한테 밥 꼭 잘 챙겨 먹으라고 한것 처럼 저도 잘 챙겨 먹으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라나라나무나무
IP 106.♡.142.175
02-29
2020-02-29 09:45:47
·
그렇게 많이 사랑했고 행복했던 사랑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거예요 억지로 잊으려하지 마시고 이렇게 행복한 사랑을 해본 예쁜 추억이 있는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힘내시길.. 그런 사랑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25:00
·
@자라나라나무나무님 네 지금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자체 만으로 말씀대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매일한가한
IP 221.♡.127.50
02-29
2020-02-29 09:45:58
·
안타깝네요. 살아보면 별거 없는데, 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한쪽이 안타까움을 느껴야 한다는게 참.. 힘내시길.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26:51
·
@매일한가한님 사람 마음이란게 참 알 수없고 힘든 것 같아요. 같은 온도로 같은 색으로 물들어 갔다면 더 좋았을 텐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엇갈렸나 봐요. 그래도 행복했으니 후회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카이바시
IP 183.♡.3.19
02-29
2020-02-29 09:47:28
·
장점도 있습니다. 1. 이별노래가 다 내 이야기 같다. 2. 그 헤어질때 무너지는 마음도 그립다. (내 심장은 이미 딱딱해졌다) 3. 세월지나면 그또한 예쁜 나의 모습이다.
별거아녀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빠릅니다. 다른 사람 고고고!
카이바시
IP 183.♡.3.19
02-29
2020-02-29 09:48:19
·
괜히 미련갖지 마요. 시간 아깝습니다. (주의하셔욧)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29:31
·
@카이바시님 정말 감정 이입되는 노래들이 많아서 감정의 소용돌이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네 아쉬움과 아픔은 엄청 큰데 그래도 저도 순간순간 제 마음이 가는대로 진심을 다했어서 미련은 크게 없기에 다행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ocoApoco
IP 58.♡.56.214
02-29
2020-02-29 09:50:02
·
토닥토닥. 천천히 마음 정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0:06
·
@그뤠잇헝거님 네 자연스레 잘 지나가길 기다리려 합니다. 감사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1:24
·
@별명이뭔지님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해요. 아직은 힘이들지만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BARCAS
IP 27.♡.227.11
02-29
2020-02-29 09:57:53
·
이승환님의 '휴먼'앨범 추천드립니다. 방문닫고 이불덮고 이어폰끼고 들어보세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1:53
·
@BARCAS님 들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IP 118.♡.46.101
02-29
2020-02-29 10:00:11
·
힘내시고 언능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ㅠㅠ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2:41
·
@데일리킴님 네 모든게 아직 엉망인데 그래도 어서 제 자신으로 돌아가야겠죠 감사합니다
IP 117.♡.4.112
02-29
2020-02-29 10:04:43
·
밥 잘 챙겨 드시고 일상으로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3:43
·
@쥔장니마님 네 입맛은 없지만 그래도 꾿꾿히 먹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생강마늘님
IP 24.♡.58.191
02-29
2020-02-29 10:12:05
·
힘내세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4:05
·
@생강마늘님님 네 아직 아프지만 힘을 내야겠죠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빡
IP 58.♡.196.158
02-29
2020-02-29 10:14:47
·
그래도 이별식을 치르셨네요. 어린날의 저 처럼 바람 피는걸로 헤어 지시면 내 사랑과의 이별도 못합니다.
전 붙잡고 붙잡다가 전화로 끝냈지요. 꼭 미안하다는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그쌔끼 옆에서 겨우 전화만 할수 있었습니다.
이별까지 뺏어가는 사랑도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더 깊은 상처가 남지요. 본인의 사랑에 이별을 마침 했으니 힘내서 살아가세요. 항상 자기 고통이 제일 큰 법이라 그 고통도 줄이기 쉬울거예요. 앞으로의 앞날에 좋은 여자 만나시길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6:23
·
@카리스마빡님 이고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 저도 엄청 공허한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끝맺음을 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매니스
IP 162.♡.227.161
02-29
2020-02-29 10:33:17
·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뒤에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실 듯 합니다.
힘내세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6:59
·
@매니스님 네 당장은 아프고 힘든데 지나고 보면 이또한 좋은 경험이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phones
IP 114.♡.195.90
02-29
2020-02-29 10:35:59
·
잘하셨어요 잘헤어졌다는게 잘 헤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새로운 사랑이 기다리실겁니다 그때까지 자기개발하세요~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39:06
·
@phones님 네 아직은 공허하고 너무 힘들지만 그래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riverclien
IP 223.♡.175.153
02-29
2020-02-29 10:36:29
·
제 마지막 연애도 글쓴 분과 똑같았어요. 우울증, 공황... 곁을 지켰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식는건 별개의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마음으로 저도 꼭 안아주고 놓아주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아픈 마음은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생각나면 조금 먹먹하네요. 그 사람이 아무쪼록 행복하고 건강하게,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마음의병을 다시는 겪지말고 잘 살길 바라고 있어요.... 눈뜬공상가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41:20
·
@베이컨토마토님 이고.. 저는 이제 시작이지만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격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가 가득 찾아오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glee조국수호
IP 211.♡.165.75
02-29
2020-02-29 10:42:08
·
부럽습니다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42:35
·
@조국glee수호님 지금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지나간 순간순간에 진심으로 사랑하고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ck노움
IP 59.♡.231.10
02-29
2020-02-29 11:28:38
·
이 또한 지나가리니...
순간의완성
IP 124.♡.251.7
02-29
2020-02-29 20:41:39
·
@ck노움님 네 끝이 안보이지만 결국 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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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 감정 무뎌지더군요.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도 끝은 아니더군요.
이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시간이 약이라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도 평생 간직 할수밖에없는 추억들일꺼에요.
좋았던 순간 행복했던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어쩌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그렇게 성숙한 이별을 할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20년이 지난 지금 곱씹어보면 참 많이 후회가 됩니다. 많이 아프시겠지만 저에겐 한편으로 대단해보입니다.
저도 물론 이별의 고통과 슬픔 때문에 괴로워했던 적이 있지만 다 지난일이 돼버리니 이젠 무덤덤해집니다
눈물그렁그렁 지하철...
제 모습같네요
다시 좋은 인연이 올꺼에요
밥먹고 푹 주무세요
갠찬아요
감사합니다
저같아도 7년 가까이 연애하다 헤어졌고 못살줄 알았는데 지금은 금발 백인 와이프 만나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니 멋지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사람을 위해 보내줬다는 말 좀 그래요. ㅎㅎ
네 사람일은 단정지을 수 없는거지만
또 어떤 시간들이 찾아오든 그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슴에 난 구멍을 시간이 천천히 메워줄 거라 믿습니다.
또다른 따뜻한 사람이 글쓴이님 옆에 찾아 올 거에요.
연락 하지 않고 마음 추스리며 내 일상 잘 보내면서 심신을 돌보는 게 답인 것 같다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잊을만 할 때 쯤, 없이도 숨이 쉬어질 때 즈음에 눈에 밟히고 귀에 그 사람 목소리가 들릴 수도 있어요.
그 땐 남자분이 원치 않을 수도 있고요. 언제가 되었든 어떤 상황이 되든 인생에서 하고 싶은 선택을 하시기 위해 본인을 위해 더 매진하세요 울고 싶음 많이 우시고요
네 해어지는 순간 생각보다 더 담담한 조금은 낯선 그녀의 모습이어서 그래도 지금 나처럼 힘들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다행이다 싶었어요... 네 집착은 하지말고 이제 그동안 소흘했던 자신을 좀더 사랑하면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러요.
다만, 그 시간이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겠죠.
결혼하고, 애 키우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가끔 생각나는 술자리 안주였을뿐,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참고 견디시면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진 않습니다. 새로운 사랑이 오기전까진...
그녀와 헤어진지 6년이나 흘렀지만...아니 이젠 정확한 시간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녀가 그립습니다.
@눈뜬공상가님 도 그러실것 같습니다. 저도 헤어지던 날 그렇게 많이 울고, 그녀가 보고 싶어 그렇게 못 마시던 술을 마시고 그랬으니깐요... 동지로서...당신의 어깨를 토닥토닥 해드릴수 밖에 없네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후회하세요.
그리고 그녀를 고이 기억의 저편,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담아주세요.
그게 그녀와 나를 위한 일입니다.
당장은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녀의 행복을 바라는 만큼 저도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다른 일들 바삐 하며 일상을 보내다 보면
상처는 아물고 다른 사랑이 찾아온 답니다.
훗날 시간이 지나서 본인이 올린 글을 보면서
그래 그 땐 그랬었구나 하실 날이
올겁니다
밥 잘챙겨드세요
억지로 잊으려하지 마시고 이렇게 행복한 사랑을 해본 예쁜 추억이 있는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힘내시길..
그런 사랑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같은 온도로 같은 색으로 물들어 갔다면 더 좋았을 텐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엇갈렸나 봐요.
그래도 행복했으니 후회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1. 이별노래가 다 내 이야기 같다.
2. 그 헤어질때 무너지는 마음도 그립다. (내 심장은 이미 딱딱해졌다)
3. 세월지나면 그또한 예쁜 나의 모습이다.
별거아녀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빠릅니다.
다른 사람 고고고!
일상으로
어린날의 저 처럼 바람 피는걸로 헤어 지시면
내 사랑과의 이별도 못합니다.
전 붙잡고 붙잡다가
전화로 끝냈지요. 꼭 미안하다는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그쌔끼 옆에서 겨우 전화만 할수 있었습니다.
이별까지 뺏어가는 사랑도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더 깊은 상처가 남지요.
본인의 사랑에 이별을 마침 했으니
힘내서 살아가세요.
항상 자기 고통이 제일 큰 법이라
그 고통도 줄이기 쉬울거예요.
앞으로의 앞날에 좋은 여자 만나시길
힘내세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격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가 가득 찾아오길 저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