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영국같은 몇몇 나라들은 검사도 많이하고 (지금까지 8000천 예상) 확진율도 매우 적어 안전할수 있어도 그 외 다른 나라들은 지금까지 고작 2천건 겨우 한 수준으로 확진율 6% 훨씬 웃돌면서 한국한테 머라고 하는 꼴들 웃기죠
이와중에 이탈리아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검사너무 많이 한다고 야단이나 치고 ㅉㅉ (그나마 한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한편, 10000~15000건정도)
중국도 덮으려다 대유행되었는데 이건 진짜 걱정인게 저는 신천지사태 지나가면 그 때 한국 혼자 청정국인 상태로 전세계를 상대해야 할수도 있는겁니다.
농담 안하고 3월 중순만 되어도 분위기가 얼마나 바뀔지 예측이 안섭니다
너무 불안해하고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 사망자수나 환자수가 적은 걸 보면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대처를 안하면 우한꼴 난다는 반증일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한처럼 돼서 의료체계가 감당 불가능하게 되면 사망률이 3-4% 이상으로 치솟는 것도 피할수 없다는 걸테고요.
평소 건강하고 기저질환없다면 너무 걱정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의료 후진국이 걱정이지 우리나라는 또 그게 아니죠
중국 다음으론 이란이 제일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것부터가 불리한 여건이지요.
여러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일단 적어도 우리는 중증 환자로 넘어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서 방어하고 있다 이것은 확실하죠.
다른 국가들은 감염자가 실제로는 더 많거나, 확진자를 조기 발견 못해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 둘중 하나일거고요..
비교하면 신종 인플루엔자 처럼 만일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가 확보된 상황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지금도 인플루엔자 확진 키트로 몇분 이내 확진 받고 타미플루 받고 5일 동안 집에서 쉬면 일상 생활 복귀 가능한 상황인데, 이전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걸로 많은 사람이 죽었죠.. (연예안 아들이 죽어서 TV 나온게 기억에 남습니다.)
질본이 이런 식으로 시간 버는 사이에, 검진 키드 항 바이러스제 개발 등 대응책이 나와주는게 베스트 시니리오라 봅니다. 계절적 요소도 있고 시간도 많이 경과헤서 개인적으로는 4월 중순 되면 사태 정리되지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거랑 겹치네요..)
제가 바이러스는 잘 모르나, 내년쯤 되면 코로나-19도 그냥 신종플루 처럼 검진 받고 약 처방받고 집에서 쉬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