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칼을 뽑으심... 신천지 와 그 배후연관자들 기다려라... 관련기사 :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48324
표창장 수사만 한답니다.
세월호 지겹다는인간 표창장 몇달전부터 맨날천날 노래를 불러도 지겹도 소리가 안나오네..
... 좀 했으면
휴가 간 줄 알았더만....
최대졸전모드... ㅋ
수습부대 진두지휘 구세주 그림으로 생색내려 했을 텐데
추장관이 제때 잘 치고나왔네요. 실제로 윤석렬 겐세이를 놔두기엔 심각하고 긴급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본인들이 명분을 제공했습니다.
제2의 드루킹사태 나오는거아닌지
과연 얼마나 숨겼을지.....
니가먼저 했어야지
이참에 이걸 명분으로 춘장넘 확 뭉개버리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춘장이 불리해지는 건데요. ㅎㅎ
/Vollago
'닥쳐 검찰 수사권 독립 무시하는 거임? 수사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함' 이럴듯..
너무 용어 선택 좋습니다...
일 안하는 검찰... 뛰어다녀야죠
표팡장은 그리 뒤지더니
그 만큼은 신천지 뒤지면
영웅될건데
이득이 없는 한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법무부장관이 칼을 빼게 만드는 걸 보면
윤짜장이 신천지는 건드려설 안 될 성역이라고 생각하는 게 .. 확실!!
검찰총장의 여태까지 행보를 보면 정치적인 이슈가 큰 사안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달려들지만, 다른일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이미 정권과 마찰을 빚고 장관과도 합이 안 맞는 상황에서 그걸 따라줄까요?
일선에서 진행하는 수사를 방해하지만 않아도 최선이라고 봅니다.
한편 장관입장에서는 이 명이 검찰에게 외통수를 던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
검찰 군기가 빠져서 이거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