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 술을 안먹는다. (맞나요??)
신부님 : 술을 잘 먹는다 (제가 다니던 성당 목사님 기준)
어릴때는 왜 술을 잘먹지?? 했습니다.
교회는 안가봤으나 교회사람들이 술을 안먹는다 해서 그런줄 알았죠.
나이를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신부님... 다른건 못하시니 술이라도 맛있게 드셔야죠...
인간의 기본욕구 중 하나를 포기하셨으니... ㅠㅠ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신부님들은 술/음식이라도 맛있게 드시고 스트레스를 좀 푸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근데 제 지인중 교회에서 뭐 하는... 권사?? 장로?? 뭐 그런 타이틀 가진 냥반은
술 잘먹고 개 잘 되던데.... 술은 십계명처럼 중요한 사항은 아닌가봐요??
아.. 십계명도 일부 목사들은... 씹어먹었지...
교회에서 술 마시지 말라. 담배피지 말라 이런건 없음.. 그냥 신념으로 안하시는것일 뿐.
목사: 가맹점 점주 (자영업자)
신부: 직영점 점장 (회사원)
스님: 가맹점 점주
신부: 직영점 점장
목사 : 라이선싱한 자영업자
제가 보기엔 현재 상황엔 이게 제일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천주교 세례 받고 신부님께서 거침없이 소주 따시는거 보고 처음에는 놀라웠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멋저 보였던... (참고로 소문에 의하면 주량으로 레전드 찍은 신부님이라고...)
신부님께서 술,담배 해도 전 이해가 가더라구요. 고해성사,미사집전,연수,단체에 부름 등등... 그런거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특히 고해성사때 스트레스가 많으시다고...
그리고 수단+로만칼라+선글라스는 진리입니다. (간폭이...ㄷㄷ)
근데, 술을 잘 드시는데 선은 잘 지키시더군요.
모두 말씀을 얼마나 잘하는지..직업특성이겠지만요..
분명 술을 금하는지 모르겠다고 일부러 (맞나요??) 까지 붙여서 그런이미지를 내가 가지고 있다고 글 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