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시민이네요. 본인 발열, 오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감염위험을 자각해서 병원에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진료해달라고 먼저 요구함... 덕분에 전혀 병원에 위협 없이 선별진료소로 안내받아서 치료받고 있다고 함
온국민이 다 보게 해서 따라하게 해야 하는데
환자가 더 발생하기를 바라는 ㄱㄹㄱ들이
절대로 안내보네죠..
좋은 사례 아님
저분 문제점이 경산에 있을 오전부터 열이났는데 오후에 상주까지 기차타고 가서 병원간게 문제인겁니다 경산에서부터 열 났으면 경산인근 병원가야지 기차타고 택시타고 왜 상주까지 갑니까?
아픈와중입니다. 그런거 다 챙길만큼 경황이 없을텐데
나름대로 노력한거죠. 칭찬하고싶습니다.
열이 정말 나는지 안나는지는 솔직히 잘모르죠...
전자온도계로 재보기 전까지는 그냥 왜이러지... 정도임...
충분히 잘한 대쳐로 보입니다
걱정이네요,
최대한 감염 억제해서 날씨 따뜻해지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개인 위생부터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댓글 다신 분이 회사에 있다가 갑자기 열이 나면 그냥 그자리에서 밀실 건축하실건가요?
어떻게 움직이실건데요?
검사를 받으려면 경산시에서 거주지인 상주시로 갈게 아니라, 그냥 경산시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가야죠.
차라도 한대 사주면서......
그래서 선별검사소에서 따로 검사하는겁니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모범인거죠 ㅠ.ㅠ
기차안에서 마스크 잘 썼길
감염경로를 알아야 도움될텐데...
집이 있는 상주시가 아니라.
저게 모범사례면 현장이 얼마나 엉망인거죠..
걱정이네요 ㅜ
저분은 나름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갔고, 병원에 들어가진 않은 상태에서 발열확인하고 안내 받아서 갔으니 적어도 모범사례는 맞다고 봅니다.
발열만으로 다 구급차 출동하기엔 구급차가 남아 나질 않을테니까요
여학생은 빠른 쾌유하시길..
김천역에서 내려서 플랫폼 이동해서
갈아타야되는데.흠
큰일이군요
대략적인 상황을 보면 경산에서 발열증상으로 상주까지 와서 병원으로 가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이 났는데
예상경로
경산에서 1339로전화 -> 앰블런스또는 택시 -> 검사후 격리 -> 확진후 격리
실제이동경로
경산 -> 기차역으로 이동(이동수단?) -> (14:30)기차타고 경산에서 김천 -> 다시 갈아타고 김천에서 상주(16:30) -> 택시1번 병원이동 ->(16:50) 병원 ->(17:05)택시2번 보건소이동 -> (17:20)보건소 -> 검사후 택시3번 집으로 이동 -> 확진판정후 자가격리후 김천의료원으로 이동
실제 이동경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기차역과 기차객실.
증상을 느끼고 검사받으려고한것은 진짜 잘한 일이긴하나 이동경로를 최대한 줄였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현재 상주 지역의 민심이라고하긴 그러나 주위에서의 반응은 안타깝긴하나 상주까지오지말고 경산에서 검사받고 하지 이런분위기 이며 벌써 어느집인지 까지 다나온 상황입니다.
그집이 식당을 하고계시는데 굉장히 큰 피해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ㅜㅜ
다른 기사에선 이렇다고 합니다.
신천지 박사모를 보고 다시 보세요
꼭 태클 한 번씩들 걸어주셔야 속이 후련하신가요?
가족들이랑 같이 살았어도 항상 마스크 끼며 생활한 결과로
가족들도 감염 안됐어요
기차 택시 탔어도 마스크 잘 끼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전파 막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