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구 매일신문
속보를 요약/발췌했습니다.
요약)
1. 의심 증상이 없어 자신의 종교를 밝히지 않았던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되자
'자발적'으로 검체 검사를 의뢰, '확진' 판정을 받은 것.
2. 대구 권영진 시장 입장
"신천지 신도라 해서 현재 감염병 관련 업무를 맡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신원을 숨긴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다"
"그분이 신천지 신도였을 뿐이다. 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
오히려 지금까지 그가 검사를 받지 않고 숨어 있었다면
그의 종교도, 확진 여부도 알지 못했을 것."
촌평)
결국 명단 확보, 신도 전수조사 얘기가 나오니까 검사를 받은 것인데요.
'자발적'이라는 말의 정의를 다시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Vollago
/N☢️JAPAN 😱
저 넘이 내부지침 신천지에 빼돌린건 아닌지 조사해봐야지
아~~근데 늦게 자진신고한게 문제긴 하네
그런 행동이 선행 됬음. 저 업무를 수행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이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나?)
어떻케든 신천지와 연관되어 있다고 실토하는 꼴이네요.
https://dgmbc.com/article/QoNald9MMsg0go
기사 보니까... 그사람이 자진해서 검사를 받은게 아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