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0222056900057
9일 예배, 10일 인후통으로 병원 내원.
18일에 감기로 약처방.
그리고 21일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울산역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걸려서 검사 후 확진.
9일날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음날 증상이 나타나는 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감기약으로만 10여일 넘게 버틴것도 특이하고.
그냥 추정으로는 9일보다 1주나 2주전 예배에서 이미 감염되었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31번 환자도 비슷한 시기에 발병한 환자가 7명이 더 있다고 한걸 보면 늦어도 2월 초에는 감염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거 같네요. 발표는 31번에서 감염되었다고 했지만...
ps) 신천지의 행태를 보면 반사회적인 성향이 너무 큰데 선생이라니... 그리고 선생이라면 학교에서 무수히 많은 공문들로 주의를 줬을텐데..더구나 자기가 참여한 신천지 예배를 거론한지가 수일이 지났는데도 무시하고 있었다니..머라 할 말이 없네요.
특이한 종교적 쾌락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