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은 어마어마하게 일을 잘하고 있어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투명하게 일을 잘 처리하고 있어요.
근데 정부쪽은 체감상 질본만큼 잘하고 있는 느낌은 아니에요.
마스크도 너무 늦게 대책이 나온 느낌이 있고, 그 마저도 온라인, 선착순 등으로 분배에 있어서 완벽하지 않고,
불필요한 '대구코로나' 워딩 실수, 불필요한 기생충 오찬 사진 유포 등 솔직히 아쉬운 점이 있어요.
자영업자들, 중소기업들 직접적인 타격으로 곡소리나는데, 일단 애국심으로 버티고 있죠.
연일 선정적으로 다루고 은근슬쩍 자기네 메세지를 끼워넣는 미디어들을 향한 미디어 전략도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공격측에 껀수를 주고있고,
국민들에게 어떤 일관된 메세지나 이미지를 전달해주는데에는 부정적인 요소들이죠.
보수쪽이 워낭 바보들이라, 중국인 입국금지를 물고 늘어져서 그렇지,
만약 그들이 프레임을 '질본은 잘하지만, 정부는 못하다'라고 짜면 대충 모양새 나옵니다.
그게 옳다는게 아니에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공격 프레임이 나와요.
어찌되었든 저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이 받는 이미지를 표현하자면,
질본이 주연이고, 대통령, 총리 등을 비롯한 행정부, 대구 시장등을 비롯한 자치단체장들은 조연에 그치는 느낌이에요.
'고마워요 질본'은 있어도 '고마워요 문통'은 이번에 없잖아요.
대기업으로 치면,
질본이라는 하위 부서는 존똑똑이라 엄청 치고나가는 모양새인데,
다른 부서들은 그 정도까지 똑똑은 아닌 느낌의 모양새로 느껴져요.
하지만 이 질본을 이렇게 활약하게 만든것도 이번 정부의 공로인 점이 맞죠. 분명 맞습니다.
다만 감염병이라는 이슈 특성상 때문인지, 질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한걸음 물러선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질본이 질본의 일을 최선으로 다하는것이 국익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좋은쪽으로 국익우선으로 극단화되면 일본이 되는건데, 그걸 바라는 건 아니에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질본이 질본의 일을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행정부는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경우의 수를 고려한 구체적인 플랜이 있는지가 불안한거죠. 상황이 벌어지면 한발 늦게 대응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세종시쪽에 있는 지인들을 통해 들어봐도, 한두걸음 앞서나가는 느낌은 크게 못 받았네요.
질본은 아무리 틀어막아도 결국 감염병이 확산될거라고 판단했다고 하고, 여러 교수도 비슷하게 인터뷰하는데,
그러면 그 경우의 수에 따른 플랜도 있었어야하는게 아닌가...
혹시 플랜들이 다 있었나? 왜 그 체감이나 국민과의 교감,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거지? 등등의 생각이 드는거죠.
지금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은 JP모건이 이야기한 3월 20일쯤 1만명 확진자 상황이 될거같은데,
그들을 감당한 의료시스템이 준비되어있는건지...
국민들이 이런 부분들을 불안해하니까, 식료품 사재기, 마스크 사재기를 하고 있는거거든요.
국민들의 불안감, 대중심리까지 아우르는 전략이 부재한 것 같아요.
또 다른 이야기로,
질본이 저렇게 투명하게 해서 확진자 수를 낱낱이 공개해버리면,
다른 나라들이 정직하지 못하게 확진자 수를 컨트롤하는 거랑은 별개로,
전세계 전문가들이 한국의 대응을 극찬하는거랑은 별개로,
전세계적으로 멍청하고 크게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한테는 한국이 코로나국이 되는거고,
외교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입국 거부나, 행사 마비 등 부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질본과 행정부 간에 그 방침에 대해서 오픈하고 고민이 있었는지가 궁금한거죠.
지난 정부, 지지난 정부에 비해 질본이 어마어마하게 잘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질본을 만든게 지금 정부이니까 지금 정부도 일단 합격점 이상이죠.
한번에 모든걸 기대할 수는 없기에 이번 코로나에 대한 대응은 합격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잘했다고 칭찬해주기보다는,
다음번 감염병에서는 이번에 있었던 혼란들까지 다 고려해서 대응 매뉴얼이 짜여지면 좋겠어요.
ps.
이걸 다른 게시판에 안쓰고 클리앙에 쓰는 이유가 클리앙 분탕질 목적이 아닙니다.
제발 메모나 빈댓글은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 제 성향이 약간 삐딱선이라, 빈댓글 자주 받네요.
오히려 현 정부에 어느 정도 애정이 있어야 이런 의견도 건전하게 토의될 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욕 많이 먹으면 2페이지로 넘어가면 지우겠습니다. 소심하고 비겁해 계속 곱씹게 되거든요. 미리 죄송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
과학적 접근은 현재까지의 최선이라는 답이 대충 알려져 있는 반면에 정치는그렇지 않죠 .
그래서 정치는 생물이라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비슷한 맥락입니다.
과학적 접근은 월드클래스인데, 정치적 접근은 아직 미숙해보인다가 제 주장이구요.
이런 터무니 없는 어그로 제목으로 뭔 부귀영화를 누리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류의 글은 너무 많아서 기레기들 거만 봐도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에두르고 에둘러도 그 내용이면 빈댓글 자주 받으실 수 밖에요.
지금도 순화만 하고 많이 돌리실 뿐 또 골고루 섞어 넣으셨네요.
멀티로 여기저기 써먹을 글 클리앙에서 먹히는 정도면 될거다
뭐 이런 반응 수위 테스트 하세요?
아니구요, 자영업자인데 대출 알아보는 중입니다.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가 안 된 건데...
치과는 마스크가 충분하신가요? 요즘 치과들 다들 난리라던데
왜곡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껀수를 애초에 주지 않는게 더 낫죠. 걔네는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35
[광주 코로나19, 23일 현재 6명 확진자 발생]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22517072533262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총 51명]
이건 진짜 문제를 삼기위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거기에 속는 사람들이 생겨서 문제인거죠...
무슨 소리하는 건지.
결국 기생충 오찬 뿐인데...
할 일 안하고 오찬한거면야 비판받아야 하지만 할 일 안한게 뭐가 있나요?
중국 입국금지는 공포심리 배제한 객관적 근거가 있나요?
마스크도 1~2차에 걸쳐 조치가 이루어졌고 현행은 2차구요.
그리고 말 끝마다 별개로 별개로 하면서 잘 한건 죄다 배제하려하시네요?
중국 입국 금지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입니다. 그거 막는다고 중국다녀온 한국인들 막을 수도 없고, 무증상자들도 막을 수 없고, 의미없다고 봅니다.
마스크는 조치가 이뤄져도 지금 품절 대란에 줄서기 대란이구요.
질본이 월드클라스 탑급인 반면, 마스크 줄서기를 BBC인가가 드론으로 찍어갔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끌어올려 1200만개 수준으로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 넘는데다가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이 한번에 10개씩만 구매해도 120만명에게 밖에 안 돌아가는
구조적으로 물량이 부족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차하면 해외에서 수입이라도 해야하지만...
다른나라도 똑같이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정부에서 하루 생산량의 50%를 강제로 공적 판매처로 할당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사태 진정때 까지는 물량부족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딱히 대안이 없어요.
2. 감염자 수를 투명하게 검사해서 공개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그 수를 조작, 은폐라도 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박근혜 최순실 정권과 똑같아지자는 말이죠. 다른나라들이 감염자 수를 제대로 공개 안한다고 해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전파력이면 판데믹 못피합니다. 폐렴과 그로 인한 사망자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데 코로나19 환자 수는 훨씬 적다? 결국 해당국가의 통계가 의심스럽다는 비판까지 받겠죠. 벌써 지금도 미국 등에서 우리나라의 검진능력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지적하는 언론들이 나오는데, 이런 여론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1. 아뇨 전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님은 그런 사람인가요?
질본은 그 덕분에 전세계 탑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을까 정도로요.
근데 정부는 다음번에 더 잘할 개선점이 보이네요.
2. 감염자 수를 은폐하자고 한 적 없습니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나요?
하지만 질본의 이 방침이 정부와 논의가 된 것인지,
예전같지 않게 완벽성이 떨어지고 사소한 실수나 한박자 늦는 모양새로 봤을때는 정부가 질본보다 뒤쳐저 보인다는게 제 생각인거구요.
..."(질본이) 근데 아이러니하게 낱낱이 확인하고 걸러낼수록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더더욱 커지는 아이러니가 있네요
경기도 엄청나게 침체되구요
질본은 원칙대로 일 잘하는거랑 별개로
심리학자든 인문학 뭐든, 혹은 경제학자든
좀 더 큰 틀에서 아우르는 시스템이 있어도 좋을거같아요
대미디어 전략과 대국민 전략을 고려하는..."
.................................................
질본이 확진자 판별 결과나 상황발표를 곧이 곧대로 내놓지말고
'미디어' 전략차원에서 '마사지(?)' 해서 내보내야한다고 쓰신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대국민 담화든, 단어의 선택이든, 아니면 국가적 비상사태에 따른 불가피한 언론 통제든, 아니면 오히려 무관심 전략이든, 뭐든 전문가들이 머리 맞대서 국민들을 향한 미디어 전략에 대한 고민이 있었느냐는거죠.
지금은 미디어는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날뛰고 있잖아요.
이미 문정권이 출범하기도 부터 '고삐 풀려있던' 조중동과 종편을 어떤 식으로
통제했어하는지 이태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컨대 문통이 사주들을 모아서 국가위기 상황이니까 협조를 부탁한다고 읍소하면
그네들이 들어줍니까?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역사적인 경험을 통해서 언론 통제가 나쁜 것임을 저를 비롯해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이런 감염병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거나, 몇가지 디테일한 요소들만이라도 컨트롤 하에 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신 그런 컨트롤에 대한 것도 언론 자유 침해가 되지 않도록 충분히 논의가 되서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에 따라 다음번에는 적용되면 좋겠어요.
정리하면 미디어대응전략은
분명 이번 대응에서 아쉬운 점들 중 하나고, 다음 대응을 대비해서 준비해야할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도자료 정부에서 배부해도 무시하고 왜곡하는게 현 미디어라
강제성 없이 동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언론 제어 시도를 사태를 숨기거나 조작하려했다고 역 발광했겠죠...
아~ 네 혜안이십니다.
댓글들 보시면 잘 정리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만의 하나 교묘한 공작의 의도라면 보다시피 처참히 실패했노라고 전해 드립니다
뭘 공작까지야...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정부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은 있구요. 클리앙과 온도차이는 있는거같네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데, 그래도 아쉬운 점들을 토론할 수는 있다고 생각했네요.
밑에 댓글 중에도 있는데, 글을 지우기 보다 다시 정립되는 자기 생각을 수정 피드백 하세요 그래야 오해?가 사라질 겁니다
글만 바로 지우시면 많은 분들의 메모로 그대로 남습니다
뭘 해도 메모는 안 바뀌더라구요. 되려 말바꾼다고 조리돌림 당할거같네요.
애정어린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moura님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이글이 노출되면서 가져온 파장때문에 이제라도 제대로 알건 알고 그래서 느낀,
아닌건 아니라고 해두라는 말입니다
이 상태가 그냥 무시하고 넘길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대로 자기 욕먹은것만 답답하다라고 남기고 수정 사과 피드백 없이 글 지워버리면 저도 오롯이 moura님을 체크만 해둘 겁니다
뭘 수정하고 사과해야할까요? 망해가서 와이프랑 대출 알아보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지금도 와이프랑 카톡하고오니 울컥하네요.
질본이 잘하고 있는거 머리로는 납득을 합니다. 하지만 이 지경이 되는데 나랏님 욕을 이 정도도 못하나요
저랑 비슷한 사람들 엄청 나올거고 많이들 돌아설겁니다.
그들에게 문통에 대한 애정을 유지하면서, 현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다른 해석법이 있나요.
정부도 잘하고 질본도 잘하고 그냥 다 운명이다?
차라리 질본은 잘하는데, 정부 대응은 미숙했다, 정도는 그래도 합리적이지 않나요.
뭘 더 나 혼자 얼마나 정부를 사랑해야하는겁니까?
.. 본인 인식중에 자기 경험외의 사실관계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는게 그리도 어려운지요
정부 사랑? 그만 합시다
문장끝에 본인의 감정을 팩트처럼 섞음.(본인의 추측을 팩트로 포장했다고 의심을 키움.)
등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의견과 감정부분을 좀더 잘라내고, 사실은 분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팩트와 의견이 자연스럽게 섞인걸 의도한 건데,
실제적으로 내용 왜곡이 더 많다면 글쓰기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저도 글체를 바꾸는게 힘들지만...)
단어에 집중하시는데, 보수 언론들이 정확히 뭐라고 말꼬리 잡았는지 관심도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자꾸 말꼬리 잡히는 상황 자체가 좀 짜증이 났네요.
문통의 지붕 처마 같이 아예 빌미를 안주는 상황을 가정했는데, 사실 좀 무리한 주문이기는 하죠.
만약에 이번에 질본이 못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저는 그래도 질본과 정부는 별개로 볼겁니다. 그들은 애초에 특정 전문가 집단이니까요.
뭘 갈라치기까지야. 정부 본체와 하위부서는 한몸이기도 하지만 별개이기도 하죠.
초반 이미지가 중요한데, 전세계적으로 퍼졌어도 한국이 초창기 안좋은 이미지를 얻어버렸어요.
그냥 질본과 정부 와의 공감대가 있었는지, 전문가 집단의 독주가 아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 그럴것 같네요.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해서, 3페이지 넘어가면 지우겠습니다.
신천지처럼 정부 조치에 비협조적인 집단에 대한 대응 부분도 다음번 매뉴얼에서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공권력이 투입되는게 맞는가에 대한 논의와 합의가 미리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게 꼭 이번 정부의 탓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음을 위해 논의가 되어야한다고 보구요.
거기에 관한 말은 없네요
예산 엄한대 쓸 수 없다는 사람이랑 뭔 일을 할 수 있나요 자한당이 집권하면 중국입국제한 밖에 더 할까요?? 제2 메르스되는 겁니다! 자한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사회가 지금 일본에요 정보통제하고 진단 안해서 확진자 확인 안되는...
걔네는 개객기에요. 개객기.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뭔 비판만하면 그쪽으로 모나요.
그리고 일본처럼 하자고 말한적 없습니다.
/Vollago
반대로 이번에 질본이 일을 잘 못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저는 그래도 정부와 질본을 어느 정도는 별개로 볼 겁니다. 그들은 전문가 집단이고, 하위 부서 중의 하나니까요.
왜 질본이 실패했는지 분리해서 따져볼 것이고, 정부의 다른 부분들이 잘한다면 감안해줄 수도 있죠.
그리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누가 글쓰면 돈 좀 줬으면 좋겠네요. 지금 망해가서 대출 알아보는 중인데.
대체 제가 이러는게 누굴 위한 뭘 위한 빌드업입니까? 그냥 듣기 싫으면 듣기 싫다고 하세요.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는 알겠습니다.
참 피곤하네요. 투명한 정부를 만들면 대내적으론 나쁜놈들이 정치질을 하려고 이용하고,
대외적으로는 다른국가에서 우리나라에 프레임을 씌우는 등의 공격을 하려고 하니... 이용해 먹으려는게 너무 눈에 보여 역겹네요. 나쁜놈들은 쉽게쉽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방어 할게 많지 않네요.
질본은 이상황을 가장 앞서가는게 맞고 그 뒤를 다른 행정부서에서 따라가거나 맞춰줘야지 비전문가가 앞에서 나서 봐야 권영진꼴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