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마스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제가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고 한 이야기가 번지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폄하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자꾸 진영논리로 이용되는 것 같아서 결코 그런 이야기가 아닌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곤란하다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마스크 2만 장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소외되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발 진영의 논리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저는 개그맨으로서 빅잼 드리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일선에서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에게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으 괜히봄
지인의 지인이 3만장 쟁여놓은 물량 푼다는 이야기도 아침에 들었습니다 장당 2850원에 200장 샀다더군요
이게 어디 박명수씨 발언에 대한 비판글입니까.
글쓴분에 대한 항의 빈댓글이지요.
뭔 되도않는 클리앙 비난이예요? 빈댓글 용도도 모르시면서.
헐 문리앙...
뭔 문씨라서 문리앙이라고 지었다고 거짓말을 하세요. 그냥 까놓고 이야기 하지요.
2만장을 한번에 구한다면 충분히 구하죠.
말이나 글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인격이나 지능을 어느정도는 보여주는 것이 맞겠구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