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태설태4입니다.
제가 혀클리너를 쓴지 이제 약 6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쓰기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저는 연예인들 사진을 볼때도 직업병인지.. 치아와 혀 상태를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어린 여자연예인의 경우 정말 깨끗하다못해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이고..
남자 연예인들은 혀를 보여주는 경우가 별로 없구요..
그외에 여러 영상 같은것을 보면 주로 30대 중반 이상의 인물들은 혀에 설태가
많이 보이더군요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아무튼 TMI는 여기까지이구요..
그동안 정말 많은 종류의 혀클리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칫솔로 대충 한다음 뒤에 있는 스크랩퍼로도 대충 하고 말았는데요..
오랄비의 오라브라쉬라는 제품을 시작으로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가격이 하나에 만원인가 했는데.. 많이 고민하면서 구매했다가 신세계를 맛보고
아버지도 사드리고 어머니도 사드리고 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데 치아 관리와 설태 관리를 잘 안하면..
입냄새가 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무를 할때도 수시로 물을 드시고 주기별로 입을 한번씩 행궈주시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입냄새 관리에 큰 도움을 주더군요..
아무튼 처음 써본뒤로 다양한 종류의 혀클리너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보통 혀클리너는 세가지 제품군으로
요약이 되는 것 같은데요
스테인레스 재질의 u자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닥터 텅스
스크랩퍼 + 실리콘 브러쉬가 더해진 오라브러쉬
그리고 일반적인 오랄 스크랩퍼 입니다.
대표적으로 이 세가지 정도로 압축이 되고 나머지는 약간씩 변형을 준 제품들이더군요
스크래퍼 상단에 브러쉬를 넣든 가운데에 넣든..
어쨋든 닥터 텅스나 오라브러쉬의 경우 너무 비싸서 혀 관리의 좋은 대책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서 결국은 일반 스크래퍼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근데 일반 싸구려 스크래퍼의 경우 재질이 너무 안좋아서 혀가 좀 다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다가 제가 지금 3년 이상 정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하나 추천을 드립니다.
제가 작년에도 적었던 글인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13482CLIEN
적당히 강하게 사용해도 혀에 상처가 나지 않는 부드러운 재질에 넓은 면적
1000원에 두개나 들어있는 극강의 가성비..
다이소에서 파는 설태제거 혀 클리너입니다..
근데 가서 봐도 없는 곳이 정말 많아서 보일때마다 쟁여둡니다..
킹시국이긴 하지만 .. ㅠㅠ.. 이 제품만한 가성비를 본 적이 없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혀 클리너 잘 사용하셔서 설태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다!!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ㅋ
이거 보시면 기겁하실듯...
있고 미싱(?)을 해야 하는 부분이 명확히 존재하는거라서.. 워터픽만으로 관리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져 있었던 것 같고 일반 스크래퍼의 경우 반영구 제품인데 저는 위생상 6개월 정도 사용하고
교체하고 있스빈다 ㅎㅎ
양치하면서 입한번 행구고 칫솔행궈서 혀를 닦는데요
이러면 안좋나요??ㅠㅠ 칫솔내구도가 금방 닳는느낌이라..
칫솔로 혀를 닦는 것은 담요를 빗자루로 쓰는 격이라고 해야할까요..
혀도 굴곡이 있는거라서 촘촘히 박혀 있는 설태를 긁어줘야 확실하게 제거가 되실겁니다
혀의 경우 경도가 없기 때문에 내구도와는 큰 연관은 없으실 것 같다고 사료되옵니다
못생긴 제 얼굴에 테러 당한거 빼곤 설태 없어 다행이네요
한번 사서 써보고 더 이상 구매는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혀도 닦긴하는데..그냥 칫솔로만 마지막에 슥슥 닦는정도입니다 ㅎㅎ;;;
혀 냄새는 나이가 먹을수록 심해집니다 특히 40대 이상 분들은 장난아니죠
설태 제거 하면 엄청나게 나오실겁니다 ;;..
그간 정말 치아만 신경쓴거같네요
치아야 이미 늦었을수도 있지만 설태는 지금부터 관리해도
좋으니 꼭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라떼같은거 먹고 양치하고 혀도 칫솔로 한참 닦고
마지막으로 혀클리너로 긁으면 거의 카라멜한개 분량에 갈색이 긁혀서 깜놀하죠..
다 긁어내고 혀가 핑크빛 빼꼼 하면 진짜 기분도 좋고 입을 쫩쫩해보면 아무맛도 안나서 기분도 좋아요+_+
강추 합니다!
효과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서..다시 사지는 않을 것 같지만..ㅠㅠ
다이소꺼 혀클리너 거의 써봤는데 저 제품은 다이소제품을 넘어서 그냥
거의 넘버원 급이라서요! 아침에 일어나셨을때 이닦기 귀찮으시면
물로 세번 헹구시고 클리너 한번 해주신다음 헹궈주시기만 해도
입냄새 안나실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다이소 클리너로 그냥 닿는 부분까지 해도 구역질은 안나더군요 ㅎㅎ
장점이죠!!
가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리너 사용하시고 혹시 설태가 안보이게 침착이 될수도 있으니 손으로 직접 한번
문대(?)주시는게 관리에 좋습니다 ㅎㅎ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55231808옥션
검 제품이 그나마 유사하고 효과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혀 클리닝자체가 구취에는 일시적 도움을 주나 만성 구취에는 충분치 않다.
치아쪽 치태와는 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제거후 세균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수가 더 증가했다 -_-;;;
그러니 꼭 치아 양치도 신경써서 같이해라
이런 논문이 보인네요.
좋은 논문 검색 해주시고 공유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닦아서 나쁠게 없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혀에 닿는 부분이 스테인레스라 좀 더 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립부분에 물곰팡이가 생기기도 해서 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추천해주신 것도 한번 사보아야겠습니다 :)
이 잘 닦고 물 자주 마시고 입 헹구는 걸로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입냄새 자체가 달라져요. 확~실히 덜남.
혀 아래도 설태가 쌓이는지와 효과적인 닦는 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도 팔까요?
너무 썌게만 안하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히 나이가 드니 혀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음주 다음날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 치실도 ..하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