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명성교회의 거짓말..코로나 확진 부목사 동선 속였다
14분전 | 중앙일보 | 다음뉴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A부목사의 동선을 축소ㆍ왜곡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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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는 25일
서울 강동구청으로부터
A부목사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서야
“A부목사는 16일
‘1부 예배’가 아니라
‘4부 예배’에 참석했다”고 입장을 바꾸어 발표했다.
일요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되는
4부 예배는
2000명 이상의 교인이 참석한다.
명성교회에
소속된 부목사 등 교역자들도
대부분 4부 예배에 참석한다.
명성교회 입장에서
A부목사의 동선을 확인하는 일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1부 예배 참석’을
고집하던 명성교회는
정부 차원의
감염 확진자
동선 조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사실을 실토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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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건당국에 신고한
A부목사의 1차 접촉자 중
348명이 검사 대상자로 확정됐다.
향후 접촉자와
검사 대상자가
급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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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측도...
거짓말을..했군요...??
설마....
집단감염..사태가..
이젠..명성교회..에서..??
신천지는 자신들의 포교를 위한(어느 정도 선까지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거짓말은 정당화한다고 들었습니다.
십계명을 따를꺼라면 일단 한국 교회 모두 문을 닫고 시작해야죠
교회부터 십계명 다 씹어드심...
/N☢️JAPAN 😱
(일반신도들 멘탈붕괴 확정)
나서야 사실을 실토...
한 명성교회 교인은 “명성교회는 일요일에 여러 번에 걸쳐 예배를 드린다. 저녁예배까지
몇 명이 해당 공간을 거쳐 갔는지 파악이 불가능하다."...
접촉신도들의 파악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렇게 되면 당분간 교회문을 닫아야하겠죠.
그러니 '축소/왜곡'할 수 밖에요. -_-
세습도 그런식이었군요
신속하고 정직하게 본인의 동선을 말하여야 정부에서도 접촉자들에게 연락하여 조치할텐데
굳이 왜 거짓말로 얘기를 하는것일까요..
아담이 사과 따먹은것도 여태 죄가되고, 마음으로 지은것도 죄라고 울고 ㅈㄹ들 하지 말고.
현행법이나 좀 지키면 좋겠습니다.
이제 신천지 욕하다가 개독교도 같이 욕하며 물타기가 될테니... ㅋㅎ
다 가짜들
일반인 형량의 10배 정도로...
첨부터 밑장 빼고 시작한 거 같은데...
이명박 황교안 을 비롯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 망치는 데는 종교만한 게 없네요.
그래서 그동안은 신천지가 개신교랑 아무리 난리를 쳐도 그들만의 리그로 방관해온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