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8111907428
전광훈 유치 중인 종로경찰서 몰려가
靑사랑채 앞서 종로서로 걸어서 이동
"전광훈 석방하라", "죽으려고 왔다"
막아선 경찰과 대치..휘발유통 목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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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여전히 극우반공주의;서북청년단 가치관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정신병 환자'들이 너무 많습니다.(이 표기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분들 여러봤었는데, 이들의 행태를 오프라인 현장서 직접 여러차례 자주 지켜본사람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표기 이외에 뭐라 표현해야할지를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아요..)
이 '정신병 환자'들의 극우반공주의 가치관의식이 사라지지않는이상 대한민국은 더이상 발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들의 행태들을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교보문고 들릴때 자주 보곤하는데,(광화문 교보문고가 매주 토요일에 잡지 및 출판도서가 가장 먼저 유통되는곳이라 매주 토요일되면 반드시 거기갑니다.)
이 사람들은 한마디로 법치라는 개념이고 뭐고 아예 없어요. 그저 자신들의 말이 무조건 진리이고, 자신들의 뜻에 거스르는 행동이나 발언하는자는 무조건 '빨갱이'이며, 빨갱이는 죽여도돼! 이런 가치관을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다는것. 이게 딱 40년대 후반~50년 한국전쟁때 서북청년단들이 죽창들고 민간인들 향해 아무렇지않게 빨갱이 씌워 죽이던 짓거리 행태 가치관이거든요.
이런 가치관이 오늘날에도 고스란히 남아 '부드러운 형식'으로 날뛰고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사법기관은 이들에 대해 절대 처벌하지않습니다. 왜냐? 반공하나 외치면 사람 때려죽여도 봐주는 비정상적인 나라이니깐요.
이런 역사를 어떻게하면 청산할 수가 있을까.. 절망감 자주듭니다.
저렇게 할 수 있는 기저에는 "저놈들(정부)은 순진해서 안건드린다. 막해~" 라는게 깔려있는지라
진짜 엄정한 법집행이 뭔지 좀 보여줬으면 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