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태국
일본
이스라엘
...
중국 전면 차단을 안 해서요...?
중국 입국자가 대규모 전파한 사례는...?
오히려 중국 입국자들은 공항에서부터 앱도 깔아야 하고 매일 자가체크 안 하면 보고되어 바로 연락오는 등 당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관리받고 있는데...?
중국 경유 이력이 있으면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코로나 검사 체크 1순위라서 오히려 저렇게 중국과 무관해 보여 방역망에서 빠지는 경우가 문제인데...?
한편, 중국과 교류가 활발한 국내 대림동 화교사회 분위기는...
https://www.dongp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6
이제는 중국사람보다 오히려 마스크도 안하고 돌아 다니는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국동포 사회는 마스크 안하는 내국인이 무섭다며 말하고 있다.
중국동포 중앙 연합회 김성학 총 회장은 자발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깨끗한 대림동으로, 내국인이나 동포사회 단체들이 찾아와서 홍보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이들이 바이러스를 확산 전파 할까 봐 불안하고, 더 위험할 수 있어 "홍보를 자제 해 주라며" 요구하고 있다,
단어집 참 저렴해요, 좌파 김정은아님 문장구성을 못해, 동년배들은 주무시나요????
아아.. 그래도 님의 글에서
어린아이를 생각한다는게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있지 않나 합니다 ㅠㅠ 우짜요. 일상 생활은 가능한가요?
??? 아몰랑 무조건 중국이라고, 신천지 아니라고, 인정안하면 너 좌파 (신천지=우파=토왜=일베=자한당)
중국인들 우르르 모여사는 안산 대림동은 왜 확진자가 없는가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죠
중국 본토와의 교류가 제일 활발한 곳이죠.
https://www.dongp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6
이제는 중국사람보다 오히려 마스크도 안하고 돌아 다니는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국동포 사회는 마스크 안하는 내국인이 무섭다며 말하고 있다.
중국동포 중앙 연합회 김성학 총 회장은 자발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깨끗한 대림동으로, 내국인이나 동포사회 단체들이 찾아와서 홍보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이들이 바이러스를 확산 전파 할까 봐 불안하고, 더 위험할 수 있어 "홍보를 자제 해 주라며" 요구하고 있다,
생각을 좀 하시길
무방비 아닌데요.
중국에서 누가 한국으로 와서 코로나 퍼뜨렸냐고요...?
막상 뚫린 건 대구 지역 신천지죠.
대구 봉쇄해야 하나요?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네 그래서 중국 안 막아서 대구 신천지가 터진 거예요?
확진자 수 0인 대림동 화교들은 마스크 안 하고 들어오는 한국인들이 더 무섭다는데요?
https://www.dongp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6
대구는요???
경북은요???
신천지는???
여기는 안막아도 되나요?
지금 국내 코로나19 확산위협 1순위는 신천지+대구경북 아닌가요?
생각이 바로 박힌 사람들은 대구와 경북 봉쇄하자고 아무도 말 안하고 있답니다.
대구의 확진자도 우리의 국민이다. 이렇게 자국민이 피해가 가고 있는 상황에서 왜 중국봉쇄를 못하냐.
집권당 중국바라기 사대주의자냐? 이렇게 쉬운 주장이 참 묘하게 오독이 되네요. 집단오독
대구를 제외한 타 지역 국민들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최대위협'인 대구를 봉쇄하는 게 가장 손쉬운 일 같은데요? (대구시민입니다.)
대구도 우리자식이라 품에 안고 고치는 것이고, 남의 자식 중국입국부터 금지하고 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근데 한국은 피해입은 한국민만 비난하고 질병의 근원인 중국에는 무한 애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발 미세먼지도 중국은 아무 잘못없고 디젤차, 고기굽는 업장을 단속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이게 안보이면 답이 없습니다.
왜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 타조가 생각나죠?
2개월이 넘었어도 국내에서 잘 방어해 온 중국이 위협인가요, 중국에 신경 쓰느라 눈앞에서 난장이 펼쳐지는지도 몰랐던, 2-3일 내 확진자들이 폭발해 감염력 피크인 대구 신천지가 위협인가요?
여기 베이징대 연설 전문 있거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19485?od=T31&po=1&category=&groupCd=CLIEN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 부분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채널 A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 하겠다."
자국민이 피해가 가고 있는 상황에서 왜 중국봉쇄를 못하긴요. 지금 자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게 자국민의 탈을 쓴 종교단체라 그런거죠.
홍콩, 대만과는 달리 중국은 우리 입장에서는 완전 외국이고 이민족 국가이고 남입니다. 클리앙도 중국 관련해서는 주로 비판글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만... 어디서 중국 바리기 보신 적 있으세요?
우리나라 공항, 중국에 대해 활짝 열어놓지 않았고 중국 출입자들은 추적 감시 대상이고, 중국 경유 이력은 코로나 검사대상 0순위입니다. 카자흐스탄이 이제 한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하기 시작했다는 의료관찰을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해 하고 있었어요.
두 달 동안 그렇게 힘써서 잘 막아왔는데, 국내의 한 폐쇄적인 사교 집단이 안에서 그간의 노력을 허물어버린 겁니다. 뭐가 문제고 어디에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되시나요?
보건 당국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 집단 (동선 숨기기, 확진되고 나서야 신천지 신자임을 털어놓기, 지역 예배 참석자 수 당국에 허위보고하기 등등) 이 문제를 숨기면 백약이 무용인 시한폭탄이라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거죠. 구멍이야 이제 드러난 대로 난리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여기저기 뚫려있는데 저 위의 감염자들처럼 중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감시망에서 벗어나거든요.
네, 그래서 중국만 막으면 문제 해결인가요?
네 그래서 중국에서 감염된 내국인 수와 신천지발 감염자 수를 비교해 보면요?
그리고 왜 우리는 우리 국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건지. 중국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못취하고.
북한과 러시아도 봉쇄하는데.
자국민 안전을 위해 중국인 막아야된다면서요? 그 기준대로면 대구도 봉쇄하고 신천지 교인들 격리시켜야 하는거 아니냐는 그렇게 하자는게 아니라 생각해보시라고 반문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중국은 냅두면서 대구봉쇄하자 그런다고 말 바꾸시는거 보면 컨셉이신지 이해를 못하신건지 의도적인건지 헷갈리네요.
신천지가 아니더라도 라고 주장하시는건 뇌피셜이고요.
병에 모르고 옮는 것, 모르고 옮기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부주의해서 남에게 옮기는 것은 잘못이고, 사실을 숨겨서 병을 퍼뜨리는 것은 죄입니다, 아시겠어요?
북한과 러시아가 우리가 배워야 할 모범국가인가요?
대구를 봉쇄하자고 말한 사람들이 중국은 봉쇄하면 안된다는 것은 바로 신하국의 마인드죠
제 입장은 대구에 방역에 전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은 봉쇄하자입니다.
죄송하지만 "의료계 손절" 같은 말을 입증도 안 하고 마음대로 쓴다고 님 주장이 더 그럴듯해 보이는 것도 아닌데요.
중국을 안 막아서 방역실패라, 하~.
실제로 중국을 안 막아서 퍼졌다는 근거는 하나도 안 대고 그냥 끝까지 같은 말만 똑같이 되풀이하시네요.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인드네요.
대구봉쇄하자는 사람 없다는데 계속 억지쓰는 이유는 뭔가요?
폐렴이 안보이니까 봉쇄하는 것이답니다. 그게 보이면 상황종료. 지옥이 열리니까.
미국이 겁이많아 쫄아서 문을 닫았을까요?
잠복기를 가지고 방역모범국가라 하~
잠복기로 일찌감치 지났고, 그 전에 터질 나라는 다 터졌습니다. 신천지 제외하고 잠복기가 터져서 본게임으로 가는 중이라는 근거는요?
저 대구 시민이거든요? 잠재적인 위협인 중국 봉쇄하자는 논리면 지금 당장 시급한 위협인 대구부터 봉쇄해야 하지 않느냐는 반론인데요. 아무도 이게 '대구봉쇄'하자는 얘기로 안 받아들이죠?
식당 불판이 문제라면서 중국의 미세먼지는 아니라는 것과 똑같아요.
다시 묻습니다. 대구봉쇄하자는 의견 없는데 왜 계속 그러시는지? 여기 zenplay님 대구봉쇄 이야기는 대충봐도 농담이거나 빈정거리는거고요. 본인도 농담이라고 하셨으면서 그걸 근거로 들이밀면 안되죠.
그리고 대구봉쇄 이야기가 나올거면 줄곧 중국인 입국금지 주장하는 님같은 분이 하셔야할거 같은데 왜 대구봉쇄 이야기는 안하시는지요? 자국민이 옮기는 코로나는 덜 위험한가요?
중국 봉쇄해야 코로나 막을 수 있다는 근거 대라는데 왜 자꾸 애먼 미세먼지 딴소리죠?
대구는 전 역량을 다해서 대처하고 중국은 막아야 된다. 이게 단순한 저의 주장입니다.
대구는 우리 새끼이니까요.
여전히 구멍은 저렇게나 많이 뚫려 있고 중국을 통째로 막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데 대해 답이 없네요. 중국 미세먼지가 홍콩, 싱가포르, 일본, 이스라엘로 들어와서 국내에서 바이러스처럼 확산될 수도 있나요?
현재 확진자 중에 "국내에 돌아다니는 중국의 잠재위협" 에 의해 감염된 수가 혹시 몇 명이죠?
물리적인 장벽을 세워야 닫히는 건가요?
그래서 열려있는 길로 감염자들이 마구마구 들어와서 퍼뜨렸으면 지금 난리났겠군요. 그렇게 감염된 확진자 수는요?
잠재적인 위협을 근거로 중국 전체를 봉쇄해야 한다는 논리면 이제 세계 주요국들이 똑같이 우리나라를 봉쇄해도 할 말 없는 거죠. 대구는 '내 새끼'니까 우리끼리는 위협에 눈 감고 봐준다 치더라도요.
다른 곳에도 구멍이 숭숭 뚫려 있고 당국에 협조 안 하면 백약이 무용이라는 것에는 여전히 답이 없네요.
지금 벌써 둑은 무너지고 있어요. 한국국민으로서 책임소재를 떠나 안타깝습니다.
중국을 안 막아서 우리나라는 신천지에서 폭발한 건가요? 지금 일본에 코로나가 퍼진 게 중국을 안 막아서인가요?
먹이주지 마세요.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가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입국한 3번 환자(54)의 바이러스가 서울 강남구의 식당(한일관)과 종로구 명륜교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거치며 5차 감염까지 일으킨 것."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2/99818946/1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0/99793039/1
서울 종로구에서 20일 또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는 75세 남성 환자는 종로구에서도 주거지와 직장, 정부기관 등이 밀집한 경복궁역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비인후과 원장 김모씨(56·남)는 이 환자가 지난 6일부터 다섯 차례 병원에 들렀으며, 해외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 접촉한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종합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계속해서 진단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최대집이 회장인 의협은 아예 논외로 치고, 외과의들은 전면봉쇄, 공중보건의들은 그래봐야 소용없으니 부분 봉쇄에 현재와 같은 추적관리를 주장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신천지부터 들고 파는 것은 아래 @proline님 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책임을 씌울 자극적인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라도 정권 잡고 있으면 그렇게 했을 것 같긴 합니다. 정부의 책임을 국민에게 씌워야 정부가 좀 더 자유로우니까요.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20/02/19/2020021980102.html
씨클럽을 방문한 31번째 확진자 동선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이 포함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 소재 씨클럽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시민과 네티즌들이 앞다퉈 검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씨클럽은 다단계(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 화장품 제조업 및 모바일 상품권 홍보를 하는 업체로만 설명된다. 다단계의 특성상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다는 점에서 철저한 동선파악이 최우선 과제라고 시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https://namu.wiki/w/%EC%B5%9C%EB%8C%80%EC%A7%91
그래서 해당 전문분야 의사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 영역에서는 제일 공신력 있는 기관입니다. 법원에서도 산재/의료과실 사건 감정을 맡길 때 가장 많이 맡기는 곳이기도 하고요. 대한의사협회의 감정결과 그대로 재판 결과가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의료 영역에서는 '논외로' 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786
그리고, 최대집이라는 사람이 극우 성향에도 불구하고 의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유는 보수/진보 정치적 성향 때문이 아니라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의사협회 자체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063
- 최 당선인은 지난 2016년 7월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이후 자살한 안산시 비뇨기과 A원장를 위한 전국 의사 추모대회 개최를 의협에 요청하는 한편, 현지조사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 한방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불법 사용 실태 등을 지적하며 처벌을 촉구했으며, 간호조무사의 한방물리치료 행위를 진료보조업무로 간주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폐기하고 담당 공무원의 문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 회원 보호에 관련해선 전임의를 폭행한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검찰에 고발하고, 태아 사망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천 산부인과 의사를 위한 집회에 참여했다.
퇴짜 맞은 사례 한두건으로 이야기 하시는거군요. 변호사라고 하셨죠? 변호사 입장에서는 의로인의 모든걸 잘 조사하고 단 하나의 증거나 실수 없이 완벽하게 변호를 하나봅니다? 지금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는 늬앙스인듯 하신데 좀더 많은 사례를 가지고 오세요. 최선을 다해 막다가 실수가 나는것도 있고 이런 말도 안되는 단체땜에 이 난리도 나는겁니다. 변호사시라면서요. 변호사 맞아요? 어떻게 단편적인 기사로 이런 판단을 하시는지?? 변호사가 아니라면 이해 하겠으나 만약 변호사라 한다면 더 걱정이 됩니다. 그 누구보다 쉽사리 판단하지 않는 직업 아닌가요? 데이터좀 보여주세여. 검사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데이터좀요. 설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변호사이신데..
차라리 저에게 남기신 두번째 댓글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글은 너무 속단하시는것 같네요.
31번이 8일에 발병했다고 치면 오히려 29일에 서울 강남 다단계 회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리고 그 확진자 없다는 다단계 회사 사람들, 추적해서 코로나 검사를 하기는 했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로 이 기사 내용의 정확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딱 생각하면 아래 정도 검증해야 할 부분들이 나오네요.
1. 기사의 내용이 정확한지, 앞뒤에 무언가 자르지 않았는지. 동아가 동아했네.. 라는게 없어 보이는지 확인
2.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한 내용이 100% 맞는지 확인 -> 아래 기사나 복붙한 기레기들 보면 내용이 대동소이하네요.
"해당 이비인후과 원장 김모씨(56·남)는 이 환자가 지난 6일부터 다섯 차례 병원에 들렀으며, 해외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 접촉한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종합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계속해서 진단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해외여행과 접촉자 이력이 없었지만, 이 환자는 6일 이비인후과를 찾을 때부터 고열과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3. 할아버지의 말이 정말 다 맞다면 보건소에서 정확히 어떤 이유로 그분을 진료 안했는지
3-1. 할아버지가 잘못 대처 했을경우
3-2. 보건소에서 정확한 방침으로 확인 안하고 진료를 거부 했을 경우
3-3. 보건소에서 임의적으로 진료를 안했을 경우
4. 보건소에서 메뉴얼대로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진료를 안했는지 확인
위 가능성만 봐도 확인해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변호사시라면 이런 부분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두번째. 시스템에는 경중과 진행과정에 따라 대응 방침이 달라요. 저같은 경우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운영 총괄을 해봐서 이런 부분에 관해 SLA등 작업에 참여 합니다.
각 상황에 따라 대응 지침이 다르고 그 지침이 지금까지 잘 적용되었다면 그게 맞는거고 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되어 더이상 현 지침 적용이 어렵다면 다음 단계의 지침을 내려서 따르면 됩니다.
한 예로 북한이 동해로 미사일 쐈다고 우리는 무조건 진도개 하나를 발령하나요?????
다른 예로 코로나 처음 발병했을때 그럼 전 해외 지역 방문 금지 때리고 모든 사람 밖으로 못나오게 하고 전수조사 시작할까요?????
다만 우리는, 그럼에도, 정부 탓은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다음 단계의 감염병 차단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정부에게 있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누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무서워서라도 제대로 대응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말씀하신 시스템 관리와 감염병 대응은 조금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시스템 관리'는 다음 단계의 지침을 내려 문제상황을 완화시킬 수 있을테지만, 감염병 대응은 방역망이 일부라도 무너지면 이미 비가역적인 상태에 들어서게 되고 그만큼 우리 국민이 입는 피해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대유행의 초입에 들어와 있는 것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적어도 본건 코로나 대응에, 말씀하신 전 해외 지역 방문 금지, 모든 사람 통행 금지, 전수조사 중에, '중국발 운송수단 입국 금지' 정도는 2월 초에 되었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지금이라도 중국발 운송수단 입국 금지는 분명히 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제발 지금이라도 이 부분만 해주면 임산부를 두고 있는 가장으로서 늦더라도 어려운 결정 했다고 두손들고 박수쳐주고 싶네요.
말씀하신 신천지의 행태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법률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법률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이런 법률은 또 정말 빨리 처리해 주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9068.html
국회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보면, 31번째 확진자처럼 진단을 거부하는 감염병 의심자에게는 의료기관 동행과 진찰을 강제할 수 있다. 이를 어길 땐 3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엔 1년 이상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진술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중국 입국자 봉쇄를 한다면 그걸 빌미로 타국에서 우리나라를 봉쇄하겠죠, 이미 중국 다음 2위 발병국입니다. 조만간 크루즈국+일본도 추월할 추세네요.
그게 중국이냐 신천지냐 정부냐 선택만 남은거죠
일본이 똥싸서 올림픽때 꿀빠나 했더니 신천지가 망쳤어요
경북 청도 대남병원을 압색해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그 정도 퍼졌으면 의료인들이 미리 알았을텐데, 보고를 하지 않은 이유가 뭔지.
그 병원 실 소유주가 누구인지.
장례식에 죽은 사람 사인은 무엇인지.
그 곳에 참석한 신천지 교도들은 몇 명인지 확인해야 해요. 아울러 중국.일본에서 선교하던 신천지 교인들이 청도에 갔었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해처리는 청도 대남병원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부러 은폐했다는 의심이 듭니다.
갑자기 중국 운운하는 자들이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닐거라고 봅니다.
이걸 덮으려고 중국 운운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입국 금지해서 해결될 거 같으면 대구 봉쇄가 먼저죠. 그 얘기는 쏙 빼잖아요. 딱 봐도 의도가 읽힙니다.
한국이 메르스 세계 2위 할 때 중국은 한국인 입국 금지도 하지 않고, 수억 들여서 한국인 메르스 환자 치료해줬습니다.
아무리 후안무치해도 최소한의 의리는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