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정공법으로 대처 합니다.
각 사안에 대한 유불리는 고려 되지 않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도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검사로 감염자를 선별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치료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바이러스라는 자연현상에 대해 역대로 어떤 나라나 인간이 이정도까지 치열하게 싸워 나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개학이 되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감염이 시작된다면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것 처럼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면 나머지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받아 들일 수 있어야겠죠
부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를 기원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노력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을때 노력했던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고 서로를 지켜서 이겨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만약 종교가 세상에 쓸모가 있다면 이런 바램을 기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 조심 합시다.~
총선이후는 검찰과의 싸움의 판도가 달라질태니
민중은 장기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하여도 십인십색이라 결론이 날 수가 없다.
하지만.. 시간은 간다. 사람은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도 미래의 냄새는 맡으려 노력한다.
이걸 극한까지 추구해,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짠지 구라인지 모르게 윤색한 것이
사실 종교죠.
지금 정부는 종교적 색채가 매우 부족합니다. 기반이 종교를 비난한 사회주의라서 그럴지도...
제가 보기엔, 민중의 판단력을 기대하지 말고, 새 종교를 창교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