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공장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자고 있다 공장 반장들 이야기 하는걸 들었는데 이 사람들 한테 실망 많이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확진 나면 죽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번에 총선 대선 같이 하겠네
아니지 탄핵 당하고 죽어야지 그래야 벌받는거지
이런 대화를 하던데 이거 심하게 순화 시킨 내용 입니다
아무리 진주가 보수꼴통이지만 그래도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건 인간적으로 실망했습니다
웃긴건 이어르신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 한테는 심하게 적대적입니다 평상시에는 태극기 어르신들보다는 배로 정상적입니다.
어느쪽이나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진 사실을 가지고 정제된 언어로
비판을 하든지 해야지,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하면 기분이 나쁘고 분노가 일어날 것 같은
말은 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해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존중은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
정치 백치죠.
우리라도 문통을 도와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힘 내세요.
그냥 조금만 들여다 봐도 아는 문제를 그냥 자신의 관념으로 묵살해버리지요.
그래도 지치지 마세요. 결국 그런 인간들 나중엔 다 후회하게 됩니다.
안바뀝니다.
진보계나 민주당 참여계는 다 종북빨갱이고
박정희 박근혜가 나라구하는 사람들이라고 믿고있으니까요.
그렇게 세뇌교육당한게 아직도 안깨진거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