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씨 = 친한오빠 입니다.
제가 커피일 재미있어해서 가끔 놀러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얼마전 까지는 마감시간대 가서 아예 일 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폐업 하고 여행간다길래..
건물주가 어쩌고 뭐라 하길래..
사는게 다 그르치뭐.. 힘내..
망할 건물주..
토닥토닥
해 주었어요.
이양반이 상실감으로 여행을 훌쩍 떠나고 얼마전에 왔나 봅니다..
그려.. 훌훌 털고 오게나.. 라고 혼자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인스타에..
갑자기 공사중인 피드를 올리지 않겠어요..?
읭??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딴동네에 다시 오픈한답니다.
그것도 더 비싼동네..
그렇죠.. 흑수저인 제가
금 은수저 에게 동정따위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담에 오픈하면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라고 진상부리고 오려고요.
ㅠㅠ
제가 커피일 재미있어해서 가끔 놀러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얼마전 까지는 마감시간대 가서 아예 일 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폐업 하고 여행간다길래..
건물주가 어쩌고 뭐라 하길래..
사는게 다 그르치뭐.. 힘내..
망할 건물주..
토닥토닥
해 주었어요.
이양반이 상실감으로 여행을 훌쩍 떠나고 얼마전에 왔나 봅니다..
그려.. 훌훌 털고 오게나.. 라고 혼자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인스타에..
갑자기 공사중인 피드를 올리지 않겠어요..?
읭??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딴동네에 다시 오픈한답니다.
그것도 더 비싼동네..
그렇죠.. 흑수저인 제가
금 은수저 에게 동정따위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담에 오픈하면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라고 진상부리고 오려고요.
ㅠㅠ
심한말 노놉염....
남여는 어허이~
원래 재력이 되는건지 아니면 돈 좀 벌어서 그렇게 할 수 있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부럽네요...
저같음 다신 안할거 같은데 대단해요.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옛말도 있잖아요.
지금까지 해온게 있으니 오히려 다시 하기가 쉬워요.
근데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건물주가 되는거 아닌가봅니다?
이사하는거였나요?
그정도는 아닌걸 저도 알아서..
실패!
사장님께 박수를!!
감귤주스 갈아서 만들어주시는데 씹히는 알갱이 하나도 없게 해주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