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총알받이들(?)이야 위에서 시키니까 시키는 대로 한다 치지만...
도대체 이렇게 역병을 창궐하게 해서 그들이 얻는 게 뭐가 있다고 이 사단을 낼까요?
전쟁나면 병사들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죽을지 뻔히 알아도 돌격 앞으로! 달려 나가야죠.
작전 지휘본부는 병사들을 사지로 내모는 이유가 분명히 있거든요.
설령 병사들을 모조리 죽음으로 몰아넣는 형국이 된다고 해도 그로 인해 얻는 게 분명히 있으니 그런 결정을 내리는 거죠.
몇 몇 전투에서 패하더라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거니까요.
그런데 이번 코로나19에서 신천지가 보이는 행태는 아무리 봐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다른 교회에 몇 년씩 빨대 꼽고 신도를 빼나가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이렇게 쉽게 노출되는 방법을 택한다?
아무리 머리가 나쁜 지휘본부라고 해도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역병을 퍼나르면 시기가 문제일 뿐 들키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걸 모르지는 않을테고 말이죠.
어떻게든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면 신천지가 지금까지처럼 포교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몰고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천지가 무슨 자살특공대도 아니고, 설령 자살특공대라고 쳐도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신천지 단톡방이라며 캡쳐 이미지 돌아다니는 걸 보면 "정말 이런 지시를 내린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상황만 놓고 본다면...
1.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2. 우리나라는 비교적 선방중
3. 갑자기 대구를 중심으로 폭증
4. 알고보니 죄다 신천지
5. 심지어 신분과 감염 여부를 알리지도 말고
6. 무조건 다른 교회나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퍼트리라는 행동강령(?)
대충 이 정도인데...
이 과정에서 도대체 어떤 부분이 어떻게 신천지에게 도움이 되는 거죠?
설마하니 코로나19로 대한민국 국민 모조리 감염시키고 죽여서 지들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들 자체가 이미 감염된 상황이니 자신들만 살아남기도 불가능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네요.
설마 코로나19 불안감으로 신천지 신도가 늘어날 거라고 믿는 건 아닐 테고...
지금 상황을 보자면 신천지 스스로 세상을 불안에 떨게 하면서 스스로 산화하는 길을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스로 산화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그건 산화 이후에 무언가 반대급부가 있어야 성립되는 이야긴데 말이죠.
그럼 남은 문제는 그들의 지금 행동을 선택한 이유가 무언지 알아내는 거군요.
기생충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감탄하며 하는 명대사...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그걸 알고 싶군요.
그냥 숨길게 많아서 (떳떳하지 못한게 많아서...) 어떻게든 최대한 감추고 숨기려는게 아닐까요 ?
뭐 거기에는 분명 정치권과의 커넥션도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이...
마지막 줄에는 저도...^^
즉, 정상적인 사고의 범주내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
얘네 주 사업이 작업쳐서 교회따먹는건데
작업치려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서 아까운가보죠. 개ㅅ끼들...
새누리당과 신천지교와의 연관성은 2012년 부터 제기된 의문이고 또 많은 신천지 지도부들이 새누리당에서 일을 많이 했더라구요
잘 협조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것을 우선시 하는거죠.
6. 무조건 다른 교회나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퍼트리라는 행동강령(?)
은 믿기가 어렵죠.
신천지는 아마 사후가 아니라 현생의 영생일걸요. 더 이해가 안가는...
이만희 같은게 재림예수라고 믿는 놈들 지능수준이면 충분히 가능.
그런데 그들의 지도자라는 종자들도 그 수준이라고 믿기는 어렵지 않나요?
범죄죠 사실
검찰은 일을 안하구요
기생충도 숙주를 죽이려는 건 아니죠. 다만 지들의 생명을 유지하고 번식을 하기 위해서는
숙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내재된 생태적 메카니즘 입니다.
신천지 또한 그 자체적 생태 메카니즘이
역병의 창궐과 전염에 도움이 되도록 진화되어온 집단입니다.
그 교리와 사람들의 행태 자체에 전염병의 생존과 번식 메카니즘과 비슷한 구석이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참 신기한게 open된 사회로 가는 전체적인 흐름에서 역행하는 집단들은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중요한건 우리가 open된 사회를 만들고 유지하려는 노력이라는 것...
그 때문에 MB, 박근혜/최순실도 처음엔 창궐했지만 도태된 거고... 신천지도 결국 도태될 것 같아 보이고...
우리가 정말 노력해야하는 것은 꾸준히 Open된 민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중요한 핵심을 지적하셨네요.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이비 집단이 밝은 햇빛으로 나와서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유가 그거죠.
순복음도 박정희와 기성 기독교계에 돈을 엄청 뿌린 후에야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상치 못하게 많이 퍼지게 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신천지 예배환경이 바이러스 퍼지기 딱 좋은 환경이였죠.
신천지 신자들이 많이 감염된 것이 밝혀진 뒤로는 다른 교회에 일명 추수꾼이라고 불리는
신자를 보낸 상황이나 가족이나 주변에 신천지 신자라는것이 알려질까봐
잠수타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다른 교회에 퍼뜨리라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아니기는 하지만
만일 퍼뜨릴려고 한다면 다른 교회도 마찬가지 아니냐로 물타기 할려는 것이겠죠.
신천지를 일방 상식의 기준으로 해석하려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자기들만의 해석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자들이라 일반적인 해석의 틀이 달라요. 한글문장 자체도 여러 해석이 가능한 부분을 자기들 해석만 옳다고 믿는 것이죠. 무슨 말이냐하면, 성경은 원래 구약이 히브리어(이스라엘을 히브리인이라고하죠), 신약이 헬라어(당시는 로마제국이라 코히네 헬라어를 썼습니다)로 기록되어있는데, 신천지는 한글 성경만 믿어요. 영어와 비교해봐도 오해인 것이 분명한데도 자기들 해석을 고집하려니까.
이들의 생존방식을 고려핼 볼때, 아마 신천지 내부에 사람 중에 끝까지 숨기는 핵심인물들은 죽어 행방불명이 될 거 같네요.(이미 거기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이죠)
제가 생각할 때 신천지의 좌충수가 될만한 사건은 이만희 교주의 감염입니다. 자신이 신이라던 자이니...
신도는 새로 모집하면 되는 거고 토착왜구가 기승을 부리고 사회가 혼란해야 장사가 잘 되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이런 한탄을 하게 됩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제가 보기에 몇몇 분들은`토착왜구들의 음모같은게 제발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쟤네들은 추악하고 우리들은 정의롭다는걸 증명할수있다` 이런 그림을 원하시는거같아서 상당히 보기 안좋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그들의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의문을 갖다 보니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나 봅니다.
냉정하게 보면 결국 가해자입니다. 너무나 자명한 사실을 망각하진 맙시다.
Clienkit3 Betatester/
신천지 전광훈 같은 사이비 정치목사들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주면 다음번에 반드시 또 사고칩니다
종교에 홀린 광신도들은 나중에 신천지와 정치목사들 지시에 따라서 무슨 사고 칠지도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확진자=신천지 공식이 깨어지게 되면서 본인들이 확진을 받더라도 정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총동원중인걸로 보여요 아직 1달 기간이 있으니 먼가 더 나오겠죠
남녀
지역감정
신천지 사이비 종교갈등을 목표 진행중??
다음은 뭘까요..
코로나 질병을 이용한
지역경제 악화 관련내용 나오지 않을지.. 나오고 있겠지만..
정부에 반하는 이들과 손을 잡고...
불안감을 조장하려는..
아.. 아니겠죠.. 너무 나갔나?
아닐꺼에요.
수십단위에는 질병관리본부, 수백단위에는 지자체가 동선을 공개하는것을 고려하면
'수천 단위'가 되면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노력이 불가능해질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내에 감염자가 늘어나는것 자체는 의도하지 않았다 치고,
일단 신천지 = 감염자, 일반인 = 비감염자가 된 이상 현 시점이 신천지 입장에선 최대의 위기이고
"어차피 젊은사람에게 위험하진 않으니" 조금 더 확진자를 늘려서 일반인도 감염자를 만드는 시나리오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교회, 성당등에서 감염자가 발견되어도
(1) 이 사람이 어떻게 걸린것인지 알기 어려워져 '나 신천지 아니오'를 외칠 수 있고
(2) 더욱이 지자체에서 동선을 확보하기 어려우니 적당히 조작된 경로를 제공해도 진위 여부가 판별받지 않는다는점
두가지 이득을 얻을 듯 하네요.
카페에 모여서 커피 하나씩 시킨 태극기 틀니들 하는 말이, 문재인이 끌어내리려면 경제가 더 망해야 한다며, 정말 나라 망하는 여러가지 실천과제에 대해서 지들끼리 떠들고 선동합니다. 카톡 지령도 받아서 행동하구요
달리 매국노가 아니죠.
신천지라고 해서 걔들이 걸리고 싶어서 코로나에 걸렸겠습니까..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뿐이죠. 댓글 단 호빵상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신천지가 새누리와 모종의 연관이 있고 여당을 공격하기 위한 공작이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논지를 전개하니 신천지를 이해불가한 자살공격 집단으로 생각하시게 된 겁니다.
일정수준 이상부터 엄청나게 폐쇄적이고 포교방식이 어딘가에 침투해야 하니
비밀유지가 필수이고, 교리로써 거짓말도 인정하는부분에 숨기는것이 신천지에 이로울거라 생각하는것
애초에 상식이 통하고 논리적인 곳이었다면 숨어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을 끌어오는 포교활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역병이 퍼졌을때를 이용해서 교세를 확장 시킬려는 의도는 확실히 있었다고 봐야죠.
종교의 특성상,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때 파고들기가 쉬우니까요.
다른점은
자기들 생각이 샘물교회같았다는 것을 깨닳고
중국다녀온거ㅠ말하면 망하겠다싶으니 숨기다가
점점 더커져버린....
공동체 구성집단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여러 후폭풍이 거세게 일어날 것이고요. 또, 곧 총선이고 대선이기 때문에 그 공동체 구성은 각각 최고로 최선을 다해 물타기 하며 무조건 정부 탓을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시국이 너무나도 대한민국에 중차대하다고 선언합니다. 적폐 청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됐고 총선에서 브레이크 걸린다면 그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내전이 일어났고 토착 왜구와 총선 전쟁에 임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노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신천지 주장이 신천지는 피해자다, 중국에서 발병했다 인데 여러 교회에서 늘어나고 창궐하면
신천지 신도 때문이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하고 봐라 중국때문이다, 국가가 안막아서
그렇다고 여론몰이 하려는 거죠.
그렇게 물타기 하려면 신천지 신도가 대부분인 현상황은 신천지에 매우 불리하죠.
다 죽어봐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이외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질병앞에서도 정부말을 안듣는 비밀조직
회사에서 그들을 어떻게 처리하게 될까요?
매달(혹은 매주) 입금 안될까바 그러는 거 아닐까요?
딱히..
다른 머리가 있을 것 같지 않아서..
현정권의 지지율을 낮추기 위해서
결탁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소설을 써봅니다만
대구시장이나 황교안의 행태를 보면 점점 소설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집단으로 서로 감시하고 모여다니는 습성
+
코로나 바이러스
=>
창궐..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2. 신천지 교리는 육체영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주인 이만희가 영생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신천지의 근본이고요. 그를 따라 선택을 받은 144,000명의 신도가 죽음을 보지 않고 이 땅에서 육체영생하며 천국을 누린다고 믿습니다. 이미 그 숫자가 넘었기 때문에 줄세우기로 교리가 바뀌었죠. 신천지 신도들이 비밀스러운 포교방식에 목숨을 거는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신천지로 많이 끌어들여야 그 144,000명 안에 들어간다고 믿거든요. 심지어 1년에 1명도 신천지로 끌어들이지 못하면 100만원 가량의 벌금을 냅니다. (신천지에서는 이 벌금이 포교활동에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육체영생을 믿는 신천지에서 입장에서는 전염병이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닌 거죠.
3. 신천지는 교세 확장을 위해 정치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신천지만 그런 것이 아니지만요. 대남병원 장례식장 정보를 쉽게 내놓지 못하는 것, 31번 확진자가 계속 비협조적이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들키면 안 되는 것이 있죠. 심증이 곧 확증입니다.
그게 만일 팩트라면 이건 뭐 국가전복을 노리는 테러세력으로 규정해야하죠 사태 진정되면 관련자 색출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구요 그 문제가 그냥 조작된 사진이라도 일단 신천지의 이번 사태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태풍이 되버린건지 당최 예배하면서 단체 키스후
온동네에 침을 뱉고 다니셨나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한두개가 아니네요..
개판쳐서 어떻게든 깎아내릴려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거의 국가 전복 세력급으로 개지랄 하는거 같아요
노출을 우려하고 숨기려고 할 수록 상황은 나빠진다.
수습할 의지 없음 + 수습할 능력도 안됨 -> 없었던 일로.....+이렇게 된거 정부를 공격한다!
잘못을 인정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슨 타조 숨바꼭질도 아니고...
신도야 죽으면 또 모집하면 되는거고...
오로지 신천지환산에만 관심이 있는 집단이라 그렇습니다.
신천지단체 및 지도부에 대해서 국가의 강력한 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2020년이 그들에게 환란의 시기라고 내부에서도 그렇게 교육하고 있고
이 환란의 시기를 잘 버티면 14만 4천명이 남을 거라는 식으로 소문을 내는 것 같더군요.
그러니 더더욱 자기의 경로를 공개하지 않죠. 신천지에 충성을!?ㅋㅋㅋ
그러다보니 관심이 쏠리는거고, 신천지를 신천지라고 말하지 못하는 그들 특성상 숨기기 급급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