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응급실이 정말 한가하네요. 이렇게 환자 없었던적이 없는데.. (메르스때 빼고) 야외 활동이 줄어드니 다치는 사람들이 줄고 더불어 응급실 올까 말까 하는 정도의 사람들이 안오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또 의심환자는 죄다 밖에 선별진료소에서 컷하고 있어서.. 병원내로는 못들어오고 있으니까요 몸은 편해서 좋은데..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마음이 불편하고 좀 껄쩍지근 하네요 ㅠ,.ㅠ
독감 종식..ㄷㄷ
그동안 다들 손을 얼마나 안씻었단건지.
하긴 남자화장실 소변보고 그냥 나가는분이 대다수...ㅠㅠ
이번엔 우주복도 안입어도 될거 같습니다.
최전방이나 마찬가지
코로나 덕분에 인플레인자도 같이 잡혀서요. -_-;
고생이 많으십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