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는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경산역으로 이동.. 거기서 기차를 타고 상주로 이동... 이건 문제 안될까요?? 병원안에 안 들어간거는 잘했지만... 흠...
IP 27.♡.235.23
02-20
2020-02-20 1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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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의심이 든 시점 이후에 행동이 바르다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glee조국수호
IP 58.♡.187.240
02-20
2020-02-20 1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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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였다면 ...그나마 괜찮을거 같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죠
KeiGun
IP 203.♡.168.61
02-20
2020-02-20 1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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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기 기사를 보면 19일 오전에 열이 나기 시작했고.. 오후 4시에 택시타고 역에 가서 상주로 이동.. 그리고 병원에 4시 40분 도착.. 이미 열이 나서 코로나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상주로 이동한거 아니냐는 거죠... 지금 상황에서는 열이 나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으면 1339로 전화해서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게 정석 아닌가 싶네요...
@zumbo님 119가 아니라 1339요. 그냥 열나서 병원 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코로나 의심을 했다고 하잖아요.. 선별 진료소 알려달라고 했다고... 그럼 1339에 전화해서 물어봤어야죠. 근처에 가장 가까운 선별진료소와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움직이는게 맞습니다.
이건 모범사례로 퍼트릴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정석적인 방법은 증상이 있는거 같다면 외출을 금하고 1339에 전화하고 자가격리 상태로 대기해야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확진자가 급증할땐 병원가봐야 현장 혼란만 야기합니다 자칫 저분처럼 증상있다고 직접 병원찾아가는일 있을까 겁나네요
모범적인 사례가 아닙니다.
집에서 1339 전화하고 지시에 따르는 것이 모범 답안 입니다. 너무 많은 이동을...
그래도 병원에 들어가는 걸 멈추었으니 다행이죠. 지금 저 지역에서는 저 정도만 해도 모범인 것 같습니다. 정부대응안 아무도 안 따르고 있는 듯 한데.
1339 전화해도 결국은 선별진료소로 가야하지 않나요?
대형병원들은 입구 밖에 선별진료소 있고
선별진료소 안내하는 직원들도 따로 있습니다.
문제 일으키는 환자들은
그거 못봤거나 무시하고 응급실이나 외래로 바로 들어가는 사람들이죠.
메뉴얼대로 한거 같습니다.
이건 문제 안될까요??
병원안에 안 들어간거는 잘했지만... 흠...
저기 기사를 보면 19일 오전에 열이 나기 시작했고.. 오후 4시에 택시타고 역에 가서 상주로 이동.. 그리고 병원에 4시 40분 도착.. 이미 열이 나서 코로나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상주로 이동한거 아니냐는 거죠...
지금 상황에서는 열이 나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으면 1339로 전화해서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게 정석 아닌가 싶네요...
안그러면 119라도 불러서 열나는데 병원데려가라 할까요?
정석적인 방법은 증상이 있는거 같다면 외출을 금하고 1339에 전화하고 자가격리 상태로 대기해야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확진자가 급증할땐 병원가봐야 현장 혼란만 야기합니다
자칫 저분처럼 증상있다고 직접 병원찾아가는일 있을까 겁나네요
이 내용대로라면.. 자진신고로 같은 열차를 탔던 사람들은 자가격리 대상이에요....
저 코스들을 보면 모범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집에서 1339전화해서 대응하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