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상근무를 해오던 40대 공무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7일 새벽 전북 전주시청 총무과 행정 7급 공무원인 A모(43) 씨가 전주시 효자동 한 아파트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있던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전날 밤 11시 20분께 신천지 관련 전수조사를 위해 업무를 보다 피곤함을 느껴 평소보다 3시간 정도 일찍 귀가한 A 씨는 부인에게 "몸이 피곤하다"며 자택 작은방에서 잠을 청했고, 새벽에 인기척이 없어 부인이 몸 상태를 확인하던 중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전문 기사 링크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에서는 최대한의 예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접적 사망이라니.. 안타깝군요
/Vollago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신천지 지들이 알아서 검사받으러가면 다 끝날것을ㅜㅜ
좋은곳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천국에서는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공무상 과로로 돌아가셨다면, 충분한 보상과 존경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탓에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됏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