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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도 처음 본 경우.JPG
61
95
39,945
2020-02-26 15:21:03
182.♡.186.230
ㅠㅠ 제발 자신의 꿈을 자녀에게 대입,강요하지 말아야죠.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1&number=938382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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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67
02-26
2020-02-26 15:22:36 / 수정일: 2020-02-26 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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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전에 딸한테 이상한거 시키던 부모가 생각나는군요..
산들바람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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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3.194
02-26
2020-02-26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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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님
미스코리아 되어서 재벌집에 시집가기 프로젝트 생각이 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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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224
02-26
2020-02-26 15: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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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들바람12
님 아 맞아요.. 7개국어인가 시킨다고 하고..뒷 이야기는 없겠죠?
작가가 써 준 주작이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
신의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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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9.90
02-26
2020-02-26 21:22:56 / 수정일: 2020-02-26 2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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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확실하진 않지만 본인이 원해서 아이돌 지망생 하고 있다는 후기를 모공에서 본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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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9.140
02-26
2020-02-26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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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빠란 사람 눈이 맛이 갔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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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7
02-26
2020-02-26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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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준대표
님 x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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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160
02-26
2020-02-26 1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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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미경 강사도 그랬죠...애들을 십몇년 키워서 의대 보내는 것 보다 이미 내가 배웠던 거니 부모들이 빡세게 공부해서 가는게 빠를거라고....
욕심과 아이의 꿈을 동등시 하지 않아야 하는데....그런 부분에서 저희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네요
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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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4.102
02-26
2020-02-26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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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아빠가 정신병이죠. 상담해보면 저런 부모들 많습니다.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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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4.185
02-26
2020-02-26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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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꿈 이루려고 아이 낳았나요.
아이가 지-인짜 불쌍합니다;;
aodoen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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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5.25
02-26
2020-02-26 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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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MiY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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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0.197
02-26
2020-02-26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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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eno
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방법 아닐까요?
저기서 흔하다고 해버리면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것 같아요.
맹수애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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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5
02-26
2020-02-26 2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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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eno
님
theju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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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9.140
02-26
2020-02-26 21:53:57 / 수정일: 2020-02-26 2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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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no
님 의사가 처음 본다는 거는 저런 부모 스타일을말하는 게 아니고
자식이 부모에게 나타나는 분노가 전에 본적 없을만큼 크다는 것 같아요
Drac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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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94.95
02-27
2020-02-27 0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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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o
님
len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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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41.16
02-26
2020-02-26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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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동학대아닌가요?
THICK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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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1.234
02-26
2020-02-26 15:25:54 / 수정일: 2020-02-26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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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동학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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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42.130
02-26
2020-02-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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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쁜 맘 먹기 전에 발견 되어서 어쩌면 다행이네요.
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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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8.22
02-26
2020-02-26 1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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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빠가 환자인거 같은데...
Dirt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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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6.42
02-26
2020-02-26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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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정신을 가진 부모라 볼 수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풍성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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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0.48
02-26
2020-02-26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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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실이면... 아빠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듯요
바람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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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34
02-26
2020-02-26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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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니 애가 저렇게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정말 저 부모가 병이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내가애들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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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5.21
02-26
2020-02-26 1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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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힘내
MAN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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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253
02-26
2020-02-26 15: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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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정신병 테스트 받아야할듯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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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09.246
02-26
2020-02-26 1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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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는 아버지가 받아야
Melvin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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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2.126
02-26
2020-02-26 1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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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후기가 있네요..방송이 애 하나 살린듯..
https://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8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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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
02-26
2020-02-26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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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elvins
님 글을 좀 대충 읽긴 했는데 아빠가 저 방송에 나온거랑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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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0.44
02-26
2020-02-26 2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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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vins
님
애아빠 아직 치료 안 받았는데요...
kyouhocj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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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92.28
02-26
2020-02-26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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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elvins
님 양쪽 말을 다 들어봐도 아빠가 치료받아야할 것 같네요
핵심은 바둑을 안시키는게 아닌데 그냥 더 이상 바둑 강요안하니까 문제없고 촬영팀이 연출한 부분이 많다라고
자기합리화하는군요
80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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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4.119
02-26
2020-02-26 22:31:19 / 수정일: 2020-02-26 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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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 아들 민이를 이용해서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는
꿈은 이제는 접게 되었습니다.
10여년 가까이 주식에 빠졌지만
결국 망했고 생각치 못한 결혼(내 성격상 결혼 못할줄 알았으나
나만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됨)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자 바둑으로 성공시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했습니다.
저는 예전엔 게임방을 전전거리는등 한탕주의에 빠져 살았었고
지금도 날새면서 TV를 보는 등 게으른 생활만을 일삼으며 살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아들 민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후기 마지막 부분인데
자식을 이용해 부귀영화를 누려보는게 꿈이었다니...
이게 뭔...;;;;ㄷㄷㄷㄷ
구름마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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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2.♡.165.98
02-26
2020-02-26 22:44:2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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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vins
님 후기를 보니 방송때와 바뀐게 전혀 없네요.
저 부모라는 작자 아이에게 위험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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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2.158
02-26
2020-02-26 1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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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딸자랑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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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2.88
02-26
2020-02-26 15: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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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그래도 밝은 모습도 보이고 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지금은 해결이 잘 된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toomuchm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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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7.181
02-26
2020-02-26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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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뭔 죄라고..
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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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50.147
02-26
2020-02-26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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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휴..아이가 불쌍해.. 아이의 꿈을 키워주고 응원해야지 하기싫은걸 저렇게 억지로 시키고있냐.. 그리고 바둑은 이미 알파고에게 넘어갔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간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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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3.4
02-26
2020-02-26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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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아빠 큰일이네..ㅉㅉ
enoeh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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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4.130
02-26
2020-02-26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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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반대로 머리를 썼어야죠... 한국에서는 평범하게(?)남들이 다 시키는만큼만 공부를 시켜도 어마어마한 양이고 아이들이 죽어라고 싫어할 양입니다. 그걸 버금가게 그대로 따라서 공부를 시키면서 아주 잠깐잠깐 감질나게 바둑을 맛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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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41.133
02-26
2020-02-26 21:59:3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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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noeht
님 일명 넛지 이론..
정답입니다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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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51.9
02-26
2020-02-26 22:45:2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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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eht
님 저 아이 이제 공부가 재밋어 질지도?
Ghos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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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1.59
02-26
2020-02-26 23:13:2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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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noeht
님 알고보니 공부가 흥미에 맞는데.... ㅎㅎㅎㅎ
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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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8.67
02-26
2020-02-26 1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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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아버지가 매번 골프장에 데려갔지만 절대 골프채를 못 잡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골프를 시작 했을 때 미친 듯이 쳤다더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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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7
02-26
2020-02-26 2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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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데려오면 제가 한 번 교육 시켜주고 싶군요. 그 아버지라는 사람
wo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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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6.68
02-26
2020-02-26 2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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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감정을 못느끼는것.
삭제 되었습니다.
sh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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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5.193
02-26
2020-02-26 2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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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굉장히 많은 집안들에서 발생하는 일이죠... ~_~
sose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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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1
02-26
2020-02-26 2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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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빠가 바둑을 실패한 이유가 보이네요.
미친고양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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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9.66
02-26
2020-02-26 2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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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조카 생각이나네요 누나가 애를 얼마나 잡는지 운동도 못하게 하고 공부를 시키는데.. 그것때문에 다투기도 했네요
Ice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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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1.125
02-26
2020-02-26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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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믿지 마세요.
티비방송의 대부분은 드라마니까...
시즐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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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69.116
02-26
2020-02-26 21:04:07 / 수정일: 2020-02-26 2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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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불쌍하네요. 남녀모두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입니다. 애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네요.
구리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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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5.241
02-26
2020-02-26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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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정신이 아닌듯
dainz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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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00.210
02-26
2020-02-26 2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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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아는건 아니지만, 대충봐도 고집세고 꼬장꼬장하니 걍팍하게 생겼네요
저런 사람하고 시비엮이면 두고두고 피곤한 스타일
uncertai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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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186
02-26
2020-02-26 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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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공부로 치환하면 그런 부모들 많죠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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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9.90
02-26
2020-02-26 21:24:1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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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ainty
님
그렇네요. 흔히 볼수 있는 부모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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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75.121
02-26
2020-02-26 2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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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란 사람이 정신병자 같네요. 애를 얼마나 더 힘들게 하려고..
Ddo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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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0.69
02-26
2020-02-26 2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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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먼저 검사해야겠는데..
랄라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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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200
02-26
2020-02-26 2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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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치자면 저런 집 많을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 안했던 부모가 저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애가 잘되길 바라는데 자신이 공부해본적은 없으니 공부를 강요하는거죠. 실상은 하고싶으면 금방 잘해지는게 공부인데 말이죠.
켄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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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233
02-26
2020-02-26 2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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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ㅠㅠ... 부모가 자격이 없어도 너무 없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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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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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6.52
02-26
2020-02-26 2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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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안됐네요.. 다 포기하고 그냥 친구같은 부모만 되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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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5
02-26
2020-02-26 2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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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격없는 사람이 부모하고 있으니 애만 불쌍하네요
구름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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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65.98
02-26
2020-02-26 22:37:21 / 수정일: 2020-02-26 22: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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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둑을 좋아해서 20년 넘게 바둑을 두고 있지만, 제 아이는 바둑에 큰 흥미를 못 느끼더군요.
그래서 바둑을 가르치는걸 포기하고 대신에 자기가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게 두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억지로 무엇을 강요하면 항상 부작용이 생긴다는걸 저 부모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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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6.160
02-26
2020-02-26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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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XX
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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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6.128
02-26
2020-02-26 23:00:35 / 수정일: 2020-02-26 2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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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키워서 성공하면
성공한 인성파탄자
실패하면
피해의식에 절어있는 낙오자
아니면 어중간한 그 어딘가...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이는 인격체이지 로봇이 아닙니다.
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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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7.181
02-26
2020-02-26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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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빠가 있구나.. 정신병이라고 본 사람들중에 탑급이네요 진짜..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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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되어서 재벌집에 시집가기 프로젝트 생각이 나네요.
작가가 써 준 주작이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본인이 원해서 아이돌 지망생 하고 있다는 후기를 모공에서 본거 같아요..
욕심과 아이의 꿈을 동등시 하지 않아야 하는데....그런 부분에서 저희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네요
아이가 지-인짜 불쌍합니다;;
저기서 흔하다고 해버리면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것 같아요.
자식이 부모에게 나타나는 분노가 전에 본적 없을만큼 크다는 것 같아요
정말 저 부모가 병이 있네요
https://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83372
애아빠 아직 치료 안 받았는데요...
핵심은 바둑을 안시키는게 아닌데 그냥 더 이상 바둑 강요안하니까 문제없고 촬영팀이 연출한 부분이 많다라고
자기합리화하는군요
꿈은 이제는 접게 되었습니다.
10여년 가까이 주식에 빠졌지만
결국 망했고 생각치 못한 결혼(내 성격상 결혼 못할줄 알았으나
나만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됨)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자 바둑으로 성공시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했습니다.
저는 예전엔 게임방을 전전거리는등 한탕주의에 빠져 살았었고
지금도 날새면서 TV를 보는 등 게으른 생활만을 일삼으며 살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아들 민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후기 마지막 부분인데
자식을 이용해 부귀영화를 누려보는게 꿈이었다니...
이게 뭔...;;;;ㄷㄷㄷㄷ
저 부모라는 작자 아이에게 위험하네요.
그래서 골프를 시작 했을 때 미친 듯이 쳤다더군요.
티비방송의 대부분은 드라마니까...
저런 사람하고 시비엮이면 두고두고 피곤한 스타일
그렇네요. 흔히 볼수 있는 부모죠...
그래서 바둑을 가르치는걸 포기하고 대신에 자기가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게 두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억지로 무엇을 강요하면 항상 부작용이 생긴다는걸 저 부모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한 인성파탄자
실패하면
피해의식에 절어있는 낙오자
아니면 어중간한 그 어딘가...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이는 인격체이지 로봇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