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베이징 왕징 역시 한국에서 돌아온 교민들이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국 내 외지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올 경우 2주간 자가 격리가 의무화됐지만 외국에서 베이징 공항을 통해 들어올 경우는 2주간 자가 격리를 반드시 할 필요가 없었다.
웨이하이 등 일부 지역에선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5~7일간 강제 격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돼 혈액 검사 등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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