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IP 58.♡.153.179
02-27
2020-02-27 04:35:00
·
@Castle님
크레용c
IP 119.♡.194.8
02-26
2020-02-26 19:16:45
·
대구시민들 울화통을 대구시장이 아니라 엉뚱한데 터트려서 국민들 울화통만 터진다는 소문이...
대나무처럼
IP 211.♡.23.10
02-27
2020-02-27 00:21:15
·
@크레용c님 촌철살인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가을길
IP 118.♡.39.229
02-26
2020-02-26 23:04:25
·
@냥냥하게님 그럴돈은 있다는 거죠.
대녈
IP 182.♡.2.178
02-26
2020-02-26 19:17:52
·
과연 이번 국회의원은 누구를 뽑을것인가!!
powerem
IP 125.♡.26.174
02-27
2020-02-27 02:05:02
·
@대녈님 미통당 뽑겠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고향.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요후
IP 210.♡.119.232
02-26
2020-02-26 19:18:44
·
경기도 광주 이야기겠죠? 전남 광주라면 같은 광역시인데 예산 차이가 저렇게 나지 않겠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8년 광주광역시 1년 예산이 5조 넘었군요. .......거의 2배 차이네요?
@님 대구시 비축분 100만 개 있다는 대구 시청 발표를 전하는 뉴스가 사실이라면, 대구 시장과 그 보좌진들은 곤죽을 당하고 조리돌림 돼도 싼 인간들이죠. 250만 대구시민에게 다 주진 못할 양이지만, 일단 그것이라도 시민들 중 돈주고 비싼 마스크 못 사고 그냥 다닐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10장 씩이라도 진작에 풀었어야죠.
대구시를 쉴드치고 싶지는 않지만 당해년도 예산은 전년에 이미 편성이 끝납니다... 물론 예비비도 있고 재난관리기금도 있지만 예산을 막 끌어다 쓰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미리 대비하는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서울시도 예산이 29조라고 마스크를 막 천만개씩 사고 하진 못합니다.
나한테왜그랬어요
IP 1.♡.69.46
02-26
2020-02-26 23:07:52
·
광주시는 뭔 돈이 있다고 대구에 2억이나 줬데요? ㄷㄷ 대구 보수분들이 호남 시러해도 광주는 손을 내밀어 주나봅니다.
작년말에 미세먼지 대비로 각 저소득층등에 50장씩 동사무소에서 배부 했습니다 그런데 저런 거짓글이 올리와 이렇게 댓글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 참 어려운 시기네요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데도 거를 생각자체가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dolbuda
IP 118.♡.33.45
02-27
2020-02-27 01:19:16
·
「@구름이여 님」
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
더 찾아보니 수성구는 겨우 구해서 18일부터 14만개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저소득층 1만7천여 명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 14만 개와 손소독제 1만2천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수급자에게 마스크 8천800개를 우선 지원했으며, 18일부터 기초수급대상자에게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다른구는 안보이네요.. 수성구는 그나마 일하는 구청장인가 보네요.
Mickey20
IP 182.♡.59.234
02-27
2020-02-27 01:27:56
·
내가 대구시민이면 다시는 미래당같은 애들 안뽑을거 같은데 신기해요
IP 175.♡.57.221
02-27
2020-02-27 01:46:04
·
근데 기본적으로 극우들은 인권이라던지 보건의료 같은 곳에 별로 신경 안쓰죠. 아파도 일하고, 일터에서 죽으라고 하고 출근 전날 밤 미리 화장하고 오라고 하지요.
후진국 마인드인데, 이게 토착왜구당 마인드입니다. 저 당에 표를 많이 주신 TK도시민 마인드가 아니길 바랍니다.
짝퉁공대생
IP 118.♡.18.249
02-27
2020-02-27 02:06:47
·
뭐...그래도 신천지당 뽑겠죠..별 기대 안하려고요
rawpower
IP 175.♡.176.71
02-27
2020-02-27 07:47:30
·
구래도 뽑아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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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334#_enliple
예산탓하면서 권영진이 징징거린것도 사실이고
마스크를 보내준것도 사실인데
어느부분이 거짓정보인가요?
제가 권시장이 징징거린걸로 거짓이라했나요?
그리고 광주시 1년 예산은 5조7천억이고
공무원 역조사관은 법적으로 교육받은 공무원이 할수 있는 겁니다 부산도 1인은 공무원 입니다
위의 내용은 문제가 있습니다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511
'보건'은 918억이라 하지만 올해구요.
물론 본문의 페이스북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위의 글은 가짜거나 오류인글이죠 기본적으로
「@준군 님
그러면 그렇지
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 울화통만 터진다는 소문이...
그럴돈은 있다는 거죠.
전남 광주라면 같은 광역시인데 예산 차이가 저렇게 나지 않겠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8년 광주광역시 1년 예산이 5조 넘었군요.
.......거의 2배 차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8191
대구시 주장이긴 하지만... 이런 가짜뉴스도 요즘엔 많아서 한번 가려서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대구시 비축분 100만 개 있다는 대구 시청 발표를 전하는 뉴스가 사실이라면,
대구 시장과 그 보좌진들은 곤죽을 당하고 조리돌림 돼도 싼 인간들이죠.
250만 대구시민에게 다 주진 못할 양이지만, 일단 그것이라도 시민들 중 돈주고 비싼 마스크 못 사고 그냥 다닐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10장 씩이라도 진작에 풀었어야죠.
청문회 해야할판
대구가 저번에 마스크 보낸걸 광주에서 감사의 의미로 이번에 지원한건데
예산타령은 뭔지? 관사는 욕먹어도 싸지만 대구시민도 아니면서 취약계층 마스크같이
확인도 안된 사안가지고 대구시민은 쪽팔리겠네 이러는건 한심해보이네요.
당해년도 예산은 전년에 이미 편성이 끝납니다... 물론 예비비도 있고 재난관리기금도 있지만 예산을 막 끌어다 쓰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미리 대비하는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서울시도 예산이 29조라고 마스크를 막 천만개씩 사고 하진 못합니다.
대구 보수분들이 호남 시러해도 광주는 손을 내밀어 주나봅니다.
저는 광주에서 대구로 마스크 준 글만 봐서 ;;;;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
그 시민 수준에 맞는 그런 시장이 뽑힐 뿐이죠.
윗 댓글은 그렇다고 하는데 정정 댓글을 달아주신 분 뒤에도 정정된 부분을 욕하는 분들은 그냥 욕을하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솔직히 지금 코로나 사태 돌아가는 꼴때문에 절대 결단코 좋게 보이는 인간은 아닌데...
잘못한것만 까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 달아 봅니다..
그런데 저런 거짓글이 올리와 이렇게 댓글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 참 어려운 시기네요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데도 거를 생각자체가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2월18일까지 뉴스 검색입니다.
즉 대구에서 코로나가 창궐전까지 마스크 지원 못했다고 하네요.
예산은 있는데 시행을 안했네요...
일안하는 대구 시장놈
" 대구시에 지난 6일 확인한 결과, 대구시가 올해 책정한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예산은 14억3,750만원이다. 대구 8개 구·군의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14억3,750만원에 1월 말 보건복지부가 대구시에 교부한 지원금 28억7,500만원까지 합치면 대구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전체 예산은 57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대구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한 장도 없다.
정부가 1월 말 교부금을 내려 보냈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입비라는 게 대구시의 해명이다.
그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1월 말에야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 대비용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마스크 업체에 문의해 봐도 대량구매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보건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N95 같은 마스크가 품절된 상태라는 것이다. 당장 수량이 없어 3~4월이 돼서야 물량이 풀린다고 했다. 결국 대구시가 뒤늦게 마스크 구입에 뛰어들어 물량 확보에 실패한 셈이다.
때문에 기초수급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지역 저소득층 10만여명은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을 통한 '비말 감염'이라는 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책정된 예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
더 찾아보니 수성구는 겨우 구해서 18일부터 14만개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저소득층 1만7천여 명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 14만 개와 손소독제 1만2천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수급자에게 마스크 8천800개를 우선 지원했으며, 18일부터 기초수급대상자에게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다른구는 안보이네요.. 수성구는 그나마 일하는 구청장인가 보네요.
아파도 일하고, 일터에서 죽으라고 하고
출근 전날 밤 미리 화장하고 오라고 하지요.
후진국 마인드인데, 이게 토착왜구당 마인드입니다.
저 당에 표를 많이 주신 TK도시민 마인드가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