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모카님 가치를 어디두냐의 차이에요. 그 사람들 자식같고 불쌍해서 사주시는건 잘 아시네요. 일부 속아서 사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런 맘으로 사는겁니다. 눈탱이는 모르고 사기 당하면 그게 눈탱이죠. 노인분들 볼 프로가 없는데 적당한 프로가 나와서 성공을 한거구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노친네들.. 미끼.. 이런 단어들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조작질 방송에 침 질질 흘리던 젊은것들" 이라고 나이드신분들이 말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우리도 나이 먹어요..
종편 예능이 30% 넘길 수도 있지요
조금이라도 화제되면 40~50% 찍습니다.
요즘 하는것도 30% 왔다갔다 하네요.
젊은층은 본방을 잘 안 보니 채널을 고정하기도 쉽구요.
시장 약장수도 보통 노인들 대상
그거 말려도 굳이 가서 사갖고 오시죠 ...
비하가 아니고 경험입니다.
집에 있으면 심심하다고 가시고 가면 열심히 하는데 불쌍하다고 사시죠 . 젊은 사람들 보기에 눈탱이 인데 ...
노친네들 심심하신데 그들을 위한 컨텐츠는 별로 없죠. 그러던 참에 조선에서 미끼를 거하게 푼거죠.
그 사람들 자식같고 불쌍해서 사주시는건 잘 아시네요.
일부 속아서 사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런 맘으로 사는겁니다. 눈탱이는 모르고 사기 당하면 그게 눈탱이죠.
노인분들 볼 프로가 없는데 적당한 프로가 나와서 성공을 한거구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노친네들.. 미끼..
이런 단어들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조작질 방송에 침 질질 흘리던 젊은것들" 이라고 나이드신분들이 말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우리도 나이 먹어요..
노친네들 미끼 뭐 듣기에 거북할 수 있겠지만 노친네들은 흔히 쓰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노인들 앞에다 두고 쓸 말은 아니지만 그 외에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다거 수십 몇백자리 가서 사오면 진짜 자식들 속터지죠. 이게 커져서 어디 이상한 집장사 한테 ... 미칩니다.
노인들의 그런 성향은 성향인거고 그걸 이용해 먹는 부류는 부류죠. 그런거는 전 연령층에 다 있죠. 저만 해도 건모시기 같은 거면 쓰지도 않으면서 박스로 사다 쌓아 놓은 ...
그런 프로 저는 부정적으로 보니까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겁니다. 전 편협해서 유산슬 같은 거에는 열광하겠지만 조중동 같은 거에는 미끼라고 써야겠네요 :)
나이 먹고 후손들이 까면 까여야죠.
지금도 누군가 개꼰대라 욕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눈 앞에서 그러지 않으면 노프라블럼입니다.
추가로 나이로 먹고 들어가야 하는 시대는 종료되야 된다 생각합니다.
나이로 먹고 들어가는 시대는 이미 종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면서 살면 당연히 좋죠. 근데 대부분 이해를 젊은 세대가 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잘 안 바뀌죠. 수용성도 떨어지고 저도 그래지는 중인거 같고요.
과도기 정도인데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특히 실질적 이득에 대해서는요.
티비조선이 트롯으로 1박2일 같은 붐을 일으킨것이죠.
여기 특성상 트롯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노년 층들에게는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