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의 최초 감염경로로 의심받던 조선족 간병인들이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청도에 주소지를 둔 신천지교회 신도 중에는 대남병원 직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조선족 간병인 설' 대신 '외부 감염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해당 조선족 간병인을 파견했다는 지역 A업체에 따르면 최근까지 남녀 1명씩 모두 2명의 조선족 간병인이 대남병원에 근무했다. 이들 중 남성 간병인은 지난 21일과 23일 두 차례 검체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여성 간병인은 21일 1차 결과가 음성이었다.
이들이 중국을 다녀온 사실도 확인됐지만 코로나19 발생 근원지인 우한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길림성이 고향인 두 간병인 중 남성 간병인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여성 간병인은 지난해 11월 18일~12월 2일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북동쪽에 있는 길림성은 동남쪽 내륙 후베이성에 있는 우한과 지리적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다. 이들이 한국에 입국한 날짜 역시 대남병원 감염자들이 첫 감염 증세를 보인 시기와는 거리가 멀다. A사 관계자는 "두 간병인이 중국에 다녀온 것은 맞지만 우한을 방문한 것이 아니고 시기적으로도 전파자일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분명히 청도대남병원은 신천지 신도가 수퍼 전파자입니다. 딴데로 물타기 하지말고 신천지 신도에 올인해야합니다
지저분한 공작질이 총선 끝이나야 잠잠해질듯요 ㅠ
선거로 응징합시다 우리 ㅠ
아니 인간이 아니에요.
적폐 광신도 세력과 싸울려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해요
언론 공작에만 능한 나쁜놈들
대남병원이 청도 거점병원이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예상으로는 장례식 참가한 신천지교인중에 코로나19 감염돼 대남병원 의사나 간호사에게 전파 시킨것 같아요.
대남병원 환자들은 그냥 날벼락 맞은 거죠.
가장 의심되는 곳이 신천지 대구교회죠.
우산 신천지 신도가 와서 확산 되었다고 봅니다. 숨지말고 검사받고 나으면 되는데 일부러 감염시키는 느낌이라 사람들의 분노가 빡!
다음번 공약으로 언론적폐 문제를 다루는 후보를 찍을겁니다
우한에서 설날 지나고 며칠만에 봉쇄해서 간병인은 아닐것 같았어요
그들이 원하는게 정치 무관심층을 늘려서 자기들이 전하는 메세지만 옳다고 알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깐 언론적폐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요. 언론에 징벌적손해배상이 도입이 되어야 책임있는 기사가 나옵니다.
보수가 정치하는 이유는 기득권을 더욱 견고하게 쌓아서 귀족같은 대우를 받을려고 해서 입니다 뭔가 고매한 정신은 하나도 없어요. 쟤들 롤모델이 일본 정치판입니다
대대손손 기득권 유지와 갖고놀려고 하죠.
진짜 병원에 간병인들 거의 조선족 사람들인데 시선이 안 좋았을 겁니다.
간병 문화를 바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