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사건 목격자인 40대 여성을 넘어뜨린 뒤 체포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자 경찰이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기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손님 간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이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 등 4명은 식당 내 CCTV를 확인하고 목격자 진술을 받았다.
마스크를 쓰고 있던 A 경사는 조사 과정에서 식당 안에 있던 목격자 B(42)씨로부터 "마스크를 벗고 말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이후 B 씨가 A 경사의 마스크를 벗기려 시도했고, 경사가 재차 거절하자 마스크를 강제로 벗겨냈다.
마스크가 벗겨지자마자 A 경사는 B 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말한 뒤 넘어뜨려 수갑을 채워 체포했다.
지난 24일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이천 경찰은 출동 경찰관의 보디캠을 분석하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의 마스크를 지적하며 "야 입 열고 얘기하세요"라고 했으며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B 씨의 말은 무시한 채 반말로 마스크를 벗으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결국 A 씨는 B 씨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겼다.
경찰은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경찰관을 방해하고, 2회에 걸쳐 물리력을 써서 콧등에 찰과상을 입힌 여성을 체포한 것"이라며 "다만 공권력 행사에 최대한 인내를 해야 함에도 단순 목격자인 여성에게 필요 이상의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천경찰서는 자체 조사를 통해 부적절한 공무집행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후속 조처를 할 방침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두고 과잉진압이며 여혐이라는 의견이 있었고..여론몰이가 시작됐죠.
그렇게해서 직위해제 당하신 경찰분은 결국 오늘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직위 해제된 것은 40대 여성 목격자 체포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A 경사의 사망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3075500061
그 영상 저도 봤은데 현행범 체포할때 원래 그렇게 합니다.. 하 무슨 과잉 진압이라고....... 오히려 살살 하더만요..
이건 그 여자가 죽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ㄴ과 그걸 이용한 꼴페미 ㄴ들이죠..
경찰은 스스로의 권위를 버린겁니다.
그리거 저것들은 젊은 청년을 죽음으로 몰았고
결국 책임지는 사람은 없겠죠
부디 고인은 평안하시고
악플달고 민원 넣은 인간들은 발뻗고 살지 마시길
다른건에 대해 직위해제 한것 같구요 아직 조사 중 이라네요 조금더 지켜볼 필요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3221103457
/Vollago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콧등에 찰과상을 입었는데 그럼 경찰을 위협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체포한건데 ...
찰과상 좀 입어도 아무 대응 못하는게 경찰이면 그런 공권력으로 무슨 사회치안을 유지합니까?
이러니 경찰이 무슨 동네 빅스비로 취급당하죠
민원인한데 선생님 호칭이 표준이던 시절에 당신이라고 했다가 민원 들어왔는데 경찰관이 징계 먹고 그랬습니다..
자기식구도 제대로 못 챙기다니 ...
죽은분만 불쌍할뿐
공무집행방해로 잡아 넣어도 모자랄판에. 자기식구 지켜줘야 할땐 버리고 아닐땐 ㅂㅅ짓이나 하고 자빠졌고
저러니 경찰이미지가 바닥이지 싶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관에 물리력 행사한 사람
저 글 가져가서 선동한 사람
모두 다 처벌받았으면
억울한 젊은이가 사지로 몰릴때까지 관심 없이 방치한 제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여기서 또 자연스럽게 여혐으로 이어지나요...
메갈+궁예 등장
제대로 읽으신 건가요?
이에 이천 경찰은 출동 경찰관의 보디캠을 분석하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의 마스크를 지적하며 "야 입 열고 얘기하세요"라고 했으며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B 씨의 말은 무시한 채 반말로 마스크를 벗으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결국 A 씨는 B 씨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겼다.
여기서 B씨가 경찰입니다.
이미 메모가 메갈로..
와, 대체 저 기사를 어떻게 읽으면 그렇게 해석이 되나요?
그냥 저리 가세요
좀 혼돈이 되는데요 기사 처음에는
'현장에 출동한 이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 등 4명은..'
이라고 적혀 있는데
기사의 뒤에서는
갑자기 B가 경찰이 되는건가요?
이게 사실이면 저 기사가 이상한데요
어휴 인생 왜 이러고 살까.. ㅉㅉ
마스크를 쓰고 있던 A 경사는 조사 과정에서 식당 안에 있던
목격자 B(42)씨로부터 "마스크를 벗고 말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이후 B 씨가
A 경사의 마스크를 벗기려 시도했고,
경사가 재차 거절하자
마스크를 강제로 벗겨냈다.
마스크 쓴 사람이 경사, 목격자가 강제로 벗겨낸거에요...
다시 잘 읽어보시길...
마스크를 쓰고 있던 A 경사는 조사 과정에서 식당 안에 있던 목격자 B(42)씨로부터 "마스크를 벗고 말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A가 경사님 이시고 목격자가 B 였었는데...
기사가 중간에 AB가 막 바뀌었나요?
기사 캡션도 선후가 명확하게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는데...
자세히 봤는데 저글을 처음 쓴사람의 의도인지 모르겠는데
일부러 혼돈되게 쓴거인지 A와 B가 교묘하게 바뀌여 있네요.
노란 줄을 기준으로 지칭하는 인물이 A와 B가 바뀝니다.
앞부분은 목격자와 경사를 A와 B로 명확하게 지칭하고
뒷부분은 A와 B를 바꾸어 놓고 실제로 한 행동만 적으니
얼핏보면 경사가 폭력을 행한 것 처럼 보여지게 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자신의 잘못이 없는데 직위해제를 당하면 멘탈이 완전 나가는데....
경찰도 노동자인데 경찰노조가 없으니 저런꼴을 당하는군요. ㅠㅠ
결국 A 씨는 B 씨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겼다.
그래야 억울한 경찰이나 억울한 시민이 안나올 듯해요...
이번 사건은 참 안타깝네요...
그런 저도 저 일이 직위해제를 받을 정도의 일인가..싶네요.
A씨가 경사고 B씨가 여성분 이죠?
그럼 B씨가 반말하며 경사의 마스크를 벗기자 제압 체포했다는거 아니에요?
중간에 바뀌는 바람에 헷갈리는데요?
근데 기사에서 A와 B 가 중간에 바뀌는듯하네요.
기사 이해하기 어렵네요.
유투브 올린 사람에게는 손해배상 청구하고
행정소송으로 다시 복귀 하시지....
어렵게 경찰 됐는데 허탈감이 나무 크셨나봅니다... ㅠㅠ
본인이 억울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경찰 입장에서는 직위해제후 아무 징계도 주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요....
징계 대상자가 자신의 직위에서 계속 공무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절차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어찌 보시는지.... 좀...
뭘... 이 아니라...
말씀하신 꼴페미들을 겨냥한 겁니다만.....
이전 꼴페미 사건들에 "남녀 편 가르지 말자." 고 댓글 다는 사람들 말입니다.
딱히 발끈 하실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어떻게 보시나요??
이 뉴스 봤는데 자살하셨다니...
기사와 글작성자님의 내용이 다름니다
확인해봐 주세요
지난해 말 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A 경사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직위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만지기 배만지기
아니죠. 자살과 관련없이 이게 떼민원이 들어갈 일이 아니기 때문에 욕하는겁니다. dlfjs Tidsusemf rkxdm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