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시언은 오래기다린 끝에 주택청약으로 새 집에 이사를 했지만,
이전에 살던 집의 전세금을 떼먹혔다.
얼마전 나혼자산다 방송중에 밝혀진 사실로, 심지어 최근 '이시언'을 검색창에 치면
'이시언 전세금'이 연관검색어 자동완성으로 뜨던 상황.
전세금을 떼먹힌 안좋은상황에서도 좋은일을 하겠다고 기부를 한거였는데 욕을 먹음.
별명만 대배우지, 진짜 대배우가 아니라 밈화된 다른뜻의 별명인데,
평소 관심도 없고 나혼자산다를 제대로 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뜻도 모르면서 꼬투리잡아 까는중.
이시언은 현재 나혼자산다 외에 다른작품들은 종영되었거나, 차기출연작 영화등의 작품이 없이
나혼자산다에만 간간히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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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사람들은 1천원이라도 기부했냐고 말하고 싶네요..
....아우..
생각해 보면 나라팔아먹는 무능한 악에게도 전국민의 30%가 지지를 보내지 않습니까?
오늘 본 명언으로 이 현상을 갈음하고 싶습니다
전세금 떼였지만.
기부도 하는 동작의 자랑
?? : "연예인이라는 작자가 100만원밖에 없어?"
랍니다 ..허허
그 엄청난 로또급 청약당첨 뒤 전세금 사고라니...진짜 새옹지마네요....
까지마라 쿵쾅이들아 니들은 기부도 안하잖냐~
백만원도 큰 돈입니다..
이시언 기부금 관련해서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큰 착각을 하는게.. 기부가 당연시 되는 풍토가 문제예요.
"겨우 그것밖에 못내?"
"쟤는 기부했는데.. 넌 왜 안해?"
나같아도 순간 욱해서 "왜 해야되는데요?" 와 같은 말이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_-;;;
인터넷상이라... 익명성이 보장되니...까고 싶어서 안달난건지..
실명 까고서 똑같은 소리 할 수 있는지 나중에라도 실명제 되면 보고싶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279&search_type=sub_memo&keyword=%C0%CC%BD%C3%BE%F0&no=6861181
/Vollago
욕 하는 것들은 1원이라도 해보고 그러나 모르겄네요
이시언형은 평소 기부하고 봉사하는거 알면 저 소리도 못할텐데...진짜 ㄷ
이시언보다 기부 많으면
인정합니다.
어디까지나 기부는 기부하는 사람의 자발적 행위이지 법적, 의무적 행위는 아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