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천지 '비밀앱' 입수…'생명번호'로 섭외자 포섭 관리
'S라인' 기능 그대로 옮겨온 새 앱 '위아원'
출결 큐알코드로 바뀌어…섭외자 정보·교육도 관리
신천지, 앱 들통나자 27일 오후 뒤늦게 교육생 명단 제출
이단 신천지가 전수조사의 핵심인 예비교인(이하 교육생) 수만명의 명단을 내부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리해온 사실이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드러났다. 신천지는 비밀 앱의 정체가 들통나고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자 27일 오후 교육생 6만여명의 명단을 뒤늦게 제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8862?lfrom=facebook
앱으로 서버 ip파악해서 압수수색하는게 제일 빠르겠다 싶네요.
아마도 신천지 서버실이나 어디 idc에 있지 싶은데 서버에는 신천지 인원들 정보가 있을듯 합니다.
회원정보 연동된 서버들은 아마존 AWS에 들어가 있더군요.
남이 관리하지만 어찌보면 제일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FBI에 수사의뢰해서 털어오면 깔끔.....
이런걸 일개 방송사가 하고 있다는게 기가차네요.
윤석열은 낮잠이나 처자고 있고.
강력합 합수수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님 말고요!
사이비 종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실제로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순수하다는 겁니다. ㅠㅠ
그 착취 세력, 그러니까 상부가 문제이지요.
자유당하고 참 많이 닮았어요.
이건 머 완전 양아치 범죄집단과 다를 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