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시 공급 마스크, 중고나라 '3배 가격 되팔이'
2시간전 | 매일신문
홍준헌 기자
1장 3천원 꼴, 이마트 판매단가 820원의 3배 이상… 4천원 웃도는 매물도
댓글, 맘카페에
"되팔려고 줄서서 기다렸나,
같은 대구 사람끼리 너무한다, 부자 되시라" 성토
....
정부가
대구경북 이마트를 통해
압수 마스크를 보급하자마자
이를 산
시민들이
중고나라에서 웃돈을 주고
판매하는 몰상식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
판매자들은
"대구 직거래만 원한다.
다른 물건과 교환도 가능하다.
많이 샀는데
....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같은 제품 매물이
대구에서
시가보다 비싸게
쏟아진 것은
'되팔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할인하거나 구하기 힘든 상품을 사들인 뒤
중고장터 등에서
시중 판매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것을 이른다.
심지어
중고나라 판매상들이
마트 판매가보다
최소
3배 비싸게 파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
마스크로....
재테크...하시는.분들이..??
천재지변...같이....
모두가...
...어려울때는......개인.욕심을...자제.합시다...
신천지나 마스크 되팔이나 등급을 같이 놔야...
그리고 차라리 각 동사무소를 통해 실명체크하고 팔아야죠.
저렇게 소매로 물건 줘봐야
양아치들이 다 사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