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회사에 투자 하면 되잖아요? 주식을 사던지요. 그렇지 않고 이익을 나누라고 그전에는 주인의식은 없을거라 말하죠. 과연 그들에게 주식이든 이익이든 나눠주면 주인의식을 가질까요? 그다음엔 업장을 내놓으라 할걸요? 어차피 없어요. 안생겨요. 그럴 상대 였으면 이미 본인만의 사업을 했을 사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고고
IP 121.♡.95.91
02-24
2020-02-24 11:35:53
·
적절한 돈과 평화로운 분위기 정도가 되어야 직원의식이 생기죠 ㅋㅋ 주인의식은 절대 있을 수 없고
사켈
IP 218.♡.179.54
02-24
2020-02-24 11:36:11
·
왜 없어요-0- 돈 많이 주면 됩니다.
놋힝
IP 175.♡.46.24
02-24
2020-02-24 11:39:46
·
그냥 간단하게 권한과 책임입니다. 주인같이 책임지면서 주인같은 권한을 행사못하는데 당연하죠.
IP 218.♡.252.2
02-24
2020-02-24 11:40:59
·
주인의식은 주인이 가져야죠.
듀플렉스3
IP 218.♡.36.42
02-24
2020-02-24 11:41:25
·
하대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것 만으로도 덜 소극적으로 일할수 있다고 봅니다
Ipho
IP 121.♡.168.100
02-24
2020-02-24 11:43:04
·
이런거 보몀 백종원이 왜 저자리까지 갈 수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객관적인데 심지어 사람들 심리도 잘 알아요;;
오너들도 직원 의식을 좀 챙겨야해요. 말은 좋고 이론적으론 주인의식 좋지만, 다들 예전에는 말못하던걸 요새는 사실을 제대로 말하는 분위기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인이 아닌데(경영권을 갖는 주식도 없는데) 어떻게 갖으란건지~ 그건 정말 이기적이죠. 직원의 입장도 모르면서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것 이니까요. ㅎㅎㅎ
돈많이주면 어느정도는 되죠. 회사 잘될때 그만큼 돈으로 보상해주면 되고.. 적어도 부품이란 느낌 안들게 해주면 회사 안망하게 노력은 하죠. 이게 직원의 주인의식비스므리 한거죠.
돈안주고 시간 뺏으면서 주인의식갖길 바라는건 진짜 그냥 양아치..
littlefinger
IP 106.♡.35.57
02-24
2020-02-24 13:50:42
·
그렇네요, 애초에 질문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취지로 질문했는지는 이해하지만요.
Dirtyworld
IP 222.♡.76.42
02-24
2020-02-24 13:51:05
·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주인의식 가져봤자~ 기업주들은 등골 빼먹을 생각만 하죠. 주인의식 가지라는 건 그저 꿈일 뿐~ 근본적으로 자기게 아닌데요.ㅎㅎ 그나마 책임감 가진 직원을 발결했을 때 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우리 직원은 주인의식이 강하다라는 자기만족은 가능할 듯
Steering
IP 1.♡.132.48
02-24
2020-02-24 13:51:51
·
달동네 살면서 종부세 욕하는 사람정도면 주인의식 가질지도 ㅎㅎㅎㅎ
지나가던사람
IP 61.♡.107.112
02-24
2020-02-24 13:55:37
·
주인의식 갖게해서 경영에도 참여하게 해 줄 건가 보네요.
강물처럼!
IP 211.♡.108.79
02-24
2020-02-24 14:04:40
·
직원이 죽었다 깨어나도 주인 안됩니다. 본인 창업해보면 이게 얼마나 다른 지 알 수 있어요. 직원은 직원일 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의 직장 윤리니 직업 윤리니...다 개소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고용의 유연성을 주장하면서 그런 소릴 지껄이는건 더더욱. 고용의 유연성이 강해지면질수록 직장은 돈받은 만큼 일하는 곳이 됩니다. 가족같은 직장? 풉. 가족은 집에 가야 있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도니아
IP 223.♡.179.153
02-24
2020-02-24 15:38:18
·
ㅎㅎㅎ단박 명쾌하네요~ 오랜 경험에서 묻어나온 대답같아요~
어케달리냐
IP 106.♡.65.72
02-24
2020-02-24 15:38:35
·
저 방송 이름이 뭐에요?
IP 185.♡.95.96
02-24
2020-02-24 16:07:18
·
@어케달리냐님 백종원씨 유튜브 채널입니다. 요리 만드는것도 올리고 저렇게 강의? 같은것도 올립니다.
개발돼지
IP 218.♡.172.28
02-24
2020-02-24 15:38:36
·
경영자 입에서 주인의식 소리가 나오면 빨리 이직을 알아보라는 신호입니다.
연필사랑
IP 61.♡.83.130
02-24
2020-02-24 15:38:36
·
'주인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애시당초 직원을 위한 말이 아니겠지요. 저 질문 자체가 우문. 답변은 단호박현답. 돈 준만큼만 일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건데...
나연쓰다은쓰나원남쓰
IP 211.♡.106.240
02-24
2020-02-24 15:39:00
·
그나저나 이거 앞뒤안자른 영상없나영???
예스맨1
IP 222.♡.101.225
02-24
2020-02-24 17:50:21
·
@츠보미님 그러게요 저도 이 영상 보고싶어서 유투브 찾아다녔는데 영상이 안 보이더라고요
fastbreak33
IP 222.♡.175.173
02-24
2020-02-24 15:50:12
·
페이를 많이 주면 주인의식 생길거 같은데요... 회사가 잘되야 나도 잘된다는...
저는 중소기업 몇군대 다녔지만 매번 주인의식 가지고 대부분 근무 했었네요. 퇴사 직전까지요.
줌마곰
IP 112.♡.139.83
02-24
2020-02-24 16:10:57
·
고용주가 하는 주인의식을 가져라, 가족같은 분위기, 정말 똥빠는 소리죠.
IP 106.♡.72.158
02-24
2020-02-24 16:19:12
·
"주인"같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돈은 "쥐꼬리" 만큼 주고싶은 사람들이 저런 말을 잘 하죠 ㅋㅋ 돈을 많이 주고 대우를 잘 해주면 주인의식은 몰라도 소속감은 생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흠음
IP 61.♡.53.61
02-24
2020-02-24 16:40:31
·
종업원이 투자하면 수익에 대한 배당금을 주는 식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
핏클
IP 58.♡.251.241
02-24
2020-02-24 16:46:53
·
댓글보면 지분을 주던가 라고 하시는데, 지분은 투자금을 같이 내고 받는게 상식입니다. 즉 그만큼 위험부담을 함께 감수해야하는거죠
물론 회사가 커졌을때 스톡옵션으로 주는 방법도 있지만 창업초기라면 같이 투자금 넣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함께 쉐어하는거죠
jy0903
IP 223.♡.155.174
02-24
2020-02-24 16:47:26
·
요식업쪽 직원은 거의 잘되면 나중에 내거해야지~란 마인드라 지분 이런건 안주는게 낫죠 월급 제때주고 정확하게 할일만 해주면 됩니다
notnull원해
IP 117.♡.14.127
02-24
2020-02-24 17:21:49
·
주인 의식 생기면 사장님 일 시켜도 되는거 마쬬?
wizards
IP 211.♡.131.109
02-24
2020-02-24 17:38:29
·
박새로이만 못하네
Blackhand
IP 121.♡.152.246
02-24
2020-02-24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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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가지라는 말은 주인이 하죠, 아무리 주인의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 직원이 주인이 되지 않는한 생길 가망이 매~~~우 적습니다.
스틸크래쉬
IP 210.♡.1.73
02-24
2020-02-24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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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ㅋㅋ 이 얼마나 날강도 같은 개념인가요 일은 사장처럼 해야되고 보상은 최저시급도 안줄려고 잔머리굴리는 오너들 ㅎㅎ 사업을 하면 오너가 제일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오너는 돈만 타먹을려고 하고 자기가 해야할일까지 직원들 시킬려고 드니 저런 개떡같은 마인드가 생겨날수 밖에 없는거죠
예스맨1
IP 222.♡.101.225
02-24
2020-02-24 17:50:36
·
이거 영상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유투브 찾아봤는데 안 보이네요~
아침에커피한잔
IP 1.♡.171.229
02-24
2020-02-24 18:11:34
·
@예스맨1님 찾는분이 많아서 찾아봤더니.. 더본코리아 계정에서 지금의 요리비책으로 옮기면서 삭제되었다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참 당연한 이야기
그래서 연돈을 제주도에??
받을거 다 받았으니 이직하면 .. 주식 나눠준 사람만 바보됨
그런데 그런 직장은 보통 없죠.
그것도 안된다는 의미일 듯 싶습니다.
돈은 주인이 버는데 왜 종업원이 주인의식이 필요한지...
백종원이 그걸 모르지 않아요.
돈을 충분히 주면 직원의식은 가지실 거라고..
주인의식 말구요. 직원의식.
@childish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죠.
/Vollago
직원의식도 없으면 내일 당장 그만둘수 있는 상태 인거지요.. 근데 월급 많이주면 내일인갑다하고 딴생각 안하지요.
직원 의식도 안가집니다.
주인이 아닌데...
성실한 직원은 있을수 있지만 주인의식이 있는 종업원 같은건 없죠.
사장의 가족이라도 그건 힘든데...
편하게 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마법의 단어 "주인의식"
+ 가족같다는걸 강조하는 회사치고 가족같은 데 없죠, 난 주어온 자식인가?
행동 잘 했을 때, 칭찬과 함게 보너스를 두둑하게 주면 주인의식이 생깁니다.
시대착오적인ㅄ같은멘트는없어졌으면좋겠습니다
이 직장 살려서 내 먹거리 마련해야겠구나 하는 동기가 생기거나 인데
교집합은 그 직장이 자기꺼라야... ㅎㅎ
사장인데도
자기 업무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에게
주인의식을 가져라 라고 말할때나 쓰는거죠
적절하네요..보통 본인은 주인의식 없는 주인이면서, 주인 아닌 사람에게 주인의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요즘 좀 잘되는 식당중에는 일정기간이상 근무하면 투자기회줘서 투자한 만큼 매출에서 가져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분이 있으면 주인의식을 가지죠.
" 이 가계 알아서 운영하고 돈 벌도록 다만 한달에 2%정도만 가지고 가마"하면
없던 주인의식도 생길겁니다..
매출에따른 %인센티브요 ㅋ
예전에 일하던 음식점이 그랬는데 다들 열심히하더군요 ㅋㅋ
이익을 30프로 떼서 직원에게 주면
30프로 정도 주인이 되겠죠.. ㅋ
아니면 뒷짐지고 다른 직원들한테 일시키면 되나?
/samsung family out
서로의 역할을 정확히 아는....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주인의 대우를...
오너쉽을 가지려면, 오너의 대우를 해주면 되지만, 실상은 그러하질 못하죠.
그냥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만 잘 해내도 만점입니다.
주인으로 가질 수 있는 권리는 해당이 없지 않나요?
책임과 권리를 모두 준다면 주인의식 가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인처럼 대우해줄 것도 아닌데, 뭔 헛소리인지...
봉급쟁이 생활하면서 저딴 개소리 듣는게 싫어서 자기 장사 시작했을텐데 ㅎㅎㅎㅎㅎ
집사의식을 요구하는게 더 솔직할 듯.
그렇지 않고 이익을 나누라고 그전에는 주인의식은 없을거라 말하죠.
과연 그들에게 주식이든 이익이든 나눠주면 주인의식을 가질까요?
그다음엔 업장을 내놓으라 할걸요?
어차피 없어요. 안생겨요. 그럴 상대 였으면 이미 본인만의 사업을 했을 사람입니다.
돈 많이 주면 됩니다.
주식을 51% 정도 양도하면 되지...
그러면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죠.
언제 쫑날지 모르는 관계가 직원-회사인데 그런 관념이 형성될리가 없죠.
주인의식을 가지게 된다면 하루종일 놀다가 집에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인들도 다들 그렇게 하잖아요.
주인도 아닌도 주인의식을 가졌다면 제정신이 아닌것이네. 오바하고 있네...
주인의식은 주인이 갖는건데 ㅋㅋ
그냥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있죠.
돈. ㅋ
"그런걸 바라면 도둑넘이에요"
이말이 포함된거 아닐까요?
동기를 부여해주고 바라는게 맞는거지, 그런거없이 내 회사인냥 충성을 다하라면 되겠나요?
이게 내집이면 못도 맘대로 박아야하는데, 내집처럼 살라는건 그런 권한은 안주고 의무만 주는거니까요.
회사에서의 주인의식도 마찬가지죠.
그냥 의무만 주어지는거에요.
말은 좋고 이론적으론 주인의식 좋지만, 다들 예전에는 말못하던걸 요새는 사실을 제대로 말하는 분위기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인이 아닌데(경영권을 갖는 주식도 없는데) 어떻게 갖으란건지~ 그건 정말 이기적이죠.
직원의 입장도 모르면서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것 이니까요. ㅎㅎㅎ
회사 잘될때 그만큼 돈으로 보상해주면 되고..
적어도 부품이란 느낌 안들게 해주면 회사 안망하게 노력은 하죠. 이게 직원의 주인의식비스므리 한거죠.
돈안주고 시간 뺏으면서 주인의식갖길 바라는건 진짜 그냥 양아치..
주인의식 가지라는 건 그저 꿈일 뿐~ 근본적으로 자기게 아닌데요.ㅎㅎ
그나마 책임감 가진 직원을 발결했을 때 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우리 직원은 주인의식이 강하다라는 자기만족은 가능할 듯
그럼 지분이나 매출에 따라 나눠주거나 뭐 그런 내용이 있는데. 그래도 안 된다죠.
급여 이상을 원하는 착취랑 뭐랑 다른가요..
차라리 급여에 맞는 책임감을 요구하던가...
받은 만큼 일하고 주는 만큼 시키는 사회 문화여야죠
너무나 당연히???
영상으로 보고싶네요 ㅋㅋ
고용의 유연성이 강해지면질수록 직장은 돈받은 만큼 일하는 곳이 됩니다.
가족같은 직장? 풉.
가족은 집에 가야 있답니다.
돈 준만큼만 일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건데...
그러게요 저도 이 영상 보고싶어서 유투브 찾아다녔는데
영상이 안 보이더라고요
회사가 잘되야 나도 잘된다는...
저는 중소기업 몇군대 다녔지만 매번 주인의식 가지고
대부분 근무 했었네요.
퇴사 직전까지요.
돈을 많이 주고 대우를 잘 해주면 주인의식은 몰라도 소속감은 생깁니다.
즉 그만큼 위험부담을 함께 감수해야하는거죠
물론 회사가 커졌을때 스톡옵션으로 주는 방법도 있지만
창업초기라면 같이 투자금 넣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함께 쉐어하는거죠
월급 제때주고 정확하게 할일만 해주면 됩니다
직원이 주인이 되지 않는한 생길 가망이 매~~~우 적습니다.
이 얼마나 날강도 같은 개념인가요
일은 사장처럼 해야되고
보상은 최저시급도 안줄려고 잔머리굴리는 오너들 ㅎㅎ
사업을 하면 오너가 제일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오너는 돈만 타먹을려고 하고 자기가 해야할일까지 직원들 시킬려고 드니
저런 개떡같은 마인드가 생겨날수 밖에 없는거죠
유투브 찾아봤는데 안 보이네요~
그렇군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사업 말아먹기 딱 좋습니다. 주인이 직무유기를 꿈꾸는데 사업이 제대로 돌아갈리가요.
실제 직원이 가지는 주인의식 = 나도 오너처럼 놀면서 지시만 하면 되는구나.
이건데... 완장질 경험 안해본 식당 오너들 별로 없을거에요.
특히 주방 직접 안하고 남에게 맡기는 식당 오너면 뭐... 한두번은 다...
이걸 이쪽 업계에선 보통 '주방장 곤조'라고 표현합니다. 이거에 식당 망하는 경우도 많죠.
직원이 일을 열심히 하게 만들고 싶다? 쉬워요. 페이 많이 주면 되더군요.
타업체 대비 10%정도 더 주기만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