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지역을 방문했을 당시 다중이용시설인 찜질방을 찾았던 것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신천지는 21일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31번 환자가 지난 1일 경북 청도의 유명 찜질방인 알미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관계자는 "우리가 31번 환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청도를 간 적은 있지만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그 증거가 31번 환자가 청도에 갔을 당시 사용한 카드 내역이다"고 말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31번 환자가 찝질방에 간 것이 사실이라면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올 확률이 있다"며 "31번 환자의 정확한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21144110541
기사를보니 언론사에서 취재한 내용이고 아직 보건당국이 사실조사 전이라 기다려봐야겠지만...
충분히 합리적인 의구심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찜질방 결제한게 어찌해서 장례식장을 안갔다는 말이 되는건지 ㅋㅋㅋ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찜질방에서 쉬려고 긁었다가 더 타당성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
이해안갈정도로 싸돌아 다니고 사람많은곳들 엄청다녔네요.
이제 그만 협조해라 할매
니들 협조 안하니까 사이비에 더해서 몇배로 욕 먹는건데
협조라도 잘하면 사이비라도 그래도 제정신이네 하고 넘어갈텐데
이건 끔찍한 혼종이네요
말미뜸이 아니라 알미뜽 인거 아니예요?
XX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몇명이나 나올런지...
이정도면 교주 구속해야하지 않을까요?
알미뜽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11
http://naver.me/FDJ2IWSS
여기 인가보네요.
도대체 뭘 숨기는 겁니까? 이 놈들은.. -_-
100%으로 장례식장 갔네 내 전 재산 5백원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