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정세균 총리뿐 아니라 정부지원의료단이
투입되어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투입되서 일 월 화 3일간
파악된 신천지 명단을 가가호호방문하여 역학조사및코로나 조사를 하고있어요 원래 화요일까지 신천지명단은 유증상자조사를 완료하는걸 목표로 초인간적인 일정으로 검사를 하고 있었고요 중간에 변수가 발생했는데 대구시장 휘하의 한구의 코로나대책반장이 신천지이면서 안밝히고 버티다가 그아래 공보의 지원 간호사들포함 100여명을 격리시키게 하는 바람에 중요한 인력손실을 일으켰습니다 모든 의료진들이 분노하게 한 사건입니다.
일단은 수요일 이후 신천지유증상자명단의 코로나 진단이 끝나면
확진자수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가장 중요한 감염집단인 신천지유증상자조사가
끝나기때문입니다.
격리는 많아져도 확진자가 급속하게 줄어들게 될겁니다
앞으로 2일은 확진자가 줄고
앞으로 2주는 격리자가 줍니다.
타지역 지자체장들의 선제적인 공격과 대비를 보면서
대구시장의 무능을 확인하고 싶지 않은데 확인하게되니
안타깝습니다만 지금 그거 생각할때가 아닌 긴박한 상황에
질병관리본부는 건드리지 말고요
내일이후 확진자는 줄거라고 합니다
어디한번 확인해보자구요
그리고 그게 맞으면 일의 효과가 나는겁니다
경기도지사가 명단 확보해서 전수조사 한다고 했으니..
전수조사는 인원파악및 실태조사구요
유증상자 조사는 가가호호 방문해서 해서
확진자검사 즉 코로나이구요
신천지 전체조사는 유증상조사를 넘어서
증상유무 상관없이 전체코로나 조사를 의미하겠지요
신천지가 일반 대형교회에 침투 된 것이 점점 밝혀지는 상황이라..
대형교회들에서 펑펑 터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후 타지역의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역량을 재배치하면서 전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길 바랍니다
특히 신천지 쉴드쳤던 여러 bs들은..ㄷㄷ
그 이상 넘어가면 지역감염으로 넘어간다고 봐야할거같던..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꼼꼼하게 검사하고 두번세번 확인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겠죠...
5천만줄 엑셀 시트 vlookup에 pivot 만 돌려도 3번 4번 확인해야 하듯
그 한줄한줄 데이터 추가하고 검증하는데 내일까지끝내라 모레까지 끝내라 하는것도
테이터 틀어지는 변수중에 하나니까요...
정부가 대응 못해서 총리까지 내려왔다고 욕하겠지
재선 정치꾼도 그거 아니까 신천지가 아니라 정부 탓 하면서 정부가 대구 버렸다고 언플
일단 대구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중에 확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체인력급히모아 투입됬다고 하더라구요
-정부가 잘못한걸 신천지에 덮어씌우려고한다.
-정부가 초동에 중국 입국을 막지 못해서 일이 커졌다.
-메르스, 세월호와 연관짓는 행위 등
저 세가지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들이 다시 주위에 재감염을 일으키면 낙관하기 힘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