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신천지 등을 포함한 야훼 신앙 자체가 고대 유대인들의 부족신이자 전쟁신인 야훼를 숭배하는 신앙이고
따라서 필연적으로 독선과 폭력과 혐오가 기본 장착될 수 밖에 없는 신앙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거부되어야 할 신앙 체계입니다.
저 신천지도 야훼신앙, 그 중에서도 기독교가 낳은 해악 중의 하나죠.
야훼신화 종교들은 수천년 전부터 자기네들끼리 수천 수만 갈래로 계속 분열하면서 자기들끼리 욕하고 죽이고 저주하면서 지내온 종교입니다. 외부와 전쟁하고 독선과 혐오를 뿌리는 걸로도 모자라 자기네들끼리도 그러는 거죠.
신천지도 그냥 그쪽 사람들이 계속 그래왔듯이 또 갈래 하나가 생긴 거예요.
별 특별한 일도 아니고 늘상 하던 짓 또 하고 있는 겁니다.
야훼종교가 야훼종교한 거고, 기독교가 기독교한 겁니다.
신천지는 거짓말도 하는 종교인데 이게 비교가 되느냐 하는 말도 있지만,
야훼신화 자체가 다른 신을 믿자고 하면 가족이라도 죽이라는 말을 경전에 딱 박아놓은 비윤리적인 신앙체계입니다. 전쟁신이라니까요.
저는 기독교, 이슬람교 같은 건 양복입은 마피아나 야쿠자처럼 시스템의 일부가 된 거대악이고,
신천지는 그런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네 깡패 정도의 악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깡패에게 원한을 갖고 욕을 할 수도 있지만
누구는 그 시절 전두환의 악행에 더 관심이 있을 수도 있는 거죠.
해악의 스케일을 따지자면 '기독교나 신천지나'라고 할 수는 없겠죠. 기독교의 해악의 스케일이 훨씬 크니까요.
단, 기독교의 전철을 쫓아가는 신천지의 수법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기독교나 신천지나'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신흥종교였던 시절의 기독교도 지금 우리가 흔히 사이비라고 부르는 신흥종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21세기에 그 수천년 전 경전을 영원불변한 절대진리로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거죠.
그냥 수천년 전 신화는 신화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어느 쪽이든 한쪽은 이기는 선거랑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종교랑 비교를 하시는 시점에서 사고가 꼬이신 거네요.
진지하게 자한당 민주당 둘다 악이라고 생각하시면 기권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폰이랑 V50 중에 그나마 V50쪽이 나은 것 같아서 그걸 씁니다.
먼저 물타기라고 예의없이 말씀하셔서 저도 잠시 예의를 놨습니다.
굳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자면 제가 제기한 문제는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가 아니라, 새누리당이나 친박이나, 새누리당이나 박근혜나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앙은 둘다죠.
비교로 물타기 하는거 처럼 느껴집니다
종교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심리학, 철학으로서의 불교나 스파게티괴물교 같은 건 크게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해요.
신천지를 비롯한 야훼 종교 같은 건 문제라고 보고요.
기성교회가 정상은 아니지만 지금 시점에선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야훼신앙 자체가 저렇게 갈래갈래 나가기 좋은 구조이긴 하죠.
말씀하신대로 한국의 목사중심인 분위기가 그걸 더 강화시키기도 하고. 한국의 개신교 분위기에서는 어떻게 보면 목사 하나하나가 잠재적인 이만희가 될 수도 있죠.
병균 박멸이 최우선
결국 인간이 해석하고 집행하며 인간들을 따르게 하는게 종교니까요.
현재 시점에 더 비정상적이고 국가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사이비 집단은 ㅂ신천지입니다.
물론 지금 화제가 되고 있기야 하죠. 저는 진작에 기독교부터가 화제가 되었어야 한다고 보는 거고요.
기독교가 우리 문명에서 퇴출되었다면 신천지 같은 것도 생겨나지 않았겠지요.
이런 게 사실 확인도 없는 그저 분란을 위한 분란유도네요.
예수도 이만희도 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신격화하는 사람들이 이만희를 신격화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건 비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특정 목적을 가진 부인 행위는 면죄된다는 교리도 있나요?
본문에도 썼듯이 저는 기독교와 신천지를 포함한 야훼신앙 전반을 비판합니다.
그럼 어떤 종교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불교나 이슬람교는 합리적인가요?
왜 기독교와 신천지를 자꾸 묶으려고 드세요?
기독교와 신천지를 제가 묶었나요. 그냥 거기에서 튀어나온 종교인 걸요 뭐.
본문을 다시 잘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논박할 게 있으시면 제대로 논박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말은 못하시면서 비꼬는 척 하며 도망다니실 게 아니라.
* 이만희는 신이다: 신천지구나!
* 이만희는 신 아니디: 위장하는 신천지구나!
이럴 거면 왜 물어보시나요?
다만 이 시기에 굳이 저런 글을 써서 기독교와 신천지를 동급으로 엮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거고,
그걸 또 굳이 열심히 반박하여 참여자를 늘리려고 노력하시는게 갸우뚱할 뿐이죠.
어디 댓글에 그런 행위가 신천지로부터 관심을 떼게 하려는 행동이라는 말에 설득 당한 1인이거든요.
도망다니긴요. 무슨. ㅍㅎ
동급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기독교의 해악이 더 크다고 했고, 지금 신천지에게 가지는 뜨거운 관심(?)이 애초에 기독교와 야훼종교 전반에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시지탄으로다가, 지금이라도 그렇게 되었으면 하구요. 애초에 우리 문명에서 기독교를 퇴출했으면 신천지니 JMS니 통일교니 하는 것도 생기지 않았겠죠.
본문에도 썼듯이 깡패 하나보다는 전두환에게 관심이 있는 거죠.
뭐, 저도 다른 사람들 하는 말 식으로 하자면 '개신교 알바'에게 설득당하셨나보네요.
갸들은 일단 신을 인정하는 애들이잖아요.
기존 정통이라는 기독교가 틀렸고, 해악이 큰데, 우린 아니다 머 그런 교리인거구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신천지는 부끄러운 줄 알고 자중하고 욕 먹는 거 감당해야지,
무슨 신천지 몰이 어쩌고 하면서 방어할 타이밍은 아닌 거 같은데요?
욕을 바가지, 아니 드럼통으로 먹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죠.
다른 댓글들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은 이 타래글의 두 분 밖에 없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넹... 개신교가 기독교라는 말을 독점(?)하는 식으로 되어서...
개신교만 봐도 자기들끼리 이단으로 지정했다풀었다 마음대로하고..
목사들이 신을 흉내내고 장풍을 쏘고 그런 사람들을 믿는 연예인 정치인들이 정상인처럼 활동하고...
한마디로 세상은 요지경
둘다 비스무리한것들 같아요;;
제 기준은 딱 저를 귀찮게 하냐 안하냐라서 ㅎ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선조들도 야만적인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인간은 늘 전쟁을 하고 혐오하면서 살아왓습니다.
그걸 야훼따위로 묶어서 신천지나 기독교나 하는건 시대착오적이죠.
지금 기독교가 뭐 가족도 죽이라고 하든가요? 말같은 얘기를 하셔야죠
그 시절의 종교를 벗어나면 되지요. 그런 게 있었구나 알고 넘어가면 되구요.
그런데 시대착오적으로 그 시절의 종교를 현대에도 절대진리로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야만시대에 야만했던 거야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과거의 야만을 지금도 절대진리라며 실천하려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지금의 기독교인 이슬람교인 신천지교인들이 가족도 죽이라는 신을 그대로 믿고 있는 게 문제구요.
동성애자를 치료하자느니 창조론을 과학시간에 가르치자느니 민폐를 끼치며 전도를 하자느니...
제 ID 기억하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을 보세요;;
스토킹할 시간에 제대로 반론을 하실 게 있으시면 똑바로 반론을 하시든가요.
제 글의 어디를 어떻게 읽으시면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걸까요.
그냥 님의 사고가 어디에선가 꼬이신 게 아닐까요.
정말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면 근거를 들어 똑바로 말씀을 해주세요.
아닙니다.
자 이제 제대로 할 말씀을 해보세요.
저는 둘다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기독교인들이 예수는 신인데 이만희는 아니라고 하는 건 개그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의 어떤 점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트롤링하고 싶으신 거라면 그만 할 거구요, 똑바로 할 말을 하실 거라면 제 말에 대답하시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님 개신교 알바? 십알단?'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지금 성경책에서 가족도 죽이라는 내용이 어딧다고 자꾸 억지부리세요 ?
타인을 자기편으로 만드려는 그 모든 것이 민폐라고 한다면 현대 인간 사회에서 민폐 아닌것 없습니다.
신명기 13:5~17
"그리고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여러분을 구출해 내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거역하도록 유혹하는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자를 죽이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여호와의 명령대로 살지 못하도록 유혹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악한 자들을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형제나 자녀나 사랑하는 아내나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의 신들을 섬기자고 은근히 유혹하여도
여러분은 그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말며 정에 끌려서 불쌍히 여기거나 그들을 감싸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런 자를 사정없이 죽여야 합니다. 죽일 때는 그런 유혹을 받은 사람이 먼저 손을 대고 그 다음에 모든 군중이 손을 대도록 하십시오.
그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여러분을 구출해 내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도록 여러분을 유혹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을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하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성에서 여러분이 살게 될 때
여러분 가운데 못된 사람들이 일어나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유혹할지도 모릅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소문을 듣게 되거든 철저히 조사해 보고 그들이 살고 있는 성 주민들이 그 유혹에 빠져 다른 신을 섬긴 사실이 밝혀지면
여러분은 그 성의 주민들과 가축을 모조리 죽여 버리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끄집어내어 광장에 모아놓고 불태우고 그 성에도 불을 질러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처럼 완전히 태워 버리십시오. 그래서 그 성이 영원히 폐허가 되어 다시는 재건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심지어는 기독교인들도 자기네 경전을 잘 모릅니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니, 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니 하는 영업용 멘트를 사실로 믿고 있어요.
그리고 저런 경전을 영원불변의 절대진리라고 믿고 있죠.
교인들도 모르는 내용이라고 하시면서 저 사상을 믿는다는건 또 뭔 자기 모순이신지.
이미 저런걸 가르치지 않고 모르는 데 뭘 경전을 절대진리라고 믿는답니까?
모르면서도 무조건 저 경전이 진리라고 믿는 거죠. 그러니 세뇌고 맹신이죠. 잘 알지도 못하는 걸 무조건 믿는 거.
이승만이나 박정희의 만행을 제대로 모르면서 위인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 거나 알고도 믿는 거나 어느 쪽이든 좋지는 않죠 뭐.
진지하게 그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저 경전이 절대진리가 아니라고 하면 되고, 저런 신을 숭배하는 사상을 반성하면 됩니다.
문제는 저 신이 절대선이라고, 저 경전을 영원불변의 절대진리라고 주장하는 거죠. (사실 적당히 빠져나갈 해석을 덧붙이면서)
성경은 일종의 역사책일 뿐이죠;;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직접 집필한것도 아닌데 왜..
절대진리라고 행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혼자만의 세계에서 좀 빠져나오세요..
아 넷 다행이네요.
다 사실인데 왜 기독교와 그 사이비 종교를 분리하려 하죠? 기독교의 나쁜점이 강화된 게 그 사이비 종교 아닙니까. 기독교 신자라서 물타기 시도하는 건가요?;
동감합니다.
사기꾼 의사 많다고 의사와 의학이 사기꾼을 배출한겁니까
의학은 그냥 기술일 뿐 그것 자체가 뭘 배출하진 않죠.
반면 야훼신앙은 신도들에게 그 신의 명령을 따르라고 끝없이 요구하구요.
아니면 기독교인들이 뭘 남들을 죽여가면서 전도하나요?
물론 신천지는 철저하고 은밀하게 사람 속여가며 그짓하고 잇긴 하죠
- 뭐 이만희가 아니더라도 세상에 신의 명령을 받드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신이 명령을 내려준 사람이 있긴 한가요.
- 실제로 기독교인들은 남들을 죽여가면서 전도하며 수천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들의 경전에도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죽이라고 되어 있구요. 요즘 기독교인들은 그건 적당히 무시하니 우리들이 살아있는 거죠.
위 댓글에서도 그렇고 자꾸 엉뚱한 개념들을 어설프게 섞어서 말씀을 하시려고 하네요.
'한국의 조상' 운운하신 건, 이제 와서 사람들은 그게 절대진리라거나 지금도 그러라고 하지는 않죠. 세종대왕이 신분제 옹호자이니 현대인도 그래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근데 저 종교인들은 저 신의 명령이 영원불변의 절대진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과학시간에 창조론을 가르치라느니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느니 세금을 못 내겠다느니 문재인이 하나님을 대적한다느니 하는 거죠.
그게 문제입니다. 그냥 옛날에 그런 신앙이 있었다는 거 자체야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그럼 지금 당장 교회앞에가수 설문조사해보세요.
전도를 위해선 가족을 죽여도 되는가에 대해서
창조론을 믿는지,
문재인이 하나님에게 대적한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