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18071219998?f=m&from=mtop
친일파 민영휘의 후손들이 친일재산이라는 이유로 국가에 귀속된 토지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다가 최종 패소했다.
17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최근 민영휘의 후손인 유모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영보합명회사(영보)가 "서울 강남구 세곡동 땅 1492㎡(약 451평)에 대한 소유권을 돌려 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아무 이유없이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것 만으로 욕하면 안되지만
저놈들은 스스로 욕먹을 짓을 하는거잖아요
제 댓글이 그 말입니다
연좌제 하지말라더니 이득은 취하려고 하는
비판은 거부하고 꿀만 빠려는
아... 저 사람같지도 않은 놈들이 그런말을 했던거군요
불법행위 (당시 군주가 인증)에 동참해서 취득한 재산을 몰수하는건 당연하고요.
댓글이 어렵나 봅니다
저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겁니다.
죄는 연좌제 하지 말라하고
매국해서 번 재산은 누리려하는 태도요
친일재산 추적해서 원금환수는 물론
해방이후 지금까지 법정이자 받아내면
나라빚 다갚을수 있겟다..