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습니다.
이미 모든게 세계화되어 버린 우리나라에서 경제도 코로나도 너무 외적인 변수가 많아서 다루기 힘들죠.
그런데도 모든게 정부탓 대통령탓이 되어 버립니다.
민주주의 직선제는 지향하는 방향이랑 그걸 실행하는 능력이 있는 정부를 뽑는게 핵심인데 말이죠.
그리고 더욱이 위력을 발휘하는게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죠.
이명박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 대로 안가고 그걸로 해쳐먹을려고 해서 지금 깜빵에 가있는거고...
박근혜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무당하고 놀아나서 깜빵에 가있는 거고요.
지금의 언론은 그런거 다 무시하고 아주 신나서 주둥이에서 나오는 말로만 *부리네요.
거기는 지도자 한마디에 모조리 바뀌어 버리는데 말이죠.
대한민국 70년 역사에서 정상인 대통령이 3명밖에 없네요.
참정치인에게는 정치인이란 직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는 직업같습니다.
그러니 좋은 뜻을 가지고 뛰어들었으나 현실적 어려움과 이상 사이에서의 괴리감에 불출마하는 표창원 의원같은 정치인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반대당같이 권력놀이와 콩고물에만 관심있는 놈들에게는 이만큼 웰빙 직업도 없겠지만요.
503 청와대 시절 볼살 통통히 올라가는거 보고 학을 떼고 바라보던 경험이 있는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추앙하다가 다음 신관이 나오면 가족과 함쎄 순장하려고 하죠....
한 둘만 보지말고 대통령 하나하나 곱씹어서 되돌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