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위에서들 못가게 하지만 우리는 포기할 수 없어요~~~'라고 썼다.
성지순례 출발전 코로나19를 걱정하며 주위에서 여행을 만류했지만 이를 뿌리치고 여행나섰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게재된 사진과 글에 분노를 표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중략)
안동, 의성, 영주, 예천 등 경북 북부권 천주교 신도 39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가했다.
전국 각지에서 이번 성지순례에 참가한 인원은 77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까지 총 9명으로 늘었다.
ㄷㄷㄷ 가뜩이나 불난 곳에 아주 기름을 붓는군요
잠복 요원이 함께 다녀 온게 아닌가 하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천주교인을 가장한 소위 추수꾼이 껴있다는 얘기입니다.
http://www.newsmin.co.kr/news/45794/
천주교인은 맞는것 같습니다
9명이 모조리 감염됐다는데,
다녀와서 2차감염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