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5일째 안나타나면 보통 긴장을 늦출수 있는데
오히려 검사키트 물량을 미리미리 많이 만들어두었어요
(확진자 5일째 안나타나는 상황에 무려 매일 5000명분을 생산!!!! 그담주는 1일 1만개 생산량을 확보해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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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량 증가로 검사 대상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2개사의 진단키트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 본부장은 "검사 역량은 현재 시약으로 보면 1차 긴급사용승인 허가받은 데가 5000명분 정도를 매일 생산하고, 2차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의 생산량도 이와 유사하거나 좀 더 많이 생산하는 걸로 안다"라면서 "시약(키트)은 하루에 1만명 정도 검사가 가능할 정도로 다음주부터 1개 회사가 시약을 더 공급하기 때문에 시약에는 여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002161603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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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사키트로 전국 폐렴환자 전수조사하겠다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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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감염경로 오리무중 환자 나올라..질본 "폐렴환자 전수조사"( 2.16일기사)
후략...
https://news.v.daum.net/v/202002161429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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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뒤 중국간적도 없고, 밀접접촉자를 만난적도 없다고 버티던 그 31번이 폐렴증세(!)때문에 검사받고 확진받았죠 ㄷㄷㄷㄷㄷ
정은경 본부장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렇게 미리 대비를 안했으면 31번은 못찾아냈을수 있고
검사가능수는 넘 적어서
선별진료소 와도 검사못하고 돌려보냈을거에요...
그럼 지역사회 감염은 막을래야 막을수가 없었을거에요
전쟁에서도 보급이 정말정말 중요하죠
진정한 영웅입니다
사실 모든 방역학자가 예상하고 있었을거에요. 페닉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이야길 안한거죠.
근데, 그때 신천지가 펑~ 하고 터진겁니다.
이건 그 누구도 예상못했을 거에요.
그나마 질본이 미리미리 시간 벌어놨길래 이정도 대응하는거지.. 다른 나라 였으면 진작에 GG 쳤을겁니다.
일본 보세요.. 미국도 뭐 다른거 없는 거가 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