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교로 주류에선 벗어난 이단이긴 한데 식민지배 반성이라든가 국가신토 신사참배 반대했다든가 평화헌법 개정에 최근까지 반대했다든가(공명당) 하는 한국에 이익이 되는 집단입니다.
제거자
IP 220.♡.1.118
02-23
2020-02-23 14:22:35
·
PD수첩에서 한 번 다뤘었는데 별 거 없었죠
스픽
IP 175.♡.23.83
02-23
2020-02-23 14:40:10
·
불교 종파가 워낙 다양해서..그냥 일본 불교의 한 종파 아닌가 싶은데요
IP 122.♡.59.106
02-23
2020-02-23 14:42:00
·
저는 왜색불교라 경계합니다 1980,90년도 일본문화 정식개방전 창가학회나 호랭개교등 이름으로 한국 뚫고들어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Notalwaystome
IP 122.♡.12.147
02-23
2020-02-23 15:17:01
·
@카이불님 원래는 우리의 불교처럼 일본에서도 절(사찰) 중심의 불교 였으나 우리나라도 그러하듯 절쪽의 부정 부패가 심해 지면서 신자와 수련(수행?)을 기본으로하는 창가학회(S.G.I.)로 분리해서 떨어집니다. 아직도 절(사찰)쪽을 중심으로하는 신도들도있고 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불교 계파로 보자면 소승불교에 가깝습니다. 핵심 가치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고 자기 자신이 변해야 주변의 모든 안좋은 것들도 좋게 변한다는 주의.
왜색문제는 불교가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한국으로 온것이니 거부감이 드는점도 일견 있겠지요. 다만, 제가 알기로는 6-70년대에 한국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왜색종교라 나름 탄압도 받고하다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인가에 한국에서 정식 종교로 인가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무신론자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지금까지는 교리도 그렇고 왜색종교라는 점만 빼면 지극히 정상적인 (개신교는 개인적으로 싫어함) 종교 집단입니다.
pyodor
IP 211.♡.254.133
02-23
2020-02-23 14:55:48
·
종교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일본식 불교라고 까일 이유가 있나 싶네요. 천주교도 로마식 유대교이고 개신교는 독일식(루터식) 천주교이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불교 역시 인도식이 아닌 중국식 불교일 뿐인데요.
모르타르
IP 175.♡.107.175
02-23
2020-02-23 15:11:15
·
딱히 피해주지 않고, 사람들도 괜찮더군요, 일본서 들어온 불교라는거 빼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다른 종교로 인한 피해가 더 있을듯.
햇양파
IP 58.♡.81.169
02-23
2020-02-23 16:06:52
·
제 주변에서는 정상적이고 바르게 생활을 해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둥글레
IP 112.♡.51.191
02-23
2020-02-23 18:47:26
·
그래도 여긴 딱히 전도도 안 하고 조용한거 같아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라는 종교죠.
나름 순한 느낌인데 일본에서 사이비인거 같더군요.
군대에서 새로온 하사가 저 종교였는데 어울리지 못하는거 빼고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일본 사이비종교더군요
남묘호랭교로 알려져있는데
이것 역시. 나무연화경을 일본어로 읽는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무아미타불 외치는것하고 별차이없죠
사이비라고 해서 좀 긴장했는데 생각만큼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정체를 잘 모르겠네요.
저 단체 사람들이 가끔 옆집 왔다가 주변 세대를 포교하러 돌아다녀요. 화광신문 이 저쪽입니다.
사회공헌 공동체헌신 인류평화주의 전쟁반대 강조하고, 특정인 우상화 이런 건 안하거든요. 그냥 일본식 불교의 한 분파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지않습니까. 누가 그거 공인하는것도 아니고
돈 바치라는 종교도 아니고
남에게 강제포교도 안하는데다가
교주가 신이라고 칭하지죠않죠
사이비라는 근거는 뭔가요
불교, 기독교, 카톨릭교외에는 모두 사이비인건 아니죠;
친척분이 저보고도 믿으라고 자주 전도하셨는데.. 전 뼈까지 사무친 무신론자라;;
사이비라고 까기는 좀....
일본에서는 교주가 과거 반성해야한다는 발언등으로 친한파로 까인다고.....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특수관계?인 경우도 좀 됩니다.
솔직히 어느 종교단체보다 조용해서 나아보여요.
식민지배 반성이라든가
국가신토 신사참배 반대했다든가
평화헌법 개정에 최근까지 반대했다든가(공명당)
하는 한국에 이익이 되는 집단입니다.
1980,90년도 일본문화 정식개방전
창가학회나 호랭개교등 이름으로 한국 뚫고들어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교 계파로 보자면 소승불교에 가깝습니다. 핵심 가치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고 자기 자신이 변해야 주변의 모든 안좋은 것들도 좋게 변한다는 주의.
왜색문제는 불교가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한국으로 온것이니 거부감이 드는점도 일견 있겠지요. 다만, 제가 알기로는 6-70년대에 한국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왜색종교라 나름 탄압도 받고하다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인가에 한국에서 정식 종교로 인가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무신론자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지금까지는 교리도 그렇고 왜색종교라는 점만 빼면 지극히 정상적인 (개신교는 개인적으로 싫어함) 종교 집단입니다.
천주교도 로마식 유대교이고 개신교는 독일식(루터식) 천주교이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불교 역시 인도식이 아닌 중국식 불교일 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